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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 판매금지 고혈압약제 긴급 출하중단 안내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성 문제로 판매금지를 내린 고혈압약제에 대해 긴급 출하중단 내용을 9일 오전부터 회원사에 공지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식약처로부터 정확한 제품 리스트를 입수해 전화 문자와 이메일로 출하중단을 알리는 내용을 공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매업체 한 사장도 이날 "중앙회로부터 긴급 출하중단 공지가 와 해당 약품이 출하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도매는 회수명령이 떨어지면 약국으로부터 대규모의 반품 사례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긴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앞서 관계자는 "제약사가 기한을 정해 반품을 받는 '꼼수'가 나올 것을 우려한다"며 "물량이 많아 반품이 들어모면 입출하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일 발암 유발 우려 물질이 함유된 중국 제지앙화하이의 '발사르탄' 원료를 사용한 고혈압약제에 대해 판매금지를 내렸다. 최초 219개 품목이 판매금지 대상이었지만, 91개 품목은 해당 원료 미사용이 확인돼 리스트에서 빠진 상태다.2018-07-09 11:07:0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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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러시아·CIS 지역 '제약·에스테틱' 시장 공략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주력 품목인 '휴톡스주'와 '리도카인주사제', '클레이셔' 등을 필두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제약·에스테틱 시장에 대한 공략에 본격 나선다. 휴온스는 지난 2015년 '메디코뷰티스'社와 '엘라비에' 필러의 러시아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신규 업체들과 수출 계약에 대한 협의를 적극적으로 진행, 러시아 및 CIS 지역의 제약·에스테틱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왔다. 먼저 러시아에서는 현지 에스테틱 전문 기업인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Institute of Beauty FIJIE)'社와 6년간 약 146억원 규모의 '휴톡스주(HU-014)'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내년 상반기 '휴톡스주'의 국내 출시 이후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社를 통해 현지 임상과 품목 허가를 추진해, 오는 2022년부터 러시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社는 러시아 현지에서 약 20년간 에스테틱 제조 및 판매, 트레이닝 등의 사업을 전개해온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러시아 전역에 에스테틱 클리닉 체인을 운영하는 등 광범위한 세일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키 닥터'를 대상으로 정기 세미나와 트레이닝 프로그램 운영 등의 마케팅 경험도 풍부해 '휴톡스주' 의 러시아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입 및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휴온스는 이번 러시아 계약 체결과는 별도로, 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주변 CIS 지역의 업체들과도 '휴톡스주'의 공급 계약 체결에 대한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어, 러시아를 넘어 중앙아시아까지 수출 지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휴온스는 CIS 지역의 현지 수입 의약품 유통 전문 기업인 'DMI 파마슈티컬 (DMI Pharmaceutical)社'와 휴온스의 주력 품목인 치과용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주사제', '아티카인주사제',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레이셔'에 대해 5년간 71억원 규모 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DMI 파마슈티컬社를 통해 '염산리도카인에피네프린주 (1:8만)', '아티카인 에피네프린주(1:10만)', '클레이셔'의 현지 품목 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며, 2020년 부터 조지아·아제르바이잔·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등 CIS 6개국에 국소 마취제 및 안구건조증치료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휴온스의 CIS 지역 파트너인 DMI 파마슈티컬社는 유럽, 남미 등에서 글로벌 제약회사의 현지 독점권을 다수 보유한 수입 의약품 유통 전문 기업이다. 휴온스 는 동사의 통합 물류 시스템 및 글로벌 제약사의 의약품을 현지에서 성공시킨 경험을 활용하여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특히, CIS지역의 현지 안구건조증 처방 분야에서는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만 진출해 있는 상황으로,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의 개량신약인 클레이셔의 경쟁력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클레이셔는 휴온스의 나노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 보다 입자 크기가 작고 균질하며, 상분리가 일어나지 않아 사용 전에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러시아와 CIS 지역은 에스테틱 시장뿐만 아니라 전체 제약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 앞으로도 현지에서 시장 경쟁력이 높은 품목들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추가 공급 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수출 시장 확대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2018-07-09 10:34:47이탁순 -
