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기업 6곳 사령탑 교체...경영 효율성 증대
- 이석준
- 2018-08-03 1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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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로메드·경남제약·마크로젠 등 대표이사 변경
최근 들어 제약바이오 기업 6곳이 대표이사를 변경했다. 세부적인 이유는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경영 효율성이 목적이다.

같은 날 경남제약도 대표이사를 새 인물로 앉혔다. 류충효 전 대표이사의 해임에 따른 신규 대표이사 김태현씨(1972년생)를 선임했다. 김태현 대표는 안양샘병원 센터장, 서울샘의원 및 자연치유센터 원장 경력이 있다.
경남제약은 또 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임일우씨와 김상진씨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따로 공시했다.
마크로젠은 지난달 31일 양갑석(1964년생)씨로 대표이사를 변경했다. 양갑석 대표는 2006년 8월 1일부터 2015년 6월30일까지 마크로젠 CTO로 일하다 최근까지 다이애그노믹스 부사장으로 활동했다. 전 정현용 대표는 사임했다.
KPX생명과학은 일신상의 이유로 최수동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양준영 단독 대표이사(1969년생)로 7월 31일 변경됐다. 양 대표는 2009년부터 회사에 재직 중이다.
7월 24일에는 녹십자엠에스 김영필 대표가 조무현 대표(1966년)로 변경됐다. 회사 정관에 의거 조무현 상무가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시까지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한다.
웰바이오텍은 7월 17일 구세현씨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 김기태 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기 때문이다. 김 이사의 등기이사직은 유지된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대표이사 변경 목적은 큰 그림에서 볼 때 경영효율성이다.
바이로메드의 경우 현재 미국에서 VM-202를 기반으로 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족부궤양에 대한 유전자치료제 두 개의 3상을 진행중이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에 3상이 종료된다.
김선영 대표는 "향후 3년 동안 VM202 관련 주요 사업 목표는 3상 성공 종료, 미국 생산시설 완전 가동, 시판허가(BLA) 신청 및 승인 획득, pre-launch 활동을 통한 가치 극대화, 판매권 이전 준비"라고 말했다.
이어 "이외도 바이로메드는 차세대 DNA 유전자치료제 2개에 대한 미국 임상 진입, CAR-T 사업 본격 가동, 천연물사업 확대 등의 계획을 하고 있어 과학, 기술, 임상시험, 생산, 인허가 절차 등 해당 분야 내 전문성을 가진 경영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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