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팜, 카자흐스탄에 '비닉스' 60만달러 수출 계약
- 정혜진
- 2017-03-15 09:03: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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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체 자체 허가·유통 계약 진행...1차로 28만달러 규모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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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업체 남신팜이 카자흐스탄에 의약품 수출 계약을 완료하고 올해 60만달러 규모의 발기부전치료제를 수출한다.
남신팜(대표이사 남상규)은 15일 카자흐스탄에 씨엘팜 발기부전치료제인 비닉스 연간 60만달러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신팜은 지난주에 계약금 5만달러가 입금됐으며 다음주중에 비닉스를 카자흐스탄에 보내고 1차로 28만달러치를 수출할 계획이며 올해만 60만달러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남신팜은 내년에는 200만달러치 수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비닉스를 비롯해 일반의약품, 건강보조식품 등 수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신팜은 카자흐스탄 수출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와 꾸준한 미팅을 했으며 지난 2016년 12월경에 의약품 수출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남신팜은 의약품유통업체로서는 최초로 해외에 의약품 수출을 성공함으로써 의약품유통업계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의약품 배송에만 치중하던 의약품유통업체들이 배송은 기본으로 의약품 판매, 물류기능에 해외 수출 능력까지 보이면서 내실을 다지고 있다.
남상규 대표이사는 "카자흐스탄 수출을 위해 약 4년간 꾸준히 노력한 결과물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일반의약품, 건강보조식품 등 다양한 품목 수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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