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약국 AI 활용 사례 공모전' 송일용 약사 대상 수상
- 김지은 기자
- 2026-08-14 17: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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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약지도부터 업무 효율화까지… 수상자 8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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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약지도와 환자 상담, 의약품 정보 정리 등 다양한 사례가 발굴됐다.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회원들의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진행한 '약국 AI 활용 사례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한 달간 인천시약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국 업무 개선과 복약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사례가 접수됐다.
인천시약사회는 지난 13일 수상작 심사회의를 열고 출품작을 대상으로 활용성·창의성·회원 공유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등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강화군 하하약국 송일용 약사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강화군 강화참샘약국 박덕화 약사와 미추홀구 제일건강약국 김새봄 약사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부평구 인천성모병원 약제팀 조상우 약사 ▲연수구 연수건강옵티마약국 최현주 약사 ▲계양구 메디팜우리약국 심지영 약사 ▲연수구 솔로몬약국 김민세 약사 ▲미추홀구 천우약국 이상희 약사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에는 복약지도 및 환자 상담 자료 작성부터 의약품 정보 정리, 약국 업무 효율화까지 실제 약국 현장에서 AI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례가 담겼다.
인천시약사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사례를 보다 많은 회원들이 약국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수상자들의 활용 사례 시연과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26년 인천광역시약사회보를 통해서도 관련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공모전을 기획한 서민지 홍보이사는 "AI가 약사들의 일상과 약국 업무에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윤종배 회장님의 제안으로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각자의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참여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회원들이 실제 약국 업무에 참고해 AI를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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