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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흉부영상의학회와 흉부영상 진단 고도화 협력[데일리팜=황병우 기자]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와 대한흉부영상의학회가 흉부영상의학 분야 전문성 향상과 환자 중심 의학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대한흉부영상의학회와 흉부영상의학의 전문성 향상 및 환자 중심 의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흉부질환 관련 영상의학 분야에서 기술 협력과 학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과제는 영상의학 분야 기술 및 임상 경험 공유, 학술 자문 및 교류 등이다. 협약식은 2026년 5월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6 Thoracic Imaging Forum' 기간 중 행사 첫날 현장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관련 법률 및 내부 규정에 따라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는 흉부영상의학 분야의 학술 활동과 교류를 통해 관련 의학 발전에 기여해 온 학술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학술적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논 메디칼은 영상진단 장비 및 솔루션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치를 높여왔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준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대표는 "대한흉부영상의학회와의 협약을 통해 영상의학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5-11 15:27:08황병우 기자 -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임직원 자녀 백일장·사생대회 개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백일장·사생대회’를 오는 16일 유한대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자녀를 포함해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한학원 교직원과 자녀들도 함께 참여한다.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계기로 기업 역사와 창업 이념을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 임직원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열리고 오후에는 유한동산과 유일한 박사 기념관 견학, 체험 프로그램 등이 이어진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유한공고·유한대학교 전공 체험 프로그램인 ‘유한 미래 인재 아카데미’와 100주년 스탬프 투어 등이 운영된다.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0여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유한의 가치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미래 세대가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재단은 유한양행 창립기념일을 전후해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해왔으며 1992년부터 28년간 행사를 이어왔다.2026-05-11 15:21:28이석준 기자 -
지씨셀 미국 관계사, AlloNK 3상 진입·3억달러 조달[데일리팜=이석준 기자] GC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NK세포치료제 AlloNK(AB-101)의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 3상 진입 기반을 확보했다. 동시에 3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에도 성공하며 후기 임상과 상업화 준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했다. 아티바는 기존 생물학적·표적합성 항류마티스제제(b/tsDMARDs)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 2a상에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소 6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완료된 환자군 중 71%가 ACR50에 도달했다. ACR50은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이 50% 이상 개선됐다는 의미다. 고감도 분석에서는 평가 가능한 환자 28명 전원에서 B세포가 완전히 고갈되는 결과도 확인됐다. 아티바는 미국 FDA와 단일 등록용 임상 3상 설계에 합의했다. 통상 두 차례 임상 3상이 필요한 개발 경로와 달리 단일 3상 결과를 기반으로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이 가능한 구조다. 회사는 2026년 하반기 첫 환자 투여를 시작하고 2028년 하반기 주요 데이터를 확보한 뒤 2029년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차별성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70명 이상의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 외래 투여가 진행됐지만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과 신경독성(ICANS) 등 중증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아티바는 쇼그렌 증후군과 전신경화증에서도 긍정적인 초기 데이터를 확보했다. FDA와는 다른 적응증 데이터를 통합한 안전성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도 합의했다. 아티바는 같은 날 보통주와 선납 워런트 발행을 통해 약 3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도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블랙스톤, 바이킹 글로벌, RA캐피탈, 벤록, 에코R1, 삼사라 바이오캐피털 등 글로벌 헬스케어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원천기술 파트너인 GC셀과 GC도 직접 참여했다. 조달 자금은 AlloNK의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 3상 운영, 글로벌 80개 이상 임상 사이트 확장, 2029년 허가 신청까지의 운영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GC셀 입장에서는 NK세포 제조 기술 기반 플랫폼의 적용 범위가 항암 영역을 넘어 자가면역질환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티바의 3상 진입과 대규모 자금 조달은 GC셀 기반 세포치료 기술이 글로벌 후기 임상 단계에 안착했다는 평가로 이어진다.2026-05-11 15:17:39이석준 기자 -
