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청렴결의대회…'공무원-업계' 부패단절 결의
- 이정환
- 2016-07-04 11:44: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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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서 공무원·공직관계자·업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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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식약처는 충북 청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식·의약업계 등이 참여한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직원대표 청렴결의문 낭독 ▲청렴서약 열매달기 ▲청렴특강(주제: 청렴한 조직을 만드는 프레임) 이다. 청렴결의문 낭독 시간에는 개인 이익은 배제하고 국민만을 섬기고 봉사하겠다고 다짐하는 등 공직자로 가져야할 투명·청렴한 직무수행 자세를 선서한다.
청렴서약 열매달기 행사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해 각 국장·지방청장 등 고위공무원, 공직유관단체장, 식·의약 관련업계 대표 등이 청렴문구가 쓰여 있는 열매모양 인쇄물에 서명 후 나무에 달아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청렴특강 시간에는 '청렴한 조직을 만드는 프레임'이라는 주제로 청렴이 조직 내 특정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원 모두의 과제임을 공유한다.
식약처는 최근 반부패 청렴 특별대책도 수립해 자체 '비리방지 특별감찰팀'을 구성·운영 하고 있다.
금품수수 등 비위행위자는 금액에 상관없이 파면 등의 중징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휴대전화를 통한 처장과 직원 간 1:1 핫라인을 개설, 언제든지 비리제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내부 소통 채널도 강화했다.
손문기 처장은 이날 "관련업계 등과 협력해 청렴생태계를 조성하고 부패가 근원적으로 차단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식약처가 국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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