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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파킨슨병·이상운동질환학회, 첫 국제대회 '성공적'

  • 안경진
  • 2016-10-31 11:52:01
  • 국내 파킨슨병 인식 향상에 기여하는 전문가 교류 기회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롯데호텔제주에서 '제1회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 국제 학술대회(ICKMDS 2016)가 진행됐다.
대한파킨슨병및이상운동질환학회(KMDS)가 출범 이후 첫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학회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도 롯데호텔제주에서 '제1회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 국제 학술대회(ICKMDS 2016)를 열었다.

이번 ICKMDS는 미국과 영국, 호주, 일본, 중국, 대만, 인도 등 총 13개국에서 40여 명의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해 눈길을 모았으며,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관련 최신 연구결과와 학술 발표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첫날 기조강연으로는 동아대병원 신경과 김재우 교수와 일본 준텐도대학병원 신경과 하토리 노부타 박사가 공동좌장을 맡은 가운데 ▲근거중심학(Evidence Based Medicine, EBM)을 기초로 한 파킨슨병 치료법(임셴양 박사, 말레이시아대학 신경과) ▲파킨슨병의 세포치료법(이필휴 박사, 신촌세브란스병원 신경과) ▲파킨슨병의 유전자치료법(이상훈 박사, 한양대학교의료원 신경과) 3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29일에는 김희태(한양대학교의료원 신경과) 학회장과 료스케 타카하시 박사(일본 교토대학병원 신경과)가 공동좌장을 맡고 ▲파킨슨병의 감각 기능 이상 운동 조절(이명식 박사,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근본적인 파킨슨병의 발병 매커니즘(료스케 타카하시 박사, 일본 교토대학병원 신경과) ▲가상현실을 기초로 한 파킨슨병 트레이닝(우이루 박사, 대만 창궁대학병원 신경과) 등 국내외 신경과 전문가들의 특별강의가 이어졌다.

학회 마지막 날에는 아시아 지역 이상운동질환의 조화(Harmonizing Movement Disorders in Asia)라는 주제 아래 한국의 유전성 무도병과 '일본의 보행장애 역사 및 아시아 지역의 윌슨병 등에 관한 강연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한파킨슨병및이상운동질환학회 김희태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ICKMDS를 국내외 많은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향후에도 국제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에 대해 학술교류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 뇌졸중과 함께 대표적인 퇴행성 신경계 뇌질환으로서, 뇌의 흑질 부분에 분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줄어드는 병이다.

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급 분석자료 기준에 따르면 파킨슨병 환자는 2010년 6만 2361명에서 2014년 8만 4771명으로 4년새 36% 증가했으며, 매년 8%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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