미래컴퍼니, 피지컬AI 핵심기술 개발 국책과제 선정[데일리팜=황병우 기자]미래컴퍼니가 피지컬 AI 핵심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하며 수술로봇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미래컴퍼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6년 제1차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및 표준개발지원사업'의 '가상융합기반 피지컬AI 핵심기술개발' 세부사업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복합 조직 수술 자율화를 위한 의료 피지컬 AI 데이터 전주기 플랫폼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연구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이며, 약 49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과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주관한다. 미래컴퍼니를 비롯해 코넥티브, 세종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미래컴퍼니는 이번 과제에서 자사 내시경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를 기반으로 수술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AI 기술과 연계해 수술 상황 인지 및 수술 보조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원자력병원의 임상 인프라와 연계해 실제 수술 환경에서 기술 검증과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미래컴퍼니가 확보한 '개방형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수술로봇 데이터의 활용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데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에는 수술로봇 데이터가 제한된 범위의 가공된 결과물로 제공됐으나, 이번 과제를 통해 의료진이 데이터 추출부터 AI 모델링, 심층 분석까지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 미래컴퍼니는 이를 통해 국내 의료진의 의학적 전문 지식을 AI 모델에 반영하고, 글로벌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개발된 기술은 레보아이에 직접 적용될 예정이다. 주요 기능은 실시간 수술 단계 및 상황 인지, 주요 해부학적 구조 식별, 잠재적 위험 상황 안내 등이다. 회사는 이 같은 지능형 수술 보조 체계가 비정형적인 연조직 수술 환경에서도 수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집도의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근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사업부문장 전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수술 로봇의 데이터를 개방형으로 전환하고, 이를 실제 임상에 활용 가능한 AI 기술로 연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국산 수술로봇의 지능화 기술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격상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입 대체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컴퍼니는 국내 최초로 내시경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레보아이는 고해상도 3D 입체 영상과 넓은 시야, 다관절 기구를 통한 정밀한 움직임을 기반으로 집도의의 수술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레보아이는 세브란스병원, 원자력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에 도입됐으며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파라과이, 튀니지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2026-05-11 14:35:42황병우 기자 -
건강도 챙기고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마포구약 걷기대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김은주)가 건강도 챙기고, 회원들간 못다한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전회원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10일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진행된 걷기대회에는 회원 50여명과 약업협의회, 마포신협 임직원 등이 함께해 친목을 다지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은주 회장은 "오늘 만큼은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건강도 챙기고 서로를 챙기는 돈독한 시간이 되시길 기대한다"며 "바쁜 시간을 쪼개 대회에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과 최선영 국민건강보험공단 마포지사장, 김영용 마포신협 이사장, 조영미 마포구보건소 팀장 등도 참석했다.2026-05-11 14:30:42강혜경 기자 -
엘앤씨바이오, 리투오 안착에 1분기 수익성 개선[데일리팜=황병우 기자]엘앤씨바이오가 리투오 시장 안착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연결·별도 기준 실적 개선을 나타냈다.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3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2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6.8% 늘었다. 회사 측은 리투오 생산 확대를 위한 신규 설비 투자와 생산·품질 인력 확충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 19.8%,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 27.2%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은 세포외기질(ECM) 기반 재생 솔루션 '리투오(Re2O)'가 시장에 안착하며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리투오는 출시 이후 의료진 중심으로 채택이 확대되고 있으며, ECM 기반 플랫폼을 앞세워 프리미엄 의료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리투오가 단순 신제품을 넘어 중장기 성장 구조를 변화시킬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리투오 생산능력 확대도 추진 중이다. 