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펙사벡 3상' 호주 환자 첫 등록
- 김민건
- 2017-03-20 1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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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3상…9개국 91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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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임상 대상은 전 세계 21개국 140여개 병원의 간암 환자 600명이다. 이 중 14개국에서 임상 승인을 받았으며 뉴질랜드, 미국, 한국, 싱가포르, 호주 등 9개국에서 91명이 임상 진행 중이다.
호주에서는 시드니 소재 로얄 프린스 알프레드(Royal Prince Alfred) 병원에서 임상시험이 이뤄지고 있다.
로얄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의 Simon Strasser 교수는 "원발성 간암은 호주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치료제는 암환자들에게 꼭 필요하다. 우리는 이 놀라운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첫 환자가 등록되어 매우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라젠 관계자는 "글로벌 임상시험은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 펙사벡이 조속히 상업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펙사벡 3상 임상 첫 등록 환자가 뉴질랜드에서 나온 만큼 이번 호주 임상환자 등록으로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펙사벡 임상 확장성을 가지게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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