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NOAC '릭시아나', 빅5 병원중 4곳 입성
- 어윤호
- 2016-04-13 06:14: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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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삼성 등 처방 시작...전국 30개 종합병원 DC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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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이 공동판매하고 있는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OAC, New Oral Anti-Coagulant) 릭시아나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 중 4개 병원 랜딩에 성공했다.
현재 전국 30개 이상 병원의 약사위원회(DC)를 통과했으며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이미 처방이 시작된 상황이다.
지난 2월 급여 등재된 이 약은 항응고제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비판막성 심방세동(AF)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감소'와 '심재성 정맥혈전증(DVT) 및 폐색전증(PE) 환자의 정맥색전혈전증 재발 억제'에 처방이 가능하다.
AF 적응증의 경우 ENGAGE AF-TIMI48, VTE 적응증은 Hokusai-VTE 연구가 허가의 배경이 됐다. 특히 AF 관련 연구는 2.8년 동안 2만1105명의 환자가 참여했는데, 이는 NOAC제제 관련 연구중 최대 규모다.
국내에는 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라닥사(다비가트란)', 바이엘의 '자렐토(리바록사반)', BMS의 '엘리퀴스(아픽사반)' 등 NOAC제제가 허가돼 있다. 릭시아나는 이중 자렐토와 엘리키스와 같은 Xa인자억제제로 1일1회 용법이다.
심장학회 관계자는 "옵션이 추가되는 것은 의사 입장에서 언제나 환영할 일이다. 에독사반은 심혈관계 사망률 등 중요한 평가지수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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