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협회, 19일 이사회 개최...온라인몰 대응방안 논의
- 손형민
- 2024-12-18 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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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코몰 가입 우려..."회원사 간 갈등 조장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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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일부 회원사들이 피코몰에 가입하면서 내부 갈등 조장을 유발하고 있어 업무 추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피코몰은 한국제약협동조합을 주축으로 중소·중견 제약사들이 설립한 피코이노베이션이 설립한 온라인몰이다. 일부 제약사는 그간 의약품유통업체에 위탁하던 의약품 물류와 유통을 피코이노베이션을 통해 직접 진행하면서 유통업계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협회는 피코몰 뿐만 아니라 일부 의약품 온라인몰들이 과도한 포인트 제공을 내세우며 의약품 유통 시장을 흐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대한 법적 검토를 비롯해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시행 중인 영업대행(CSO) 신고제에 따라 CSO 시장에 어떤 방향성을 갖고 대응책을 마련할지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협회는 CSO 교육 기관 지정이 무위로 돌아갔지만, CSO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의약품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의약품 온라인몰 시장을 비롯해 CSO 시장 대응 등 복잡하고 미묘한 안건을 논의할 것 같다"며 "내년에는 의약품유통업계가 더 어려워질 전망인 만큼 올바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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