"휴가철 건강, 건기식으로 면역력 관리부터"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가 여름휴가를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는 휴가철 건강관리법을 소개했다. 휴가지에서 강한 자외선과 급격한 기온차, 생활리듬의 변화로 인해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와 함께 내 몸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해외여행 2주 전 예방접종하기 매년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지만, 감염병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해외여행 출발 전 반드시 여행지 감염병에 대해 알아보고, 출국 최소 2주 전에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 후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아야한다.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의 경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길이가 긴 상·하의를 입어야 한다. ◆3시간 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강렬한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붉게 변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다. 자외선이 절정을 이루는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가급적이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3시간 간격으로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 화상을 입었을 때는 긁지 말고 차가운 우유나 얼음물에 20분 간격으로 서너 번씩 찜질을 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물놀이 전후 눈·귀 청결 유지하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워터파크·해수욕장 등 물놀이 장소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눈과 귀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눈을 깨끗한 물로 자주 씻어주고 충혈·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손으로 비비지 말고 소금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또, 물놀이 후 귓속에 물이 남아있으면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면봉을 사용하기 보다는 수건을 귀에 대고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도록 해야 한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통 예방하기 휴가철에는 신체활동이 많아지므로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과 관절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특히, 장시간 비행이나 운전을 할 경우 목이나 어깨 등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 척추 주변의 인대와 경직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만약 근육통이 생겼다면, 먼저 냉찜질로 부기와 염증을 가라앉히고 이후에는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체온유지와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면역력 관리하기 휴가지에서의 야외활동과 급격한 체온 변화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약하게 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면역력 관리에 중요한 체온유지를 위해 긴 소매의 겉옷을 준비하고, 과도한 음주는 삼가야 한다. 또, 여행 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홍삼·당귀등혼합추출물·인삼·클로렐라 등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휴대할 수 있는 소용량 제품을 여행지에 챙겨가는 것도 좋다.2018-07-09 10:28:3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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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천식 치료, 약사 '흡입제 복약지도' 관건"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천식 질환 치료에 약사의 흡입제 복약지도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나왔다. 단순히 삼키거나 씹어 복약하는 캡슐·정제·츄정과 달리 흡입제는 별도 흡입 장치를 활용해 약물을 치료 부위에 직접 전달하는 특수성을 보유해 약사의 높은 이해도가 필수라는 지적이다. 9일 서울보라매병원 약제부 이미연 약사는 동작구 약국약사들을 대상으로 '약사 흡입기 복약지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강의했다. 이미연 약사는 과거 소극적인 약물 투약법 지도에서 적극적 모니터링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단 약사가 COPD와 천식에 대한 이해와 함게 흡입기 작동원리를 파악해야 한다고 했다. 이 약사는 COPD·천식 치료를 위한 신규 흡입기가 다수 출시되고 있지만, 어떤 흡입기던지 원리는 동일하다고 했다. '약물 1회 용량 준비 → 숨 크게 내쉬기 → 약물 흡입 → 흡입기는 떼도 좋으나, 입술은 닫은 상태에서 3-5초간 숨 참기 → 코로 첫 숨 내쉬기'가 기본 복약지도 순서다. 다만 pMDI와 SMI제제는 분사 약액을 '천천히, 깊게' 들이마셔야 약효가 제대로 발현되는 반명 DPI제제는 환자 흡입력에 의해 가루약이 흡수되므로 '빠르고 세게' 들이마셔야 1회 약물 용량이 하부 기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병원에서 흡입기 약물이 원외처방됐을 때 약사가 이같은 포인트를 환자에 명확히 전달할 때 완벽한 치료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특히 호흡기 질환자 복약지도는 다른 약물 대비 한층 역설적이라고 했다. 흡입기를 오래 사용한 환자는 흡입기를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 정확한 조작법과 사용법 이해 없이 습관적으로 잘못된 흡입 방식을 유지할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이 약사는 "흡입제 특성상 사용버과 조작법을 잘못 알고 사용하면 표적부위까지 도달하는 약물이 줄어들어 약효는 없고 부작용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약사는 환자 처방 간격과 약물 처방 변화 모니터링으로 환자 투약 순응도를 예측·개선할 수 있도록 복약지도해야 한다"고 강ㅈ했다. 이어 "투약 지도는 단순히 환자의 올바른 약물 투여뿐 아니라 약사가 환자에게 건네는 약물의 투약·흡수·대사·배설을 개별 환자에 맞게 예측해 질병의 안정적 조절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8-07-09 10:22:39이정환 -
