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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연구조합 "R&D·투자전략 글로벌로 맞춰야"

  • 김민건
  • 2018-02-27 14:46:58
  • 조합 사업계획·예산 편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초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32차 정기총회에서 (왼쪽에서 네번째)김동연 이사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정부의 신약개발 지원 계획에 맞춰 조합원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8대 안건을 선정,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제 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산 신약개발의 글로벌 진출 방안을 밝혔다.

김동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약개발을 위해선 오랜 경험과 지식이 쌓여야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연구개발과 앞을 바라보는 투자로 전략전술과 상대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산 신약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8개 과제를 공개했다.

김동연 이사장은 국산 신약개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투자전략과 상대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국적제약 기업들과 파트너쉽으로 매년 수천억원의 신약기술 수출을 하는 등 고무적인 연구 성과 행보에도 이제 신약이라는 열매를 거둬야 한다"며 신약개발연구조합의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 편성을 글로벌 시장 진출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8개 과제를 선정했다.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헬스 신사업/신약개발 대표단체로서 위상 강화 ▲신약개발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환경 확대 조성 ▲혁신 제약·바이오기업 수요 기반의 전주기 연구개발 지원 환경 조성 ▲신약개발 생산성 제고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구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신약개발 미래 성장기반 조성 ▲전문커뮤니티 운영 활성화를 통한 신약개발 전문분야 간의 공조체제 구축 ▲신약개발 인프라 집적시설의 기업 지원 기능 ▲신약개발 혁신 기반 강화다.

8개 과제와 아울러 김 이사장은 조합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혁신신약 개발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국가전략프로젝트'가 오는 3월 마무리 된다며 "앞으로 10년 간 4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글로벌 수준의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신약개발을 통해 국부 창출의 승부를 할 수 있는 국가 성장 동력 정책 어젠다가 생산적으로 추진되는 한해가 되도록 '신약개발 약가제도 개선', '혁신 의약품법 인허가 관련 조항' 개정을 위해 유관기관, 학회 등과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이사장은 "스타트업 바이오벤처에 대한 투자가 확장되면서 신약개발 주체의 엑셀러레이터 공동 전략으로 세계 시장 공략이 필요하다"며 "조합 산합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의 신약개발 비즈니스 엑게설레이터 기능을 통해 산·학·연·벤처·스타트업·인프라·투자 협업체제 구축, 유망스타트업 발굴·육성, 전략적 역한분담"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는 45개 기업 중 위임장 포함 45개 기업 전원 참석으로 성원됐으며, 2017년도 사업결산액과 2018년 사업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신임 임원으로 전재광(JW중외제약), 유광열(동화약품), 권세창(한미약품), 윤웅섭(일동제약), 한용해(대웅제약), 기민효(삼진제약) 이사를 승인하고 권기범(동국제약) 이사는 중임했다. 이로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임원은 이사 19명, 감사 1명으로 총 20명이 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32차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공로패: 손여원 전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 성락선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장, 이화경 삼진제약 중앙연구소 소장, 임희정 JW중외제약 부장, 정지원 켐트로스 이사, 김순웅 정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감사패: 강성기 보건신문 부국장, 문애리 대한약학회 회장, 권경희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 회장, 황성주 한국약제학회 회장, 양현옥 한국응용약물학회 회장, 한창균 한국인삼공사 R&D본부 기초연구소 소장, 이재휘 중앙대 약대 교수, 오성수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상무, 김종림 팜케어스 대표, 류현동 한국다이이찌산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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