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모든 직위 사임…회사 떠난다"
- 이석준
- 2018-08-28 13: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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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설 파문 이슈에 대표이사·등기임원 사임…대웅, 윤재춘 단독대표 체제 전환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번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들과 회사 발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임직원들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오늘(2018년 8월 28일) ㈜대웅 대표이사 및 등기임원(이사), ㈜대웅제약의 등기임원(이사) 직위를 모두 사임하며 ㈜대웅제약과 그 지주회사인 ㈜대웅의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 회사를 떠난다"고 덧붙였다.
전문경영진 체제 전환도 선언했다.
윤 회장은 "자숙의 시간을 갖고 제 자신을 바꿔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웅제약은 이제 전문경영인 체제하에 임직원들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웅은 이날 공시를 통해 윤재춘, 윤재승 대표체제에서 윤재춘 단독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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