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창고형약국 면허대여 불법 제안 급증에 강력 경고
- 김지은 기자
- 2026-03-09 19:08:4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 면허 수년간 전문 교육과 국가시험으로 얻은 직능의 정체성”
- “제안받는 즉시 제보를” 당부…수사기관 고발 및 엄중 처벌 촉구 예정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가 창고형·마트형 약국 운영을 목적으로 약사에 약국 개설자를 제안하는 면허 대여 불법 시도가 최근 들어 급증가하고 있다면서 회원 약사 대상 제보 협조를 요청했다.
시약사회는 “약사 면허대여는 약사법 제6조에 따라 명백히 금지된 행위로 이에 응할 경우 형사처벌(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행정처분(면허취소·자격정지), 급여비용 환수라는 삼중 제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이 같은 불법 제안은 상업지구 내 대규모 점포를 활용한 창고형 약국 개설 시도와 연계되는 양상으로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다. 창고형·마트형 약국은 개설 과정에서 자본력은 있지만 약사 면허가 없는 대형 자본 등이 약사를 개설자로 앞세우는 불법 구조가 시도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시약사회는 일부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지사와 면담을 진행하고 관련 사안에 대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당국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금전적 조건이나 계약 형태로 포장된 제안이라도 이에 응하는 순간 약사 본인이 형사 피의자가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면허대여 제안을 단호히 거절하고 제안 받은 즉시 서울시약사회(02-581-1001)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위학 회장은 “약사 면허는 수년간의 전문교육과 국가시험으로 얻은 직능의 정체성이자 사회가 약사에게 부여한 신뢰의 증표”라며 “이는 결코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우리 지부는 약사 면허를 자본의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시키려는 모든 시도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불법 면허대여 행위는 즉시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관련 약국에 대해서도 관계기관의 엄중한 처분을 촉구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이번엔 800평에 창고형약국에 비만 클리닉+한의원 조합
- 2유디치과 사태가 남긴 교훈…약국판 '경영지원회사' 차단 관건
- 3약가인하 없었지만…9개월 간 카나브 추정 매출 손실 267억
- 4국내 의사, 일 평균 외래환자 52명 진료…개원의는 61명
- 5의료AI 병의원 연계…앞서는 대웅제약, 뒤쫓는 유한양행
- 6국내 개발 최초 허가 CAR-T '림카토' 3상 면제 이유는
- 7치매 초조증 치료옵션 확대…복합제 새 선택지 부상
- 8신규·기등재 모두 약가유연계약 가능…협상 중 병행신청 허용
- 9제네릭사, 6년 전 회피 ‘프리세덱스’ 특허 무효 재도전 이유는
- 10복지부, 수급안정 제약사 가산 채비…"퇴방약 비율로 선정"
응원투표 









응원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