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머크, 매출 회복 위해 항암제 적극적 개발
- 윤현세
- 2015-10-13 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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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부터 새로운 항암제 시판 가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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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레비프(Rebif)’의 매출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항암제 제품군을 강화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머크의 연구 개발 담당자인 루치아노 로세티는 자사의 제품군의 80%가 항암제와 면역 치료 항암제로 구성되도록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세티는 현재 독일 머크가 개발 중인 약물들이 후기 임상 중이라며 시판 및 승인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평가했다.
레비프는 경구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와 경쟁으로 2분기 매출이 12% 감소했다.
독일 머크의 항암제 최전선에 있는 아벨루맵(avelumab)은 화이자와 함께 개발 중인 면역 치료 항암제이다.
아벨루맵은 현재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을 진행 중이며 희귀성 피부암인 메켈 세포종(Merkel cell carcinoma)에 대해서는 미국 FDA의 가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
머크는 2017년 최초로 항암제 시판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매년 최소 한 종류의 항암제 시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항암제인 에보포스파미드(evofosfamide)는 연말까지 3상 임상 시험 2건의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머크와 협력사인 Threshold는 2016년 중반 판매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며 췌장암과 연조직 육종 치료제로 2017년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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