필름회사 '코닥' 파산서 약국이 배울 점은?
- 정혜진
- 2017-01-27 06:00: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휴베이스, 2월 4일 새내기 약사 대상 세미나 개최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한 때 '필름의 대명사'로 불린 코닥(KODAK)이 130년 전통에도 불구하고 파산한 이유는 무엇일까. 약국을 경영하는 약사들이 '코닥'에게서 배울 점은 없을까.
최근 '코닥'사가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을 출시를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 파산신청한 지 5년 만이다.
1881년 창업한 코닥은 필름시장은 물론 일회용 카메라 시장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영원할 것 같았다. 그러나 디지털카메라 시대에 제때 적응하지 못하고 침체하다 2012년 1월 파산 신청하며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여기에는 고 약사 자신의 경력과 경험이 녹아들 예정이다. 고 약사는 알려진 대로 약학대와 MBA를 졸업한 후 다국적사 영업부와 마케팅부 등에서 일해왔다.
고 약사는 약국도 판매 매니지먼트와 머천다이징'이 가능하며, 이런 작은 지식을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현재 약국 뿐 아니라 모든 소매업장이 큰 변화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고 약사는 "이제는 철저한 소비자 중심으로 판매전략을 짜고 소비자에 맞춰 상품과 서비스를 구성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약사가 먼저 스스로 '왜 이일을 하려 하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일관성 있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기현 약사의 강연은 오는 2월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휴베이스의 새내기 약사 대상 '초짜 약사 탈출기' 세미나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
-
휴베이스, 새내기 약사·약대생 위한 세미나 연다
2017-01-17 20:49:4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