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 제약사 '싱클레어', 국내 입성 초읽기
- 어윤호
- 2015-04-16 06:1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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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업계, 엘란쎄·퍼펙타 판권 이슈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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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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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데일리팜 취재결과, 해당 업체는 영국계 제약사 싱클레어(Sinclair)로 최근 본사 인력을 국내에 파견, 국내 법인 등록절차 확인 작업과 함께 해당 업계 주요 인사들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내 시장에는 갈더마, 엘러간, 멀츠 등 피부과 전문 제약사들이 진출해 있다.
싱클레어가 한국법인을 출범할 경우 업계에는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상위 제약사들의 판권과 직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먼저 잘 알려진 JW중외제약의 PCL(Poly-caprolactone) 필러 '엘란쎄'가 싱클레어의 제품이다.
여기에 지난해 싱클레어는 프랑스 회사인 오비라인(Obvieline)의 연구소를 인수하면서 대웅제약 계열사 디엔컴퍼니의 HA(Hyaluronic Acid, 히알루론산) 필러 '퍼펙타' 브랜드 판권까지 확보한 상태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각 회사별 계약기간 등 세부사항이 다르겠지만 만약 판권회수 조치가 이뤄질 경우 국내 판매사들의 타격이 있을 것이다. 게다가 3개 품목이 모두 국내에서 입지를 굳힌 상황이라, 싱클레어의 경쟁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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