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캠프 참여한 약사 누구? 문재인 캠프 합류 많아
- 강신국
- 2017-04-17 0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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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선대본부장·특보로 활동...지지선언 등 측면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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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공식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가운데 약사들의 정치참여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약사들은 지지선언 등 측면지원부터 선대본부에 직접 참여하는 적극적인 정치행보까지 다양하게 대선전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약사들이 타 후보에 비해 많았다.

먼저 문재인 후보 캠프에 참여한 약사를 보면 유영진 전 부산시약사회장은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특보단장에 임명됐다. 박진엽·정명희·김승주 약사 등도 선대위에 포함됐다.
최종수 동래구약사회장은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문 후보 경남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에 황혜영 창원시 여약사회 부회장이 임명됐고 약사출신 김지수 도의원은 대변인을 맡는다.
좌석훈 전 제주도약사회장은 제주 공동선대위원장이 됐고 문 후보를 지지하는 부산 자문단에 이민재 전 대약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문재인 자문그룹 '여성의 힘'에 조덕원 대한약사회 여약사 부회장이 참여하며 권영희 서초구약사회장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여약사 모임에 동참했다.
아울러 약사들은 더불어약사포럼을 구성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윤영미 전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이 포럼에서 활동 중이며 이진희 전 부천시약사회장, 이광민 부천시약사회장도 문재인 후보 캠프와 교류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캠프에는 충북 선대본 보건의료대책본부장에 유상용 충북도약 총무위원장이 합류했고, 양명모 전 대구시약사회장도 홍 후보 지원에 나섰다. 그러나 홍준표 캠프에는 약사출신 김순례, 김승희 의원이 일당백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안철수 캠프로 가보자. 이영민 전 대약 상근부회장은 특보 자격으로 안 캠프에 참여한다. 유재신 전 광주시약사회장도 광주지역 선대본 총괄조직본부장으로 활동한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캠프에는 최은희 약사가 정책자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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