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가스모틴SR 허가…가스티인CR과 본격 경쟁
- 이탁순
- 2017-12-04 12:14: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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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3회 복용법 1일1회로 개선...작년 5년만에 임상 재개해 상업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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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지난해 출시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가스티인CR'과 모사프리드 서방형제제 왕좌를 놓고 본격적인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가스모틴에스알정'에 대한 시판승인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기존 1일 3회 복용하는 가스모틴의 용법을 1일 1회로 개선해 주목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5년만에 임상3상을 재개, 1년만에 허가를 획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미 동일성분의 서방형제제는 작년 9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출시했다. 가스티인CR정으로, 이번에 허가받은 가스모틴SR정도 주성분과 효능효과, 용법이 동일하다.
가스티인CR 발매는 대웅제약의 서방형제제 개발 재개에 단초가 된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대웅은 가스티인CR이 발매되자 자사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심판과 소송을 제기해 현재 양사가 분쟁을 벌이고 있다. 특허분쟁 결과가 시장판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양사의 장외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스티인CR은 올해 3분기누적 76억원의 원외처방액(출처 : 유비스트)을 기록, 출시 2년차만에 블록버스터 등극이 예상되고 있다. 그만큼 복용편의성이 개선된 서방형제제로 기존 제품 시장을 뺏어온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 가스모틴SR정은 보험급여 등재 절차를 거쳐 내년초 발매가 예상되는데, 시장을 선점한 가스티인CR과 정면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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