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35% "AI 인간의사 대체"...임상데이터 분석 탁월
- 이정환
- 2019-03-28 10:01: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순천향서울병원 오송희·권순효 교수팀, 의사 669명 대상 연구
- 의사 83% "AI, 방대한 임상 데이터 실시 분석은 유용"
- AD
- 겨울을 이기는 습관! 피지오머 스프레이&젯노즐에 대한 약사님들의 생각은?
- Event

AI가 인간 의사보다 진단적으로 우수할 수 있다고 답한 의사는 294명(43.9%)로 집계됐다.
28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내과 권순효·오송희 교수팀은 의대 교수와 전공의, 타병원 의사, 의대생 등 총 66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료분야 AI에 대한 견해'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 83.4%에 달하는 559명이 AI가 의료분야에 유용하다고 답했다. 특히 대량의 고품질 임상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 가능한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AI가 가장 유용한 분야로는 '질병 진단'이라는 응답자가 558명(83.4%)으로 최대였다. 취약점으로는 '부적절한 정보에 의한 예기치 않은 상황 해결이 어렵다'고 답한 응답자가 196명(29.3%)로 가장 많았다.
절반에 못 미치는 294명(43.9%)의 응답자는 'AI가 인간 의사 대비 진단적으로 우수 할 수 있다'고 답했고, 237명(35.4%)은 '인공지능이 직업적으로 사람 의사를 대체 할 수 있다'고 했다.
연구진은 결과를 토대로 국내 의사와 의대생들이 AI에 호의적인 태도를 갖고 있지만, AI가 향후 인간 의사를 대체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분석했다.
권순효 교수는 "국내 의사들이 아직 AI 이해도가 높지 않지만, 향후 AI의 의학적 이용에 호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며 "더 많은 의사들이 AI가 의사를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의료계 전반에서 AI 이용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로 상호보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미래의학에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연구는 의료정보학 권위지 '저널 오브 메디컬 인터넷 리서치(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인공지능에 대한 의사들의 자신감 : 온라인 모바일 설문조사 (Physician confidence in artificial intelligence : An online mobile survey)'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관련기사
-
AI에 응급의료시스템 접목…3년간 180억원 투입
2019-02-19 10:5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800억 엔트레스토 특허 혈투 이겼지만 제네릭 진입 난항
- 2먹는 GLP-1부터 새 기전 신약까지...FDA 승인 촉각
- 3슈도에페드린 무차별 판매 창고형약국 약사회 징계안 확정
- 4대원 P-CAB 신약후보, 항생제 병용요법 추진…적응증 확대
- 5차세대 알츠하이머 신약 '키썬라', 올해 한국 들어온다
- 6130억 베팅한 이연제약, 엘리시젠 880억으로 답했다
- 7약정원 청구SW 단일화 성공할까...7500개 약국 전환해야
- 8[기자의 눈] 창고형 약국과 OD파티 '위험한 공존'
- 9"한국백신 창립 70주년, 성숙기 넘어 100년 기업 도약"
- 10'팬데믹 특수 소멸' 엑세스바이오의 570억 생존 승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