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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심 처방전달체계 모색"...서울시약, 13일 국회 토론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정책위원회(부회장 김경우·위원장 김인학)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의장이 주최하는 ‘국민 안심 처방전달체계 도입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주관한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보건의료 공급자와 수요자가 제한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안전한 처방전달체계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제 발제는 ▲처방전의 전자전송서비스 해외사례 및 국내 도입 방안(김대진 동국대학교 약학과 교수) ▲안전한 처방 전달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언(한근희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이다. 패널 토론은 권혜영 목원대학교 보건한 전공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홍승권 대한가정의학회 국내협력이사, 조은구 대한약사회 정보통신이사, 엄일훈 원주시약사회 총무이사,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연합 사회정책국장, 이유리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서기관, 원미애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전략본부 건강정보사업부장 등이 참석한다. 김민석 의원은 “해외에서 시행하고 있는 처방전의 전자전송서비스를 검토하고 우리나라의 의료기관 생태계를 고려한 의료정보의 전송 시스템에서 고려해야 할 지점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의 토론을 통해서 바람직한 대안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국민의 건강권과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소중한 건강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국민 안심 전자처방전 전달체계의 정책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2023-07-11 15:45:06정흥준 -
약정원, 팜리뷰서 '과민성 방광 치료 최신 지견' 소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11일자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과민성 방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약학정보원 권기정 학술위원(영남대병원 약제부)은 이번 글에서 “과민성 방광은 사회활동 및 대인관계에서 고립을 일으키기 쉽고 이로 인한 불안이나 우울과 같은 정신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등 삶의 질의 현격한 저하가 나타난다”고 밝혔다. 권 학술위원에 따르면 또 과민성 방광의 발병은 노화의 한 과정은 아니지만,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과민성 방광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권 위원은 “과민성 방광이 노인환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약을 장기간 복용해야 돼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도 이상반응을 줄이면서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며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약제인 항무스카린제와 베타(β)-3 아드레날린 수용체를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했다. 항무스카린제는 구갈, 변비 등의 항콜린 부작용을 많이 유발하는데, 노인에서 빈번히 처방되는 삼환계 항우울제, 항파킨슨제, 항치매제 등과 병용 시 이러한 부작용이 심해지면서 약물 중단과 그로 인한 치료 실패가 빈번해지는 경향이 있다는게 권 위원의 설명이다. 권 위원은 이 점을 고려해 과민성 방광에서 항무스카린제의 사용 시에는 서방형 제제를 사용하거나 저용량에서 서서히 증량하는 것이 권고되며, 베타(β)-3 아드레날린 수용체는 항콜린성 이상반응 및 심혈관 부작용 위험이 낮은 장점이 있는 반면 고혈압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팜리뷰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대한노인요양비뇨의학회, AUA/SUFU, EAU 가이드라인 및 최근 임상문헌 등 국내·외 최신 지견에 근거한 주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 국내 허가된 신약인 비베그론(vibegron) 제제를 포함한 주요 과민성 방광 치료제의 작용기전, 특징 및 용법·용량 등 과민성 방광 최신 약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약학정보원 팜리뷰는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및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7-11 15:34:01김지은 -
비대면 진료, 약사·약대생 생각은?…건약 팜팜어울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부터 의약품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까지, 약사와 약대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신형근, 이하 건약)는 지난 8일과 9일 '약사와 약대생이 함께하는 팜팜(pharm-pharm) 어울림'을 가졌다고 밝혔다. 첫날은 우리가 바라는 미래사회와 약사의 역할이라는 주제에 대해 건약 회원 약사들과 약대생이 세미나 및 토론과정을 벌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와 토론에서는 비대면 진료에 대해 비대면 진료를 원하는 국민들은 무엇 때문에 비대면 진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비대면 진료가 가지는 장점과 문제, 시범사업이 발생시키는 사회적 위험성을 점검했다. 둘째날은 의약품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퀴즈대회를 열었다. 신형근 대표는 "2021년 환경공모전, 2022년 복약상담대회, 올해 팜팜어울림까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1박2일간의 행사에서 학생들이 토론과정에서 본인 생각을 잘 얘기해 준 덕분에 선배 약사들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디지털이나 원격 관련 관련 이슈가 더 큰 화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약사와 약대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련한 주제로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시립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됐으며 건약 회원 30명과 사전 신청을 마친 약대생 32명이 함께 했다. 또한 학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행사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73점에 달할 만큼 큰 호응을 받았다.2023-07-11 15:19:03강혜경 -
