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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내달 5일 코스닥 상장…공모가 9천원[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종 공모가로 9000원을 확정하고 내달 5일 코스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독자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항체를 비롯한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신약후보물질을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 공동개발 혹은 자체 개발 중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0~16일 공모주식 150만주의 70.3%인 105만5000주에 대해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총 911개 기관이 참여해 총 2억3937만3000주를 신청했으며, 226.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135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보통주 기준 1248억원으로 추정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차세대 플랫폼 기술 개발과 신약 파이프라인의 허가용 비임상, 신규 파이프라인의 전임상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는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과 공동개발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성과를 이뤘다"며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있어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는 항체 신약 개발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달 23~2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뒤 12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최근 바이오 기업의 수요예측 결과가 다소 부진했던 것과 비교해 기관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했다"며 "수요예측 결과가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2023-11-21 11:33:34김진구 -
의약품 드론 배송현장 가보니...35km 날아 해열제 배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을 실은 드론이 하늘로 날아올랐다. 육지에서는 막혀 있는 의약품 배송이 하늘 길에서는 열린 것이다. 21일 오전 기자가 찾은 충남 보령시 원산도 드론배송센터에서는 생필품, 우편과 더불어 긴급의약품이라는 이름으로 해열제를 드론으로 배송하는 시연 행사가 진행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국토정보공사, 충청남도, 보령시, 우정사업본부 관계자, 드론 업체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주소기반 드론배송 실증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시연행사에서 행안부는 올해는 특히 섬 지역 등 장거리 배송과 더불어 의약품, 우편물 등 공공재 배송 추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임철언 행정안전부 균형지원발전국장은 “현재까지 물류배송 취약 지역인 산간벽지, 섬 지역 등에 우선적으로 450여개 드론 배송점을 설치했다”며 “주소 기반 드론 배송 실증사업을 토대로 안전성과 실효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물류 배송에 취약한 섬 지역 주소 반 드론 배달점을 활용한 긴급 의약품, 우편물 배송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드론 기계를 지원 중인 호정솔루션 관계자는 “최근 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주문배달 어플을 자체 개발해 사업에 적용 중”이라며 “단거리용 드론의 경우 20km 이내 거리를, 장거리용 드론의 경우 왕복 80km 이상 적용 가능하며 긴급의약품 배송도 가능하도록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오전 10시 시작한 행사는 간략한 사업 소개를 마친 후 10시 10분경 의약품과 더불어 생필품, 우편물 배송 시연이 각각 진행됐다. 긴급 의약품의 경우 시나리오상 원산도 내 보건소에서 35km 떨어진 외연도 보건소로 해열제를 배송하는 방식으로 시연이 이뤄졌다. 기계 하부 해열제를 실은 장거리 배송용 드론은 원산도 드론배송센터를 출발해 25분만에 외연도에 도착했으며, 드론 착륙 후 의약품을 전달받은 외연도 주민 대표는 “급한 의약품을 드론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니 너무 편리하고 좋다”며 “사업이 활성화돼 더 많은 섬 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약품을 배송한 장거리용 드론은 다시 35km를 20여분만에 날아 출발지였던 원산도 론배송센터에 복귀했다. 한편 이번 의약품 드론 배송 시연과 더불어 최근 충남 지역 등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약 드론 배송 실증사업과 관련 지역 약사회와 대한약사회는 강력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박정래 충남약사회장은 “행안부, 국토부 차원에서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 배송 실증사업을 전방위로 진행하다 보니, 지역 약사회에서도 의약품 배송과 관련한 사항을 모두 확인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앞서 서산시에 이어 이번 보령까지 의약품 드론 배송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해 예의주시하는 한편, 대한약사회와 공조해 막아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11-21 11:28:21김지은 -
24시간 미운영 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 허용 추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가 24시간 연중무휴가 아닌 편의점도 안전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 개선을 추진하면서 약사사회 반발이 예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옴부즈만지원단은 23일 국민판정단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거쳐 복지부에 안전상비약 운영기준 완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규제뽀개기’ 토론회에서 다양한 규제 개선을 논의하면서, 약사법상 안전상비약 등록기준의 완화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취합한다. 약사법 제44조 2항에 따르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로 등록하려는 자는 24시간 연중무휴 점포를 갖춘 자’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를 완화한다는 것. 중기부는 인건비 상승 등으로 단축운영 편의점이 많아지며 그동안 여러 차례 민원이 접수됐던 사안으로 규제완화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 중기부 규제개선 담당관은 “인건비와 전기요금 상승 등으로 24시간을 운영하지 않는 편의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24시간 연중무휴 요건을 지킬 수 없게 되면서 안전상비약을 판매할 수 없게 된다. 관련 민원이 들어온 바 있다. 국내에선 해외보다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어 소상공인들도 어려움이 있다”며 규제개선 추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 담당관은 “안전상비약 제도 시행 이후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고,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24시간이 아니더라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다.