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약, 난임치료 뿐 아니라 태아·산모 도움"
- 이혜경
- 2017-03-16 10:49: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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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한약처방 안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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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한약은 태아와 산모에 위험하므로 한의난임지원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일부 의료계의 주장에 대하여 터무니없는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한의협은 16일 "한약이 태아와 산모의 건강은 물론 난임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이미 수많은 학술논문과 연구결과 확인된 사실"이라고 밝혔다.
대한의원협회는 최근 ‘태아와 산모에 위험한 한약이 처방된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통해 임신 중 처방하는 한약재의 위험성과 한의난임치료에 처방된 한약 및 한약재재의 안전성 문제를 지적했다.
한의협은 "왜곡된 해석과 설계 오류가 있는 논문 및 연구를 참고문헌으로 인용하고 연구자체에 오류가 있음을 지적하는 논문을 자료로 첨부했다"며 "의원협회 성명서의 참고문헌 내용은 제한된 연구환경에서 약재별로 특정 용량 이상일 경우의 부작용 가능성에 대한 언급일 뿐 실제 한의 임상환경에서의 한약의 위험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임신 중 한약복용 안전성 부분에서도 국내 관련 논문 총 52개와 임신 중 한약을 복용한 여성들 중 추적조사가 가능한 395례를 검토한 결과 임신 중 한약복용과 관련하여 부작용에 대한 연관성이 명확히 밝혀진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게 한의협 주장이다. 한의협은 "임신 중 주의해야 할 신용약물의 경우 고용량, 오남용 시 독성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협회 차원에서 임신 중 한약사용 주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며 "한약 전문가인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의해 처방되는 한의난임치료 한약은 이미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되었으며, 부작용 없이 높은 임신 성공률을 기록한 사실이 이 같은 내용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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