박민수 "의협·약사회·제약협, 품절약 해법찾기 적극 동참하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의료계와 약사회, 제약업계, 의약품도매업계를 향해 수급불안정 의약품 민·관대응협의체를 거친 정부 방침을 마련하고 추진하는데 적극 참여해 달라고 직접 요청하고 나섰다. 특히 약국 판매 일반의약품(OTC) 가격 인상 문제의 원인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는 "가격 인상이 국민에게 부담되지 않게 업체가 자체적으로 노력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오늘(11일) 오후 2시 30분 박민수 차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병원약사회,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금까지 약업계와 언론이 제기한 의약품 부족 문제 대응을 위해 구성된 '의약품 수급불안정 민·관대응협의체' 진행사항과 함께 현장에서 체감하는 의약품 수급 불안 현황과 원인, 제도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박 차관은 최근 제기된 OTC 의약품 가격 인상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가격 인상이 국민에 큰 부담이 되지 않도록 업체의 자체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박 차관은 "앞으로 협의체 등을 통해 업계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 의약품 부족 상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부족 우려 의약품의 공급·수요 관리를 위한 제도개선, 정보시스템 정비 등 체계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정부뿐아니라 여기 참석한 모든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협의체를 통한 정부 방침 마련과 추진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박 차관을 비롯해 보건의료정책관, 건강보험정책국장, 약무정책과장, 보험약제과장이 자리했다. 식약처에서는 의약품안전국장과 의약품정책과장이, 심평원은 의약품종합관리정보센터장이 참석했다. 관련 단체의 경우 정현철 약사회 부회장, 김덕중 의약품유통협 부회장, 장병원 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민양기 의협 의무이사, 한혜원 병원약사회 부회장이 동석했다.2023-07-11 15:04:15이정환 -
구로구약, 올해 첫 문화제 형태 이웃돕기 행사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수원, 이사 남예인)는 올해 이웃돕기행사로 전 회원 약사들과 함께하는 문화제를 진행한다. 구약사회는 코로나로인해 지난 3년간 이웃돕기 성금을 찾아가는 자선다과회를 통해 회원 약사들의 동참을 이끌어 왔다. 대면 시대 전환으로 새로운 행태 모금행사를 고민하던 구약사회는 지난 3월 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ON구로나눔 문화제’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문화제는 오는 15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새롬관에서 이창용 도슨트의 미술사 강의로 ‘마네와 모네’를 주제로 열린다. 구약사회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이번주부터 온라인으로 회원 약사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받는 ‘2023 구로구약사회 후원 주간’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난 3년간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서 기존 18명이었던 회원 약사의 참여를 120명으로 증가시키기도 했다.2023-07-11 14:58:28김지은 -
매출x단골 모두 잡고 싶다면 23일 휴베이스 세미나 주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매출과 단골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약사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세미나가 있다.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가 오는 23일 휴베이스 약국경영 세미나를 휴베이스 본사 3층 'Challenge Square' 에서 선착순 40명에 한하여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매출x단골 두마리 토끼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약사들의 경영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업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요즘 소비자가 바라는 약국(정재훈) ▲처방전 add on 매출+단골(장은정) ▲약국data로 잡는 매출+단골(김현익) ▲3번의 점프, 내 약국도?(김준형) ▲+300% 매출, 우상향의 비법(김수길) 순으로 진행된다. 휴베이스는 "현재 약사들은 약업 환경 변화와 경쟁 심화로 경영 측면에서도 전문성을 갖춰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약사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영 강점을 키워 약국 매출을 증대시키는 방법과 동시에 고객 유치와 유지에 중점을 둔 단골 관리 전략을 공유한다. 또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과 현명한 가격 정책, 마케팅 전략 등을 낱낱이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세미나 이후에는 네트워크 토킹 시간을 통해 약사들 간 교류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21일까지 휴베이스 홈페이지(www.hubasekorea.com) 슬라이드 배너 혹은 휴베이스 캠퍼스에서 가능하며, 세미나는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는 선착순 신청 마감된다.2023-07-11 12:23:28강혜경 -
정부, 바이오업계 수출 애로사항 해소 나선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원스톱 수출& 8231;수주지원단(단장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오송 국가산업단지에서 의약품& 8231;의료기기& 8231;화장품 기업들의 수출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제3차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했다. 수출기업 간담회에서 산단 입주기업들은 해외인증, 기술규제 등 비관세 장벽에 대한 정부지원 강화, 의약품 품목허가 심사기간 단축 등을 건의했다. 관계부처는 의료기기 인증제도 강화에 따른 유럽 ‘의료기기 규정’(MDR, Medical Device Regulation) 대응 지원사업과 MDR 관련 설명회& 8228;기술자문 등 지원계획을 소개했고, 식의약 분야 규제혁신 현황을 안내했다. 간담회에 이어, 방기선 단장은 미국, 유럽 등 100여 개국에 의료 용품을 수출하는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해 주력 수출품인 생분해성 봉합원사 제조공정 등을 살펴보고,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의 수출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진 정책설명회에서는 제약& 8231;의료기기& 8231;화장품 수출지원제도, 식의약 분야 규제개선 과제, 소비재 수출활성화 방안, 해외인증 종합지원체계 등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와 안내와 바이오& 8231;헬스, 금융, 인증, 관세·통관, 마케팅 등 분야별 수출 애로에 대해 중진공, 코트라, 무협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대 1 상담부스도 운영됐다. 방 단장은 "6월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되는 등 긍정적 흐름이 하반기 수출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184조원 무역금융 공급, 수출바우처 이용편의 제고 등 범 부처적인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바이오의약품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연구개발& 8231;시설투자에 높은 세액공제 혜택을 지원하는 등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 먹거리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7~8월에는 보건의료, ICT, 문화컨텐츠 분야의 유관 진흥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 분야 수출 확대 및 애로 해소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2023-07-11 11:08:07강신국 -