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 그동안 제기돼왔던 규제 개선 사안”이라고 말했다. 사전 모집한 국민판정단들에게 의견을 묻고, 이를 취합해 주무부처인 복지부에 개선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담당관은 “판매자 관리 하에서 팔아야 한다거나, 24시간 기준을 낮추면 미운영 매장들이 우후죽순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면서 “토론회에 국민판정단이 100여명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가 주무부처는 아니기 때문에 국민 의견을 듣고 복지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시민단체인 미래소비자행동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안전상비약 판매업소임에도 24시간 운영하지 않는 편의점은 5.6%나 됐다. 1040개소 가운데 94.4%가 24시간 운영을 했지만, 5.6%(59개소)는 운영시간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2023-11-21 11:01:21정흥준 -
안국약품, 안구건조증 치료제 카복텔라점안액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약품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Carboxymethylcellulose sodium, CMC)& 160;1%& 160;성분의& 160;1회용 안구건조증 치료제 ‘카복텔라점안액‘을 발매했다고& 160;21일 밝혔다. & 160; 카복텔라점안액의 주성분인& 160;CMC는 눈물 층의 점성을 높여줘,& 160;눈물을 안정화해 눈물 막을 보호하고 우수한 윤활작용을 나타내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해주는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다. & 160;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과 유사한 안구건조증 치료 효과와 함께 증상 개선 및 눈물막 안정화 효과를 나타낸다. & 160; 안국약품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에 안국약품에서 출시한 항생제& 160;'레보텔라점안액'(레보플록사신수화물)과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제& 160;'도베텔라정'(도베실산칼슘수화물)에 이어 인공눈물인 카복텔라점안액을 출시하여 증상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160; 이어& 160;"이번 신제품 발매를 계기로 라인업을 강화,& 160;매년 성장하고 있는 인공눈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안구건조증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160;증상& 160;개선 및 다양한 치료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60; 한편 안국약품은 이번 카복텔라점안액 뿐 아니라 다양한& 160;영역의& 160;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안과 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2023-11-21 10:39:21노병철 -
스타틴제제 '중증근육무력증·안구무력증' 이상반응 추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스타틴 계열 성분 제제 602품목에 '중증 근육 무력증'과 '안근 무력증' 이상 반응이 추가될 것으로 보여, 추후 약국에서도 복약지도시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식약처는 프라바스타틴 단일 성분 제제와 프라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 허가사항 변경안에 대한 의견조회를 시작했다. 변경안을 살펴 보면 스타틴계열 제제에 중증 근육 무력증 또는 안근 무력증 환자에게 신중하게 투여해야 하며, 이상반응에도 증증 근육 무력증과 안근 무력증이 추가됐다. 일반적 주의사항에도 '드물게 스타틴계 약물이 중증 근육 무력증 또는 안근 무력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이 약은 이러한 상태의 환자에게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중증 근육 무력증 또는 안근 무력증이 유발 또는 악화한 경우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한편 허가사항 변경안이 반영되는 품목은 로수바스타틴 593품목, 프라바스타틴 9개 품목으로 72개 제약사가 허가를 받았다.2023-11-21 10:19:57강신국 -
독감 대응 비축용 타미플루 25만명분 시장에 푼다[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정부가 겨울철(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처하기 위해 비축하고 있던 항바이러스제 25만명분을 즉시 공급한다. 21일 질병관리청은 정부에서 비축하고 있는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 25만명분을 즉시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후 공급 상황을 관찰해 필요 시 추가 공급할 방침이다. 질병청은 그동안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에 대비해 항바이러스제 1288만명 분을 비축 중이다. 예상보다 큰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항바이러스제 시장 물량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질 때는 비축 물량을 활용해 시장에 공급해왔다. 지난 2022~2023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에서는 4개 제약사에 55만7000명분을 공급해 항바이러스제 활용에 지장이 없도록 해왔다. 질병청이 공급한 물량은 시장이 안정화 될 때 제약사로부터 다시 동등 물품으로 회수해 비축했다. 올해는 우선 25만명분을 즉시 공급하고 추후 모니터링을 거쳐 필요 시 추가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된 항바이러스 정부 비축분은 제약사에 동등 물품으로 돌려받아 비축물자를 적정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이번 정부 비축 항바이러스제의 시장 공급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적기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3-11-21 10:07:02이정환 -
엔테로바이옴 '아커만시아', 탈모 치료효과 국제학술지 게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엔테로바이옴(대표 서재구)은 최근 탈모 치료 관련 연구 결과를 미국실험생물학회연합회(FASEB)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R&D 지원을 통해 한국식품연구원 정창화 박사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한 결과물이다. 