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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의정사태 대응 위한 '비상대책특위' 구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계가 의정사태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에 돌입한다.대한병원협회는 16일 낮 12시 롯데호텔서울에서 이성규 회장 취임 이후 제1차 상임고문·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비상특위 운영을 의결했다.위원장에는 신응진 제1정책위원장(순천향대학교 특임원장)이 선임됐으며, 위원 구성은 위원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병원협회는 또 상임고문단 및 임원진 구성을 잠정적으로 마치고, 임원진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회무 운영을 자문할 상임고문단은 총 35명으로 김상덕 현대병원 의료원장을 명예단장으로,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과 박용우 천안요양병원 이사장을 각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위촉했다.정관에 따른 임원에는 부회장 14명, 부회장 겸직 6명을 포함한 상설 위원장 21명과 무임소 위원장 11명, 상임이사 63명, 2명의 시도병원회장을 포함해 46명이 이사로 구성됐다. 63명의 상임이사는 향후 직책이사로 임무가 부여될 예정이다.병원협회는 "이로써 지난 4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서유성(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정영진(강남병원장) 2명의 감사를 포함해 152명의 임원이 2026년 4월 30일까지 2년간 병원협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성규 회장은 "인수위를 통해 상설위원장을 선임하고 임원 구성에 있어서는 지난 집행부와의 회무 연속성과 안정에 주안점을 뒀다"며 "회원병원을 위해 헌신하고자 흔쾌히 수락해 준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정책과 보험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제1, 2위원장을 뒀으며,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에 각각 맡겨 균형있는 회무 추진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이번 인사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이 회장은 "당장 이달 말 수가 협상을 마무리해야 하고, 그보다 시급한 의정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대외협력 업무를 강화하는 등 회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2024-05-16 18:33:08강혜경 -
의협 "환산지수 차등적용 철회해야 수가협상 참여"수가협상 입장을 밝히는 임현택 회장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내년도 수가협상을 앞둔 의사단체가 행위 유형별 차등적용 불가, 단체별 순위 적용 철폐, 수가협상 회의 실시간 생중계를 주장하고 나섰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16일 "현재 의료 붕괴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번 수가협상에 참여하는 것은 선결조건이 이행되고 나서야 가능하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정부는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 발표 등을 통해 의료 시스템 전반을 붕괴시킬 행위 유형별 환산지수 차등적용을 이번 수가협상부터 적용하겠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그간 정부가 그렇게 강조하는 중증-응급질환 지원 강화를 위한 여러 진료과의 협진과 다양한 직종의 지원 연계가 붕괴된다"고 말했다.임 회장은 "또 그동안 공급자 단체별 순위 결정과 이에 따른 나눠 먹기식 수가 협상으로 1차 의료는 무너졌다"며 "이제 국민들이 마음 놓고 동네 병의원을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가 협상 체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문했다.임 회장은 "지난 50년간 원가에 못 미치는 수가체계를 고수해 온 정부가 수가정상화는 외면한 채 일부 행위 유형의 수가를 동결시켜 마련한 재원으로 필수의료분야에 투입하겠다는 것은 현행 수가체계를 더욱 기형적으로 만들겠다는 무지한 발상"이라며 "이번 수가협상에 참여하기 위한 최우선 선결조건은 행위 유형별 환산지수 차등 적용 철회"라고 밝혔다.아울러 임 회장은 "일본 의사수급분과위원회는 어떤 위원이 무슨 발언을 했는지 일일이 기록하고 있다. 미국도 중요한 의료정책을 결정하는 일련의 과정을 생중계, 녹취록 등으로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도 국민의 혈세로 마련된 보험료와 진료비로 직결되는 수가협상의 모든 과정을 생중계해 일체의 의혹을 불식시키고, 의료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임 회장은 대통령을 향해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제도의 정상화를 위해 내년도 의대 정원 증원보다 건강보험 수가 개선이 더 중요하다"면서 "의대 증원 절차를 당장 중단하고 시급히 수가 협상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2024-05-16 13:53:16강신국 -
개국 대출부터 법률상식까지…닥터앤팜, 26일 세미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개국 대출부터 법률상식까지 개국에 대한 알찬 정보가 소개된다.닥터앤팜(대표 김성희)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KB라이프타워 B2층에서 제10회 개국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신규약국과 양도·양수 약국 및 최신 트렌드 분석 ▲은행별 약국 대출 정보 및 신용보증기금 알아보기 ▲세금과 함께 풀어보는 약국의 개업과 성장 ▲부동산과 약국개설 법률상식 등 개국을 준비하면서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부분과 조심해야 하는 부분 등에 대한 주제로 구성됐다. 닥터앤팜 관계자는 "현재까지 총 9번의 개국 세미나를 경험한 만큼 이전의 부족한 점들은 보강하고, 좋았던 점들은 더욱 퀄리티를 높여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약국 시장이 관심을 받고 개국을 원하는 약사의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약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세미나는 강의뿐만 아니라 약방거래소, 세무법인 서한, 법무법인 지재 등 15개의 상담 부스가 운영돼 1:1 질의응답 등도 가능할 전망이다.한편 세미나 관련 사항은 닥터앤팜 홈페이지(www.닥터앤팜.com)에서 확인 및 신청 가능하며, 약사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2024-05-16 08:56:59강혜경 -
