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 유니콘 특례상장 기술평가 통과
- 노병철
- 2021-11-04 12: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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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성 유니콘트랙 선회…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 준비 돌입
- GI-104, 항LAG3항체+면역증강제로 구성…폭넓은 권리확보로 추가 기술이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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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특례 상장은 한국거래소가 시장평가 우수기업의 기술평가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지난 4월 신설한 상장 요건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평가기관 한 곳에서만 ‘A’이상을 받으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자격 획득이 가능하다.
앞서 성장성 특례상장을 추진하며 전문평가기관 3곳의 기술평가에서 모두 ‘A’를 획득한지아이이이노베이션은 성공적인 IPO(기업공개)를 위해 주관사 등 내부 논의를 거쳐 이 같이 트랙을 전환, 무난히 기술평가를 통과해 내년 초 목표로 상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영준 지아이이노베이션 전무는 “이번 기술평가를 통해 당사의 바이오신약 개발 역량이 또다시 입증되었다고 생각한다”며 “IPO이후에도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비롯하여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홍준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유니콘 트랙상장을 통해 빠른 시간안에 상장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활한 코스닥 상장 절차진행과 함께 지금 시행되고 있는 GI-101, GI-301 국내외 임상시험에 힘써추가 기술이전 결과물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차세대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GI-104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는 자사 디스커버리팀이 이중항체 플랫폼 ‘GI-SMARTab’을 적용하여 발굴한 물질로 항LAG3항체+면역증강제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특허의 발명자인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의장은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항LAG3 항체를 이용한 융합단백질 특허인 GI-104는 서열이 아닌 조합으로 폭넓은 권리 범위를 확보함에 따라 빠른 해외 특허 등록도 기대가 되고 있다”며 “당사 주요 파이프라인인 면역항암제 GI-101에 이어 추가 면역항암제 기술이전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6월 특허청으로부터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이에 대한 인센티브로 특허 우선심사 대상 자격을 부여받았으며, 이러한 혜택을 통해 GI-104에 대한 특허 출원이 4개월이 경과되지 않은 시점에 최종 특허등록을 받았다.
회사는 후속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우선심사제도를 이용해 빠르게 특허등록을 받음으로써 전임상 단계에서의 기술이전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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