엔테로바이옴의 대표 균주인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 ‘EB-AMDK19’의 생균과 사균체를 각각 테스토스테론으로 유도한 탈모 동물 모델에 5주간 경구 투여한 결과, 두 모델 모두 눈에 띄는 모낭 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고, 모낭 성장과 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베타-카테닌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탈모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한 대표적인 탈모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와 비교해도 동등한 수준의 모발 성장 효능을 보였으며, 특히 모발 성장 촉진인자로 잘 알려진 섬유아세포 성장인자(FGF)와 인슐린유사성장인자-1(IGF-1)의 발현이 EB-AMDK19 투여군에서 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 혁신적인 탈모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자가 면역 질환,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매년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해 2021년 24만 296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탈모 치료제 시장 역시 2020년 8조원 규모에서 매년 8%씩 성장해, 오는 2028년에는 약 15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탈모 치료제의 등장에 주목하고 있다. 엔테로바이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당사가 연구 개발 중인 호흡기 건강, 체지방 감소, 면역 기능 개선 등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파이프라인에 모발 건강 기능성 파이프라인을 추가해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더 나아가 신약으로 개발 중인 아토피, NASH 치료제와 더불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탈모 치료제의 상용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2023-11-21 09:57:1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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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12월 11일부터 미이수자 보충 연수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위원장 강효진·손리홍)는 12월 11일부터 12월 29일까지 2023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올해 서울지역 소속 분회 등에서 연수교육 6점을 다 이수하지 못한 개국·근무약사, 병원약사 등으로 필요한 점수만큼 신청해 이수하면 된다. 의약품유통협회 KGSP 8시간 교육을 이수한 도매관리약사는 4점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과목은 ▲협심증과 심부전의 약물 사용(강지훈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고혈압 약물치료의 최신 지견(곽혜선 이화여대약학대학 교수) ▲파킨슨병의 최신지견(김한준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약국 마약류 관리-지도점검사례(유희정 서울시 의약수사팀장) ▲동일성분조제 이해와 활성화(이윤표 약사정책기획단 위원) ▲시와 그림의 즐거움(문광훈 충북대 독일언어문화학과 교수) 등 6개이며, 1과목당 1평점이다. 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12월 6일까지 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배너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교육 수강은 12월 11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연수교육 시스템(https://spa.kpanet.or.kr)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 ‘약사회 게시판 →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희 회장은 “약사연수교육은 약료전문가로 필요한 최소한의 교육으로 매년 실시하는 약사회의 중요 행사 중의 하나”라며 “약사의 미래는 전문적인 역량 축적과 약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있다”고 강조했다. 황미경 부회장은 “약사 면허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연수교육 평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아직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하신 약사님들은 이번 기회에 꼭 이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2023년도 온라인 보충교육을 마무리하면 이수자 명단을 대한약사회에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2023-11-21 09:28:41정흥준 -
약국학회, 26일 '데이터기반 약국 약료서비스' 주제 학술대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국학회(회장 방준석)가 오는 26일 '데이터 기반 지역약국 약료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겸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약국학회는 보건의료데이터가 갖는 실제적 의미와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병원약국을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는 데이터 기반 약료서비스의 실제적 성과를 살펴봄으로써 지역약국에서 앞으로 추구해야 할 데이터 기반 약료서비스 방향성을 탐색해 본다는 계획이다. 강의는 ▲보건의료빅데이터 개요와 지역약국에서의 함의(정경인 차의과학대학 교수) ▲병원약국 약료서비스 현황 데이터 활용 사례 및 성과(백진희 서울대병원 약제부 파트장) ▲데이터 기반 지역약국 약료서비스를 위한 약학정보원의 플랫폼 개발(안상호 약학정보원 부원장) 등으로 진행되며, ▲일본약국의 약료서비스 현황(백성택 일본 유니스마일 대표이사) 특별강의가 이어진다. 방준석 회장은 "약국학회는 시장, 기술이 급변하는 시기에 지속 가능한 한국의 약국 및 약료모델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약국업무가 선진화되고 미래 약료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우리나라 약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며 외국의 사례를 참고해 약국 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대회는 오후 12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진행된다.2023-11-21 09:11:17강혜경 -
팜스터디 "캐나다 약사 원서 접수 이달 말 마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캐나다 약사 전문교육업체 팜스터디가 이달 말 원서 접수가 마감된다고 밝혔다. 팜스터디는 내달 6월 치러지는 1차 시험(EE) 응시 접수가 오는 30일까지 서류심사(DE) 접수를 마친 사람에 한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 이후에는 캐나다 약사시험원 온라인 서류접수 결제 시스템이 내년 1월 3일까지 중단되므로 1개월 이상 서류 접수가 불가능하다는 것. 11월에 DE원서접수를 마치지 못할 경우 다음 시험은 2025년 1월이다. 팜스터디 측은 "캐나다 면허 취득의 첫 단계인 서류 심사에 소요되는 기간이 종전 2개월에서 3개월로 늘어나면서 통과가 지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또한 서류가 누락되거나 문제가 생길 경우 원하는 시험에 응시가 불가해질 수 있는 만큼 처음부터 서류를 제대로 구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미 접수가 마감된 내년 1월 시험의 경우 응시자 수가 많아 시험이 하루 연장돼 1월 9일, 10일에 걸쳐 진행된다. 시험은 한국에서 치를 수 있으며 자택 응시와 서울 테스트센터 응시 모두 가능하다. 팜스터디 관계자는 "1, 2차 필기시험까지 국내에서 응시할 수 있어 항공 및 여행 경비가 들지 않으므로 소요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캐나다 약사에 관심이 있다면 11월 내에 반드시 원서 접수를 마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2023-11-21 09:01:53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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