서울시약, 모두하나대축제서 소녀돌봄약국 홍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녀돌봄약국 홍보와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지난 11일 서울시한부모가족 주관으로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2024 모두하나대축제’ 행사에 참석해 소녀돌봄약국 홍보 및 건강상담을 진행했다.이날 시약사회는 피임법, 아이들 성장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과 아이들의 건강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또한 참가한 아이들에게 어린이 영양제를 전달하며 리플렛, 물티슈, 생리대 제공을 통해 소녀돌봄약국을 적극 홍보했다.권영희 회장은 “모두하나대축제는 서울시약사회가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의식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자리”라며 “행사를 통해 약사들이 공동체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최선의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은경 부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며 “약사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청소년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은 약사로서의 소명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행사에는 권영희 회장과 이은경 부회장, 박영미 여약사이사, 김수원 여약사부위원장, 이진우 여약사간사, 장진미(광진구)·윤은선(노원구) 여약사위원이 참석했다.2024-05-14 22:48:03정흥준 -
삼일제약 CNS 사업부 400억 돌파 가시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 CNS사업부 올 1분기 매출이 90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승세를 감안하면 연간 400억원 돌파를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CNS 사업부는 성장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부터 전담 영업팀을 구성하고 비아트리스, 산도스 등 정신과 의약품 신규 라인업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한 결과 2021년 67억원, 2022년 211억원, 2023년 28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400억원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CNS 사업부 등의 호조로 실적도 개선됐다.삼일제약의 별도 기준 올 1분기 매출액은 543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59.7%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분기 최대 실적이다.호실적은 리박트, 리비디 등 기존 제품 라인업과 레바케이, 아멜리부주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의 조와 때문이다. 사업부별로 내과 중심의 ETC영업본부, CNS(중추신경계)영업본부, 안과영업본부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과 신제품 조화로 호실적을 거뒀다. 베트남 글로벌 CMO 공장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중장기 성장 동력이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2024-05-14 15:01:51이석준 -
휴온스메디텍, 이진석 신임 대표 선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및 감염관리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은 신임 대표로 전 휴온스글로벌 기획조정본부장 이진석 전무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이진석 신임 대표는 1971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국제통상학 석사를 졸업했다. 한미약품 및 북경한미약품을 거쳐 2018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이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재직 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전략적 투자유치와 다수 인수합병 등을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대시키며 그룹 성장에 기여했다.이진석 대표는 "휴온스메디텍은 미래 혁신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의료·헬스케어 기기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혁신적인 의료기기의 개발과 새로운 사업 영역 확대 등을 이뤄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2024-05-14 14:58:32이석준 -
약준모 "마트·슈퍼 일반약 불법 판매 전수조사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박현진, 이하 약준모)이 14일 마트·슈퍼 등 약국 외 일반약 판매에 대한 전수조사 필요성을 주장했다.시민단체 조사 결과 일반약 불법판매가 벌어지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적인 의약품 판매를 철저히 관리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약준모는 “서울 시내 다수의 소매점에서 불법적으로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발각됐다. 다수의 점포들은 이미 불법을 인지한 상황에서 계산대 구석에 숨겨서 파는 등의 행태를 보이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심지어는 유효기간이 지난 약품을 판매하거나, 기한도 알 수 없게 개봉판매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의약품 개봉판매의 경우 약국에서도 엄중하게 관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행위가 얼마나 약사법을 하찮게 여기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례다”라고 비판했다.약준모가 의약품 물가조사를 위해 소매점들을 방문했을 때에도 유사한 위법행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약준모는 “미래소비자행동에서& 160;& 160;작년 8월에 조사한 내용에서도& 160;안전상비약 판매 편의점 10곳 중 9곳이 약사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리의식과 책임감이 결여된 무자격자와& 160;자본의 손에 의약품을 맡겼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들이다”라고 경고했다.