엘앤씨바이오는 현재 월 3만5000개 수준의 생산능력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5월부터 월 8만개 수준, 11월부터는 월 15만개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공급 확대와 함께 매출 성장 속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요 증가와 생산능력 확충이 맞물릴 경우 국내 시장 침투율 상승과 해외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주력 제품인 '메가덤(MegaDerm)'을 중심으로 한 인체조직 사업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메가덤은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시장 신뢰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며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메가덤을 중심으로 한 기존 사업에 리투오가 고성장 축으로 더해지면서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사업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호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2026년 1분기 실적은 리투오의 시장 안착과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 고수익 제품 중심의 매출 믹스 개선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리투오는 아직 성장 초입 단계에 있어 향후 생산능력 확대 및 국내외 시장 확장이 본격화될 경우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ECM 기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리투오 중심으로 글로벌 재생의학 및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6-05-11 14:23:43황병우 기자 -
CJ웰케어, 식이섬유 담은 이너비 슬리밍 쾌변젤리 출시[데일리팜=황병우 기자]CJ웰케어는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InnerB)'의 신제품 '이너비 슬리밍 쾌변젤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다이어트 중 동반될 수 있는 배변 불편 문제를 기능성 원료로 접근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간식형 젤리 제형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이너비 슬리밍 쾌변젤리'는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폴리덱스트로스 식이섬유 5000mg을 한 포에 담았다. 식단 조절로 인한 식이섬유 섭취 부족이 배변 불편으로 이어지기 쉬운 다이어트 루틴을 고려해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 억제를 통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HCA 750mg을 함께 함유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체지방 관리와 배변 활동 원활을 하루 한 포로 지원하는 올인원 구성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제형은 정제나 액상이 아닌 젤리 타입으로 개발했다. 탱글한 식감을 적용해 섭취 부담을 낮추고, 일상에서 간식처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푸룬 맛을 구현하면서도 저당 설계를 적용해 당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단독 선출시된다. CJ웰케어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슈퍼브랜드데이 기간에 집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에는 '오늘의 특가' 행사를 통해 정상가 대비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이후 6월부터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CJ더마켓 등 주요 온라인 채널로 판매처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이너비 슬리밍 쾌변젤리는 다이어트 중 가장 불편하게 여기면서도 방법을 찾기 어려웠던 배변 문제와 체지방 관리를 하나의 제품으로 접근한 것이 핵심"이라며 "기능성과 맛,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만큼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6-05-11 14:18:13황병우 기자 -
존슨앤드존슨, 강남서 실크 시력교정 팝업 체험공간 운영[데일리팜=황병우 기자]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차세대 레이저 시력교정술 기술인 '실크(SILK, Smooth Incision Lenticular Keratomileusis)'를 선보이는 팝업 체험 공간 '실크 아뜰리에(SiLK Atelier)'를 9일부터 17일까지 강남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실크는 존슨앤드존슨의 차세대 각막 굴절 레이저 장비 '엘리타(ELITA Femtosecond Laser System)'를 이용한 시력교정술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실크는 작은 직경의 레이저를 이용한 촘촘한 각막 조직 처리를 바탕으로 부드러운 절개가 가능하며, 난시 유무와 관계없이 근시 굴절 이상을 교정할 수 있다. 실크 아뜰리에는 실크 시력교정술의 정교함과 섬세함에서 영감을 받아 장인의 작업실을 뜻하는 '아뜰리에' 콘셉트로 구성한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지난 8일 진행된 사전 오프닝 행사에는 브랜드 캠페인 모델 지예은이 참석해 실크 시력교정술의 핵심 특징인 '촘촘함'과 '부드러움'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운영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실크의 기술적 특징과 원리를 체험형 콘텐츠로 접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링 아트, 커스텀 키링 제작, 인터랙티브 레이저 스폿 게임 등이 마련됐다. 인터랙티브 레이저 스폿 게임은 레이저 시력교정 수술의 개념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방식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또 실크 아뜰리에 전체 공간은 포토존으로 운영된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식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경품 추첨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는 신세계 상품권, 일회용 카메라 등이 제공된다. 성종현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대표는 "이번 '실크 아뜰리에'를 통해 소비자들이 실크 시력교정술의 핵심 가치인 '촘촘함'과 '부드러움'을 흥미롭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시력교정 수술을 쉽게 이해하고, 눈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5-11 14:13:36황병우 기자 -
