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의료기기 생산실적 4조 돌파
- 최봉영
- 2014-05-13 09: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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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의료기기 생산실적 등 분석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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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4조원을 돌파했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 실적 4조 2242억원으로 2012년 3조 8774억원 대비 8.9% 성장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23.6억달러(2조 5809억원, 2013년 평균 환율 기준)로 전년(19.7억달러) 대비 19.8% 증가했고, 산업규모는 7조 2124억원으로 2012년(6조 8,084억원) 대비 5.9% 성장했다.
수출 증가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는 4074억원으로 2012년(7149억원)대비 43% 감소했다.
작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약 3284억달러(359조 6111억원, 2013년 평균 환율 기준)며,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독일 등에 이어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실적 상위 품목으로는 치과용임플란트(5560억원), 초음파영상진단장치(5125억원), 치과용귀금속합금(1364억원), 소프트 콘택트렌즈(1281억원), 시력보정용안경렌즈(1210억원) 순이었다.
생산액 기준 상위업체는 오스템임플란트(3968억원), 삼성메디슨(2690억원), 한국지이초음파(1724억원) 등의 순이었으며, 상위 30개사가 전체 생산액의 44.2%를 차지했다.
생산규모 100억원 이상인 업체는 86개소(3.3%)로 국내 의료기기 총생산액의 62.9%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액이 1억원 미만인 업체는 1389개소(53.3%)로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의 0.5%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식약처는 "국내 의료기기가 외국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감에 따라 안전과 무관한 절차적 규제를 개선해 신속한 제품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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