안전상비약을 도입한 이후 취지가 위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약준모는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으면서도 불법적으로 안전상비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다”면서 “품목 확대를 주장하나 실제로 13품목 전체를 취급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이 8품목 미만을 판매하고 있다. 나아가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까지 편의점에서 무분별하게 판매한 사례도 있었다”고 문제점을 꼬집었다.약준모는 “정부는 약사법 위반 사태를 심각하게 여기고 엄격하게 관리하라. 약사법은 약사만 지켜야하는 법이 아니라 약과 관련된 모든 업무, 약을 다루는 모든 사람이나 부처에 적용되는 법이다”라고 설명했다.만약 정부가 상시적으로 관리했다면 전국 수백 곳의 점포에서 약사법을 위반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약준모는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불법 의약품 취급 사례에 대한 전국적인 전수조사를 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2024-05-14 12:41:47정흥준 -
제약특허연구회 '제약발명 균등 침해' 주제로 2분기 세미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약특허연구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34층에서 '2024년도 2분기 제약특허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선 '제약 발명에서의 균등 침해'를 주제로 김병필 청어람 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발표를 진행한다.이어 의약발명의 이슈와 최근 동향을 법무법인 화우가 맡아서 설명한다. 엔트레스토 사건을 사례로 의약용도 발명의 명세서 기재요건과 품목허가 및 의사 처방 관련 의약용도 발명의 침해 성립 여부 등을 소개한다.이밖에 의약품 GMP, 보험약가의 이슈와 최근 동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규제 개혁과 원스트라이크 아웃 사이에서 의약품 GMP 대응 전략, 신약 등재의 패러다임 변화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행사가 마무리된 이후로는 저녁 만찬이 준비됐다. 세미나와 저녁 만찬은 각각 신청해야 하며, 저녁 만찬만 참석하는 것도 가능하다.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master@kppi.or.kr)을 통해 이달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회원 5만원, 비회원 10만원이다.2024-05-14 10:37:11김진구 -
아리바이오, 치매치료제 중국 임상3상 승인...총 11개국[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아리바이오는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로부터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AR1001은 다중기전 경구용 치매치료제다. 강력한 PDE5 억제작용으로 치매 진행 억제와 환자의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AR1001 중국 임상3상 시험은 글로벌 임상에 포함해 약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0개 임상센터에서 진행된다.초기 알츠하이머병 (AD) 환자를 대상으로 52주간의 이중 맹검, 무작위 배정, 플라시보 대조, 다중 기관 임상3상 시험을 통해 AR1001의 인지기능 개선 및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추는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다아리바이오는 이번 중국의 임상 승인으로 AR1001의 글로벌 임상3상 시험은 총 1150명을 대상으로 11개 국가 200여개 임상센터에서 진행된다. 2022년 12월 FDA 허가와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된 미국을 비롯해 한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체코, 중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3상시험이 실시된다.아리바이오 한국 본사와 미국 샌디에이고 지사의 임상팀과 연구진이 글로벌 임상 전반을 직접 컨트롤하고 있다.아리바이오 관계자는 “국가별로 AR1001의 허가용 임상3상 시험 계획 승인이 마무리되면서 2026년 내 톱라인 발표 및 이후 신약 허가 신청 (NDA) 등의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2024-05-14 10:22:4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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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약사출신 이진형 도의원 당선 축하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11일 제2차 분회장회의 겸 경기도의회 보궐선거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6월 9일 열리는 제19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따른 안내와 분회 협조사항 등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하고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지부와 분회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품절 등 수급 불안정 사태와 한약사 현안에 대해 민필기·곽은호 대한약사회부회장이 사안별 경과사항을 설명했다.이어 지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도의회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이진형 화성시약사회장을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박영달 회장은 "도의원으로 당선된 이진형 회장에게 무한한 축하를 전한다. 항상 도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마음을 헤아려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기대한다"며 "약사로서의 자긍심을 잊지 않고 국민 건강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말했다.이에 이진형 당선자는 "약사로서, 그리고 도의원으로서 ‘아픈 사람이 서럽지 않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작은 힘이 될 것"이라며 "몸과 마음이 아픈 도민의 얘기를 듣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합리적이고 꼼꼼한 정책 추진과 배려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24-05-13 19:48: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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