디티앤씨알오, 신약개발 전략 전문가 김봉태 부사장 영입[데일리팜=황병우 기자]디티앤씨알오가 신약개발 전략 전문가를 영입하고 개발 파트너형 CRO 체계 강화에 나선다. 풀서비스 CRO 기업 디티앤씨알오는 바이오벤처 및 제약사의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제약사 연구소장 출신 독성·개발 전략 전문가 김봉태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영입을 통해 단순 시험 수행 중심의 CRO를 넘어, 바이오벤처와 제약사의 신약개발 전략 수립 단계부터 함께하는 '개발 파트너형 CRO'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봉태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병리학 박사 출신이다. HK이노엔, 유한양행 등에서 신제품과 신약과제의 임상·비임상 개발을 수행해왔다. 특히 신약 포트폴리오 운영, 개발 전략 수립, IND 및 NDA 대응, 글로벌 개발 전략, 오픈이노베이션, 중개연구 분야에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HK이노엔 신약연구소장 재직 당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비임상·임상 개발, 허가, 적응증 확대 및 글로벌 개발 전략 수립에 참여했다. 또 항암, 자가면역, 대사질환 파이프라인 개발을 총괄했다. 임상개발실과 Medical Affairs 조직을 이끌며 비임상과 임상을 연결하는 개발 전략 및 규제 대응 경험도 쌓았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 바이오벤처의 IND 진입 성공률 향상을 위한 개발 전략 고도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분야는 TPP 기반 독성 전략 수립, First-in-Human 전략 수립, 비임상-임상 브리지 설계, 글로벌 규제 대응 전략 구축 등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ADC 및 항체치료제 분야에서도 전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디티앤씨알오는 payload 기반 독성평가 전략, linker 안정성과 관련된 독성 이슈 대응, 적절한 종 선택 전략 등 고난도 비임상 개발 영역에 대한 전략 자문 및 공동 개발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디티앤씨알오가 추진 중인 AI 기반 차세대 독성평가 플랫폼 개발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는다. 회사는 현재 AI PDO 플랫폼 기반 독성평가 해석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임상 relevance bridge 구축, 독성 예측 모델 validation, AI 예측 결과와 실제 실험 데이터 간 검증 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주도할 계획이다. 박채규 디티앤씨알오 대표는 "김봉태 부사장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비임상, 임상, 규제, 개발 전략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라며 "이번 영입을 통해 당사는 단순 시험 수행 기관을 넘어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을 함께 높이는 전략적 파트너로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2026-05-11 13:59:01황병우 기자 -
국전, 반도체 첨단소재 R&D 거점 구축…안양센터 개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의약품·첨단소재 전문기업 국전이 반도체 첨단소재 연구개발(R&D) 거점을 구축하며 차세대 소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국전은 11일 경기도 안양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이노베이션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100명 이상의 연구 인력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이노베이션센터는 회사 미래 성장동력을 책임질 핵심 R&D 거점이다. 앞으로 차세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장 등 고부가가치 첨단·스페셜티 및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고객사와 공동 제품 개발과 기술 지원을 수행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맡는다. 센터 개소와 함께 상용화 단계 기술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국내 고객사와 공동 개발 중인 스마트폰 경량화 소재 2품목은 다수의 샘플을 제출한 상태다. 국전은 2026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평가를 진행 중이다. 방열 소재 개발도 확대한다. 국전은 최근 반도체·전장 부품 산업 핵심 과제로 꼽히는 ‘방열 제어’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고열전도성 열경화 수지·경화제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열경화 수지 단독 평가 결과 0.6W/mk 이상의 열전도율을 확보했다. 또 이를 방열 접착제에 적용할 경우 무기 필러 함량을 50% 이하로 낮추면서도 4W/mk 이상의 열전도율 구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국전은 연말까지 1.0W/mk 이상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고객사와 함께 2027년 상반기 양산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시장을 겨냥한 파이프라인 확대도 본격화했다. 국전은 FC-BGA 빌드업과 AI 반도체용 CCL 기판 저유전 소재, 차세대 고단층 HBM MUF용 전자급 고성능 에폭시 소재 개발 과정에서 신규 고객사들과 순차적으로 NDA(비밀유지계약)를 체결하고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역시 2027년 상반기 양산이 목표다. 이선우 소재기술연구소장은 “최근 공시된 HBM 공정용 첨단 소재 상용화를 교두보로 AI 반도체용 저유전 소재와 열 전달 소재를 국전 매출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전사 역량을 집중해 국전만의 독자 기술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2026-05-11 13:27:19이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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