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덱스 뇌암 실험 백신, 환자 생존 기간 연장
- 윤현세
- 2015-11-23 0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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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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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덱스 테라포틱스(Celldex Therapeutics)는 뇌암 실험 백신을 기존 치료제와 병용해 사용시 재발성 암 환자의 생존 확률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20일 Neuro-Oncology 학회에서 발표했다.
중간 임상 시험에서 셀덱스의 ‘린테가(Rintega, rindopepimut)'를 ’아바스틴(Avastin)'과 병용한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의 경우 25%가 2년 이후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바스틴만 투여한 환자의 경우 2년 후 생존한 경우는 없었다.
다나-파버 암연구소의 데이비스 리어돈 박사는 "이제까지 린테가와 같은 효과를 보인 약물을 없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임상 시험은 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린테가는 신체 면역계를 촉진하는 약물로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돌파구 치료제로 지정됐다. 약물은 교모세포종의 30%에서 발생하는 특정 유전자 변이를 목표로 한다.
셀덱스는 새롭게 교모세포종 진단을 받은 환자에 대한 린테가의 임상 시험 잠정 결과를 내년 초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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