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루다' 다발성 골수종 초기 임상 결과 희망적
- 윤현세
- 2015-12-08 07: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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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혈액 종양 학회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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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의 면역 치료제인 ‘키트루다(Keytruda)’가 초기 소규모 임상에서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 기존 약물에 추가해 사용시 반응성을 높이는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7일 미국 혈액 종양 학회에서 발표됐다.
이번 1상 임상 시험은 재발성 환자를 대상으로 키트루다와 셀젠의 ‘레블리미드(Revlimid)’, 덱사메타손을 병용 투여했다.
그 결과 전체적인 반응성은 76%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7명 중 13명이 의미있는 종양 감소 효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매우 희망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은 약물 투여를 계속 진행 중이다.
키트루다는 PD-1 저해제 계열의 면역 치료 항암제. 폐암과 진행성 흑색종에 이미 승인된 약물이다.
현재 키트루다는 30종의 종양에 단독 또는 다른 약물과 병용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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