LSK,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 3상 임상 수행[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지난 12일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아스트로젠과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수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아스트로젠이 개발 중인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 후보물질 'AST-001(개발명)'의 국내 3상 임상시험 수행에 관한 것이다.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는 현재까지 핵심증상을 개선시키는 치료제가 없는 실정으로, 글로벌 제약회사와 바이오텍의 선행 파이프라인 개발이 모두 중단돼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분야이다. AST-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은 국내 11개의 주요 대학병원에서 소아 160명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다. LSK Global PS는 임상시험 사이트 관리 및 모니터링에서부터 데이터·통계분석, 약물감시, 품질보증까지 3상 임상시험의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LSK Global PS는 약 400여건에 이르는 3상 임상시험(2023년 6월 기준)과 소아 대상 임상시험 수행 경험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임상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임상데이터교환표준컨소시엄(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s Consortium, CDISC)이 정의한 국제 표준 전자 자료 분석 및 자료 제출·리뷰 시스템을 활용해 'AST-001'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임상 데이터 표준화 작업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LSK Global PS는 의뢰사가 실시간으로 임상시험 포트폴리오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eTMF(electronic Trial Master File)를 사용해 임상시험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황수경 아스트로젠 대표는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의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최근 2상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3상 임상시험을 준비 중에 있다"며 "풍부한 임상시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LSK Global PS와의 협업으로 최종 관문을 통과해 성공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이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LSK Global PS는 소아 및 폭넓은 치료 영역에 걸친 임상시험 수행 역량과 조직 간 유기적 협업을 기반으로 최적의 파트너로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3-07-11 10:38:40이탁순 -
식약처, '엠디엠비-이나카'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엠디엠비-이나카(MDMB-INACA)'를 임시마약류(2군)로 11일 지정 예고했다. 엠디엠비-이나카는 이미 임시마약류로 지정된 ‘엠디엠비-5비알-이나카’와 구조가 유사해 신체적·정신적 위해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도는 현행 마약류가 아닌 물질 중 마약류 대용으로 오·남용 되고 국민 보건에 위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물질을 3년 범위 안에서 임시마약류로 지정하는 제도다. 임시마약류로 지정한 물질은 지정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며, 해당 물질은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알선·수수 등이 전면 금지되고 압류될 수 있다. 임시마약류로 지정 공고된 이후부터는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제조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매매·매매알선·수수하는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임시마약류 신규지정 예고가 신종 마약류의 유통을 차단해 국민 보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검찰·경찰·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신종·불법 마약류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 알림 → 공고 또는 관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7-11 09:56:50이혜경 -
롯데바이오, 카나프와 ADC 플랫폼 구축 맞손[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위탁 연구 및 공동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사는 향후 1년간 링커, 페이로드에 대한 새로운 ADC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해 공동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ADC 위탁개발(CDO) 역량을 내재화해 ADC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시러큐스 사이트에 진행 중인 ADC 시설 증설을 완료한 후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부터 상업 생산까지 ADC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공동 개발 결과물을 바탕으로 기존 치료제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ADC 신약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글로벌 유수의 제약사에서 연구 역량을 쌓은 이병철 대표가 2019년 2월 창업한 회사다. 항체 사이토카인 융합 단백질 플랫폼 'TMEkine'을 주축으로 다양한 신약을 개발 중이다. 2개의 단백질 신약과 4개의 합성 신약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어 ADC 개발을 위한 내부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이 대표는 과거 제넨텍 재직 시절 NLD(New Linker Drug) 프로젝트에 소속되어 다양한 링커, 페이로드 및 ADC 접합 연구를 담당한 바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측은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지닌 우수한 맨파워와 다수의 기술이전 성과 등을 높이 평가해 ADC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카나프테라퓨틱스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ADC 기술 플랫폼을 내재화 할 예정"이라며 "증설 중인 시러큐스 사이트의 ADC 제조 역량과 결합해 종합 ADC CDMO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2023-07-11 09:36:28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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