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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인천 송도, 글로벌 바이오산업 허브로"

  • 김민건
  • 2016-11-22 12:13:25
  • 2016바이오플러스 개최, 글로벌 바이오산업 도약 발판 기대

(왼쪽 다섯번째)서정선 바이오협회장과 (왼쪽여섯번째)이경호한국제약협회장 등 2016바이오플러스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정부와 기업, 협회가 송도를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만들기로 한뜻을 모았다.

제약·바이오·바이오협회 등 관련 협회와 인천시·산자부·국회 등 정부 관계기관, 삼성바이로직스·머크 등 국내외 바이오 기업이 송도에 모였다.

2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6바이오플러스에는 인천시장을 비롯 제약·바이오 협회장들이 참석해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도경환 산자부 산업기반실장,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 등 정부관계자와 서정선 바이오협회장, 주광수 바이오의약품협회 대표, 이경호 제약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와 미하엘 그룬트 한국머크 대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등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바이오산업에 많은 관심을 표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은 개회사에서 "인천은 2014년부터 바이오를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공공기관과 산업체가 힘을 모아 바이오산업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바이오기업 인력양성 협약 등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해 진정한 바이오 메카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서정선 바이오 협회장도 "인천은 국내 바이오비즈니스 혁신을 이끌며 여러 지자체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며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중국 성장세 둔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과 바이오헬스의 유럽진출, 코오롱 생명과학 기술이전 등 인천의 혁신 거점으로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아울러 "지속성장이 가능한 바이오 생태계 형성에 협회도 최선을 다해 인천시와 협력하겠다"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언급했다. 제약협회도 바이오산업과 제약산업은 연결되어 있다며 기존 의약품이 하지 못하는 분야를 바이오가 할 수 있다는 큰 기대가 있다며 바이오연구자, 바이오분야와 연계해 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국내 제약산업이 지난해 PICs 가입에 이어 의약품과 관련한 선진 글로벌 기준을 관장하는 ICH(국제조화기구) 회원국이 됨으로써 국내 개발, 생산, 품질 등 제약분야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진제약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꾸준히 의약품 수출이 늘며 올해 4조원대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모든 산업이 감소하는데 제약산업은 증가하고 있다. 허브로 발전하는 인천의 뜻이 달성되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정부도 팔을 걷고 나섰다. 산자부는 바이오 강국이 되기 위해선 혁신적 기술개발 역량 축적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산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글로벌 시장 선도적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경환 산자부 산업기반실장은 "인허가 질적수준 제고와 행정지원 및 글로벌 파트너링 지속 지원 등 바이오플러스에서 나오는 의견을 정부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송도에서 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에피스 등 세계 최대 CMO·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도 송도가 바이오 산업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라며 칭찬했다.

김 대표는 "송도에는 셀트리온, 동아제약, 삼성 등 국내기업과 얀센, 머크, GE헬스케어 등 글로벌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로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양질의 신규 일자리도 대폭 늘어날 것이며 높은 성장 잠재력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도에 입주한 기업들은 송도가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발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단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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