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대 제약사, 금주 투자 설명회 개최
- 윤현세
- 2015-11-02 08: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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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사노피- 로슈, 향후 불확실성 극복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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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제약사 3곳인 GSK, 로슈와 사노피가 향후 시장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설명하는 투자자 회의를 금주에 진행할 예정이다.
GSK, 로슈와 사노피는 각기 다른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 각 제약사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GSK와 사노피의 CEO는 최근 실망스러운 실적에 대해 향후 회복 잠재성을 설명해야 하며 로슈는 생물학제제 거대 품목의 경쟁에 대한 대비책을 보여줘야 한다.
분석가들은 로슈는 새로운 항암제와 다발성 경화증 약물에 대한 우수한 결과가 있다며 비교적 쉬운 작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GSK와 사노피는 증명해야 할 부분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로슈가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약물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오크렐리주맵(ocrelizumab), 항암제인 아테졸리주맵(atezolizumab)과 혈우병 치료제인 ACE-910으로 2020년까지 총 50억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GSK 역시 연구 개발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이지만 연이은 임상 시험 실패로 투자자들의 기대는 낮다. GSK가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제품은 대상포진 백신인 ‘쉰그릭스(Shingrix)’와 중증 천식 치료제인 ‘누칼라(Nucala)',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시루쿠맵(sirukumab) 및 장기 지속형 HIV 약물이다.
투자자들은 GSK의 제품군이 ‘어드바이어(Advair)'의 매출 감소 충격을 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할 전망이다.
사노피는 지난 4월 CEO로 임명된 브랜디쿠트가 현재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사노피는 당뇨병 치료제 분야가 2018년까지 매출이 계속 감소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옴에 따라 이를 타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브랜디쿠트는 이미 합병이 사노피에 매우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그가 향후 매입의 기회를 노리고 있을 것으로 분석가들은 추정했다.
GSK는 오는 3일 뉴욕, 로슈는 5일 런던, 사노피는 6일 파리에서 각각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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