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협 "정부 지원, 성과 발판삼아 도약"
- 김민건
- 2018-02-07 14:00: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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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장으로서 류영진 처장 첫 참석 "첨단바이오의약품법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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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7일 서울시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서 제 7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 선출 및 예산, 사업계획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강석희 회장은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결코 쉽지 않았지만 바이오의약품이 중심이 되어 새롭게 의약품 수출 기록을 갱신하는 등 바이오 의약품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해로 생각한다"며 "올해 역시 뜻하지 않은 역경들이 있을 수 있지만, 지난해 성장을 발판 삼아 더 큰 도약을 이룰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어 "확신하는 이유는 세계가 바라보는 바이오의약품 산업 시각과 전망이 새정부가 바라보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며 "(정부가)적극적인 지원과 규제개선을 약속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기업들도 과감한 글로벌 투자와 설비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류 처장은 "정부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으로 바이오의약품 육성을 위해 나서는 만큼 식약처도 맞춤형 규제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 성장을 이루도록 최대한 돕겠다"며 "식약처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법 (제정을)빨리해 한단계 도약하는 기틀을 만들고, 법이 통과되면 산하에 규제 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류 처장은 바이오 전문인력 육성과 바이오의약품 브랜드 사업 지원 계획도 밝혔다. 그는 "기존 대학, 단체, 협회와 잘 협의해 전문대학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도 더욱 국제적 행사로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바이오의약품협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총회는 101명 중 98명 참석으로 성원됐다. 휴젤 손지훈 대표를 신임 임원으로 선출하고, 2017년도 결산액 20억3566만원과 2018년도 예산액 24억400만원을 승인했다. 2018년도 사업 계획으로 ▲바이오의약품 전문성 강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최 ▲바이오 IT 플랫폼 등 바이오의약품 정보제공 ▲바이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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