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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클래스

상위제약 연구수장 줄줄이 세대교체 …글로벌 방점

  • 이탁순
  • 2017-02-15 12:14:58
  •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ST 연구본부장 교체…유한은 구인중

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연구수장 교체로 분위기 쇄신에 나서고 있다.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ST가 연구수장을 교체했고, 유한양행은 새 연구소장을 찾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새해들어 상위 제약사들의 연구수장 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녹십자는 종합연구소장이 박두홍 부사장에서 하석훈 상무로 교체됐다. 박 부사장은 퇴임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녹십자에 입사한 하 상무는 3가 독감백신에 이어 최근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 개발 프로젝트를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ST도 손문호 연구본부장이 퇴임하고, 윤태영 혁신연구소장이 새로 본부장을 맡았다. 윤 본부장은 작년말 애브비 바이오테크놀로지에 기술수출한 면역항암제 후보 등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다.

동아ST는 또한 천연물신약 개발을 담당하던 손미원 연구기획관리실 전무도 손문호 본부장과 함께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퇴임했다. 손 전무는 모티리톤 개발을 주도했고, 이전 스티렌 개발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은 김양석 연구본부장이 바이오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지난 1월부터 BMS 출신 한용해 박사를 연구본부장으로 새로 영입했다. 한 신임 연구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동경대 박사후 연구원 및 미국 NIH 연구원으로 활동한 글로벌 연구개발 전문가.

BMS(브리스톨마이어스큅)에서 약 10년 간 상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C형간염, 당뇨병, 혈전증 치료제 등 신약개발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최근 대웅제약 연구본부에 합류한 한용해 박사
최근까지 엔지켐생명과학 사장 및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FDA와 식약처 임상1·2상 시험계획 승인을 이끌어왔다.

유한양행은 작년 12월 31일부로 퇴임한 남수연 연구소장의 후임을 물색 중이다. 유한은 외부에서 명망한 인물을 영입하기 위해 구인활동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연말에도 제약사들의 연구소장 교체가 줄을 이었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11월 동아쏘시오홀딩스 바이오텍연구소장 출신 나규흠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또한 신풍제약은 미국 하워드휴스의학연구소(HHMI)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KFDA), 고려대 의대 신경약리학 수석연구원 등을 역임한 주 청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했고, 삼일제약은 이정민 박사를 지난해 10월 새로 영입했다. 이정민 박사는 영진약품, 신일제약, 진양제약 등에서 다양한 의약품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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