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MSD, 새로운 '키트루다' 병용 임상 시작
- 윤현세
- 2015-12-11 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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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마시클리브-'키트루다' 1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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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는 항암제 실험 약물인 아베마시클리브(abemaciclib)를 MSD의 ‘키트루다(Keytruda)’와 다양한 암에 대해 병용하는 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릴리와 MSD는 키트루다와 아베마시클리브(LY2835219)의 1상 임상 시험을 시작. 여러 암에 대해 두 약물을 병용하게 된다.
1상 임상 시험 결과에 따라 릴리와 MSD는 향후 전이성 유방암과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2상 임상 시험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릴리가 두 임상 시험을 모두 후원하며 양사의 협력에 대한 재정적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릴리와 MSD는 지난 2015년 1월 키트루다와 릴리의 여러 항암제 실험 약물을 병용하는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베마시클리브의 주요 작용은 세포 싸이클 저해제로 CDK4(cyclin-dependent kinase4)와 CDK6 항체를 저해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한다.
키트루다는 면역계가 종양 세포를 찾아내 이를 사멸하는 작용을 높이는 항암제이다. 미국 FDA는 키트루다를 흑색종과 폐암에 사용 승인한 바 있다.
릴리는 오는 2016년부터 임상 시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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