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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SNS 약배달 광고...비대면진료 협의체서 논의
정흥준 기자 2022-05-06 06: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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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SNS 약배달 광고...비대면진료 협의체서 논의
정흥준 기자 2022-05-06 06:00:55

플랫폼업체들, 특정 전문약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까지 활용

약사들 "규제" 목소리에 복지부 "협의체 구성 후 대책 마련"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진료 협의체 구성 이후 플랫폼 업체의 SNS 광고 규제 방안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체는 전문약과 일반약 제품을 홍보물로 제작해 약 배달을 광고하고 있다. 특정 의약품을 연상시키는 합성 이미지로 전문약까지 광고에 활용되고 있다.

 ▲ 모 플랫폼업체가 약품명을 일부 합성해 SNS 광고를 하고 있다.

대중광고가 불가한 전문약까지 플랫폼 서비스에 남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됐지만 별다른 제재 없이 유사 홍보 활동은 이어져 왔다.

약사들도 플랫폼업체의 무분별한 광고 행위를 비판하고 있다. 구체적인 질환명을 지칭하는 광고에서 특정 의약품을 홍보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 A약사는 “업체도 혹시 문제가 생길까봐 합성을 해서 이름을 바꾼 거 같다. 그럼에도 환자들로 하여금 특정 처방약이 떠오르도록 유도한다. 또 일반약도 배달로 받을 수 있다고 광고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했다.

경기 B약사도 “약국에 안 가도 약 배달을 받을 수 있다고 광고하는 건 약사법에 어긋나는 게 아니냐”면서 “업체가 환자에게 배달을 받으라고 약 전달 방식을 정해주는 것이다. 약국은 생략하고 업체가 환자와 약을 이어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비대면진료 협의체가 구성될 것이기 때문에 플랫폼 업체의 광고도 협의체에서 논의가 이뤄질 사안이라고 말했다.

4일 복지부는 의약단체들과 보건의료발전협의체(보발협) 회의를 갖고 비대면진료 협의체 구성을 논의했다. 비대면진료 전용 병의원, 배달전문약국을 방지하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정 처방약 이미지를 활용한 플랫폼 업체들의 약 배달 광고 행위도 추후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복지부 관계자는 “플랫폼 업체가 하는 전문약 광고가 어떤 내용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전문약이 들어간 광고를 일괄적으로 모두 위법하다고 얘기하긴 어렵다”면서 “비대면진료 관련 협의체가 운영되기 때문에 광고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만약 문제가 되는 전문약 광고에 대해 민원 접수가 된다면 자세히 살펴 유권해석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흥준 기자 (jhj@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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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 2022.05.06 11:01:42 수정 | 삭제

    하이고

    전문약 광고가 위법하지 않다고? 그렇게 안전하면 일반약으로 풀지? 어짜피 비대면으로 보지도 않고 처방할거?

    댓글 0 8 2
    등록
  • 2022.05.06 10:56:45 수정 | 삭제

    약국의 핵심 기능

    공적마스크나 진단키트에서 입증했듯이 약국의 핵심 기능은 전국에 점조직처럼 퍼져서 국민들이 가장 가깝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보건기관입니다 절대 이걸 훼손하면 안 됩니다

    댓글 0 5 4
    등록
  • 2022.05.06 10:25:56 수정 | 삭제

    조제약 택배 배송은 싫든 좋든 현실화 되었고.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도 있으니 신중히 논의하되, 무조건 반대만이 능사는 아니다. 앞으로는 반대 투쟁을, 뒤로는 입법불비로 한약사 사태와 같은 사례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법리적 기술적 철저한 대응책을 준비해야 한다.

    댓글 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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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06 09:49:13 수정 | 삭제

    약배달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선이 높다

    엄격해야 할거다 편리성만을 논할 사안이 아니다

    댓글 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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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06 09:27:03 수정 | 삭제

    약배달 적극 찬성

    부족한 부분은 고쳐가며 적극 시행해야!

    댓글 0 9 8
    등록
  • 2022.05.06 08:37:06 수정 | 삭제

    문제되는 전문약 광고는 처벌을 해야지

    유권해석하겠다는 복지부놈은 어느 과 사무관 누구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비대면진료 범위부터 정하는 것이다. 그 뒤에 조제 불편 해소를 위해 성분명 처방발행하는 것이다.

    댓글 0 7 3
    등록
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3년 03월)
부산-경남지역 약국 71곳
제품명 최고 최저 가격차 평균
둘코락스에스정(20정) 6,000 5,500 500 5,967
훼스탈플러스정(10정) 3,500 2,000 1,500 2,709
삐콤씨정(100정) 24,000 22,000 2,000 22,833
아로나민골드정(100정) 30,000 24,000 6,000 26,917
마데카솔케어연고(10g) 8,000 5,100 2,900 6,248
후시딘연고(5g) 5,000 4,000 1,000 4,510
겔포스엠현탁액(4포) 5,000 3,400 1,600 4,008
인사돌플러스정(100정) 37,000 30,000 7,000 31,961
이가탄에프캡슐(100정) 35,000 29,000 6,000 31,905
지르텍정(10정) 6,000 4,000 2,000 4,777
게보린정(10정) 4,000 3,000 1,000 3,427
비코그린에스(20정) 5,000 4,000 1,000 4,225
펜잘큐정(10정) 3,500 2,200 1,300 2,774
까스활명수큐액(1병) 1,000 800 200 974
풀케어(3.3ml) 25,000 22,000 3,000 24,200
오라메디연고(10g) 7,000 5,000 2,000 6,103
케토톱플라스타(34매) 13,000 9,800 3,200 11,176
노스카나겔(20g) 22,000 18,000 4,000 19,655
베나치오에프액(1병) 1,000 800 200 999
머시론정(21정) 10,000 7,000 3,000 8,676
닥터베아제정(10정) 3,500 2,000 1,500 2,947
판콜에스내복액(1박스) 3,000 2,200 800 2,687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8,000 6,000 2,000 7,090
비멕스메타정(120정) 70,000 40,000 30,000 52,842
탁센연질캡슐(10캡슐) 3,000 2,000 1,000 2,911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60,000 40,000 20,000 49,565
복합우루사(60캡슐) 28,000 24,000 4,000 26,276
타이레놀ER(6정) 3,500 2,000 1,500 2,613
비판텐연고(30g) 12,000 8,000 4,000 10,086
텐텐츄정(120정) 25,000 18,000 7,000 21,836
아렉스대형(6매) 4,000 3,000 1,000 3,271
판시딜캡슐(270캡슐) 110,000 80,000 30,000 95,000
벤포벨정B(120정) 70,000 60,000 10,000 64,368
그날엔(10정) 3,000 2,000 1,000 2,450
이지엔6이브(10정) 3,000 2,000 1,000 2,929
광동 경옥고(60포) 230,000 200,000 30,000 202,941
아이톡점안액 12,000 9,000 3,000 1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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