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장관, 오늘 의협…내일 한의협 잇단 방문
- 이혜경
- 2015-10-26 12:14: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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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4시 의협회장, 내일 오전 11시 한의협회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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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26일 장·차관 주관 일정을 통해 각 단체장들과 면담 일정을 공개했다.
정 장관은 지난 19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6개 보건의약계 단체장들과 상견례를 갖고, 앞으로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따라서 정 장관의 이 같은 행보는 약속 이행을 위한 첫 걸음으로 보인다.
의협은 오늘 오후 4시 달개비에서 열리는 면담에서 첫 상견례에서도 건의했듯이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방안을 또 다시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의협 관계자는 "의정합의 재개 및 의료전달체계 개편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의협과 복지부는 다음 달 제2차 의정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의정 협의 재개를 위해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협은 강청희 상근부회장을 총괄단장으로 의정협의 이행추진단을 마련하기도 했다.
반면, 한의협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초점을 맞춰 면담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의협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한약 관련 전문 부처 설립 ▲한의학 연구 및 임상 인프라 확충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실의 확대 개편 ▲대통령 직속 한의학 육성 발전 위원회 설치 등을 요구했다.
따라서 26일 오전 11시 한의협회관에서 열리는 정진엽 장관과 김필건 한의협회장의 면담에서 이 같은 요구사항 등을 논의될 가능성이 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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