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주문시스템 시장 본격화…크레소티·팜스웰 출시
- 정혜진
- 2017-02-21 12:1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일부 온라인몰도 오픈 앞둬, 본격적인 경쟁 예고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약국 적정 재고를 파악해 부족한 재고를 자동으로 주문해주는 '자동주문시스템'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관련업계가 잇따라 제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일부 온라인몰도 조만간 자동주문시스템을 론칭할 예정이어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제일 먼저 시스템을 선보인 곳은 박길태 약사가 운영하는 베스트시스템이다.

밝은매장 POS에 연동된 이 서비스는 약국이 전산 시스템 안에서 주문서를 전송하면 약국과 거래 관계에 있는 제약사, 도매업체, 의약외품업체 등 해당 담당자 핸드폰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문내용이 전송된다.
약국은 수기 작성과 같은 오프라인 작업을 생략하고 주문을 넣을 수 있고, 약국 담당자는 핸드폰으로 주문을 수령해 확인 작업을 거쳐 바로 주문을 소화한다.
베스트시스템 관계자는 "약국이 거래업체에 일일이 전화 주문을 넣을 필요가 없을뿐더러, 담당자는 문자를 통해 주문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신할 수 있다"며 "쌍방 간 주문에 걸리는 시간이나 업무량을 최대 80%까지 줄여준다"고 소개했다.
크레소티도 3월부터 경기도와 수도권, 인천을 대상으로 '팜오더'를 오픈한다고 밝히고 약국 유인작업에 나섰다.
팜오더를 통한 자동 주문은 지오영네트웍스, 백제약품, 태전약품, 티제이팜 등 4개 도매업체가 소화한다. 이외 서비스 가맹공급사는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팜오더는 별도의 주문 페이지를 통하지 않고 바로 도매업체에 주문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현재 도매업체 뿐 아니라 온라인몰에도 지극히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 주문 도매업체가 유통업계 전체가 아닌 일부라는 점 등에서 업계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일부 약국체인과 의약품 전자상거래몰도 자동주문시스템을 준비하고 서비스 오픈을 앞둔 터라 올해는 업체 서너곳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약국이 주문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 생각보다 크다"며 "자동주문시스템은 약국의 주문, 발주, 온라인몰, 도매업체에 이르는 유통 시스템을 완전 바꿔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돈 버는 신약' 있기에...실적 버티는 대형 제약사들
- 2안방시장 한계 넘어설까…K-골관절염 세포치료제 해외 도전
- 3준혁신형 인증에 쏠리는 관심...R&D 비율 현실화도 요구
- 4SK케미칼, 위식도역류 치료제 강화…새 조합 복합제 허가
- 53년 주기 약사 면허신고…올해는 2023년 면허신고자 대상
- 6면허대여 등 분업예외지역 약국·도매 12곳 적발
- 7HLB제약, 전립선암 치료제 제네릭 ‘엘비탄디’ 허가
- 8국전, AI 반도체 소재 승부수…HBM·차세대 패키징 확대
- 9전문약 할인에 거짓 약가정보 전달…도넘는 CSO 변칙영업
- 10HLB제약, 1200억 주주배정 유증 결정…생산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