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호중구감소증 치료신약 '롤론티스' 국내 허가
- 이탁순
- 2021-03-18 16: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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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번째 개발 신약…중증 호중구 감소증 기간 감소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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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한미약품이 개발한 호중구 감소증 치료 신약이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국내 33번째로 개발된 신약이다.
식약처는 한미약품의 호중구 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프리필드시린지주(에플라페그라스팀)'를 국내 33번째 개발 신약으로 허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호중구 감소증이란 백혈구 중 40-70% 차지하는 호중구가 비정상적으로 감소해 감염에 취약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롤론티스프리필드시린지주'는 항암화학요법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호중구 감소증의 치료에 사용되며, 과립구집락자극인자(G-CSF) 수용체에 결합해 호중구 생성을 촉진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 약의 효능효과는 고형암 및 악성 림프종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투여 받는 환자의 중증 호중구 감소증의 기간 감소다.
이 약은 재조합기술을 이용해 제조한 사람의 G-CSF 유사체에 특정 단백질을 연결해 약효지속성을 증가시킨 제품이다. G-CSF(Granulocyte colony stimulating factor)는 골수를 자극해 호중구 생성 촉진에 관여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철저한 허가·심사를 통해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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