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1호 코로나 백신 '한발짝 더'…3상 검체분석 완료
- 김정주
- 2022-04-01 09:37: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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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연-국제백신연, 합성항원 백신 면역원성 분석
- 개발사, 상반기 중 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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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이 같이 3상 검체분석을 끝냈다고 1일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지난해 8월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면역원성 분석에 착수해, 허가에 필요한 우선 분석 대상 검체 약 4200건에 대한 중화항체 분석을 완료하고 결과를 개발사에 보냈다고 밝혔다.
개발사는 시험 결과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 분석을 수행하고 올해 상반기 중 식약처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되찾고 감염병 주기적 유행(엔데믹, endemic), 나아가 다음의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Next-pandemic) 시대에 대비하는 정부의 노력에 보탬이 되도록 안전성과 효과성이 탁월한 국산 백신을 개발해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제백신연구소 제롬 김(Jerome H. Kim) 사무총장은 "국제백신연구소는 새로운 변이에 대처하는데 중요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Wave 2 Vaccines)의 유망한 후보인 동 백신의 개발을 완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이번 분석은 코로나19 백신 국산화를 위한 국가지원의 첫 결과로써 국내 백신 상용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백신 연구개발 중추 기관인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개발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mRNA 백신, 바이러스 벡터 백신 등 국내 백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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