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글로벌 애브비에 면역항암제 후보 기술수출
- 이탁순
- 2016-12-28 14:15: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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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금 4천만불 등 총 5억2500만불 규모...현 물질 탐색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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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바이오테크놀로지는 글로벌제약회사 애브비의 자회사다.
공시에 따르면 확정된 계약금은 4000만달러(약 483억원)다. 또한 개발, 허가,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 금액 최대 4억8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최대 5억2500만달러(약 6340억원)를 동아ST가 수취 가능한 계약이다.
이 신약 후보물질은 면역항암제 MerTK 저해제로 현재 후보물질 탐색 단계이다. 양사는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전까지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IND 이후에는 애브비사가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권을 보유하기로 합의했다.
전세계 판권은 애브비가 가지지만, 한국은 동아ST가 보유한다. 상업화 이후 판매가 진행되면 계약에 따라 로열티도 받는다. 로열티는 순매출액에 따라 단계별 판매 로열티로 판매액의 최대 10%를 수취할 예정이라고 동아ST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계약에 따른 수익은 특허권 실시 계약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배분하기로 약정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이전 계약의 계약금 외 수익은 후보물질 도출, 전임상시험, 임상시험, 허가 등의 성공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 "미실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후보물질 도출에 실패하거나 임상, 등록, 상업화 실패시에도 계약은 종료된다. 다만 계약 종료에 따른 회사의 위약금 지급의무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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