엔솔바이오, 퇴행성관절염 치료 신약 임상 추진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퇴행성관절염 치료 신약 '엔게디1000'에 대해서 임상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펩타이드 약물인 엔게디 1000은 티지에프베타1(TGF-β1)과 결합해 연골조직 퇴행화를 촉진하는 경로인 Smad1/5/8 경로만 선택적으로 차단하고 연골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경로인 Smad2/3 경로는 그대로 유지한다. 회사 관계자는 "엔게디1000은 연골 조직 재생을 유도하면서 동시에 통증유발인자 엔지에프(NGF) 유전자발현을 감소시켜 통증경감 효과를 나타내는 '단일물질-이중기능(Single Drug - Dual Function)'의 DMOAD 신약로 개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DMOAD란 관절 조직의 구조적 개선 또는 질병 진행 억제를 통해 증세를 개선하는 근본적인 골관절염 치료제를 말한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엔게디 1000의 통증경감 효능을 조사하기 위해 랫드에 연골 파괴 및 통증을 유발하는 MIA(monosodium iodoacetate)를 슬관절 관절강 내에 투여하고 5일 후 엔게디 1000을 농도별로 슬관절 관절강 내에 단회 투여했다. 행동통증검사(the von Frey test)를 수행한 결과 약물 투여 후 21일째부터 통증 경감 효능이 나타났고 28일까지 유지됐다. 통증 경감 효능은 약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강했다. 연골재생 효능을 조사하기 위해 약물 투여 28일째 슬관절을 적출해 조직검사를 수행한 결과 대조군은 연골이 전혀 보이지 않는 반면 엔게디 1000을 투여한 관절에서는 연골조직이 재생됐다. 엔게디 1000 농도에 의존적인 연골 재생 효능도 확인됐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신약연구소장 문은정 박사는 "임상의 성공여부는 설계(study design)가 좌우한다. 약물의 특성과 성질이 정확하게 반영된 최적의 임상시험계획을 수립했다"고 강조했다. 퇴행성관절염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2018년 약 45조2000억원(406억 달러, 한국보건산업진흥원)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김해진 대표는 "1상이 완료되면 기본적인 인체 독성 평가 결과은 물론 효능 및 바이오마커 평가 결과까지 확보할 수 있다. DMOAD 신약으로 글로벌 시장에 기술수출하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2018-07-09 09:11:09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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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11월 열리는 약사학술제 슬로건 확정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학술제 준비위원회(위원장 함삼균 부회장, 간사 김은주 학술위원장·정경혜 약사교육특별위원장)는 5일 2차 회의를 열고 제4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슬로건을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미래, 약사와 함께'로 결정했다. 회의에 앞서 함삼균 준비위원장은 "회원의 적극적 참여가 가능하도록 제4회 학술제를 알차게 준비하겠다"며 "풍부한 경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그동안 취합된 슬로건(안)에 대해 논의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미래, 약사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준비위원회는 학술제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 우선 상임위원회별로 접수된 강좌, 포럼 등을 검토하고 추후 소위원회를 구성해 전체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학술제 논문은 9월 7일 마감이며, 논문 심사위원 구성은 함삼균 준비위원장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슬로건에 맞춰 학술제 포스터를 제작해 관계기관, 시도지부 등에 배포하기로 하였다. 한편 제4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는 오는 11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2018-07-09 06:00:1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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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조상일·조혜숙 약사, 양성평등주간 기념상 수상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 여약사위원회(회장 이정민)은 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구약사회 조상일 회장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약국 전산원 양성교육을 실시, 인력 양성배출과 일자리 활성화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로 양성평등 사회구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공로가 인정돼 상을 받았다. 또 인천광역시약사회 조혜숙 학술이사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여성의 권익향상, 양성평등 촉진을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고안나 여약사이사와 나지희 사무국장, 남동구약사회 최윤정 주임이 참석했다.2018-07-08 19:32:20김지은 -
건보공단, 올해 상반기 장애인 신규직원 51명 채용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인원 499명 중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장애인 51명(10.2%)을 최종 선발했으며, 앞으로두 차례에 걸쳐 임용한다고 6일 밝혔다. 1차 임용대상은 건강, 요양, 전산 직렬 11명이며, 공단 인재개발원(충북 제천시 소재)에서 3주간의 신입직원 입문과정 교육을 수료 후 오는 16일 업무에 배치된다. 2차 임용대상 행정직 40명도 3주간의 연수과정을 거쳐 8월 6일 업무에 배치된다. 최종 합격한 장애인들은 총 51명이며, 이중 시각, 청각, 신장 등에 장애를 가진 경증 장애인이 33명, 뇌병변장애, 지체장애, 정신장애, 심장장애 등의 중증장애인이 18명에 이르는 등 이번 채용인원을 장애인 법정의무고용률로 환산하면 13.8%에 이르는 수치이다. 이는 상반기 채용인원 499명중 69명 채용(중증장애인은 2배수 적용)으로 공공기관 평균 2.9%보다 높은 3.21% 수준이다. 공단은 지난 4월 13일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참여하는 5자 간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용익 이사장은 "사회보장제도의 주축인 의료보장을 담당하고 있는 공단이 앞장서서 장애인 고용의 선도적인 역할제시 및 모범사례를 만들어 장애인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을 매년 채용인원의 7~10% 이상 선발하여 2022년에는 장애인이 전 직원의 5%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2018-07-08 18:54: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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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헥솔 허가사항에 '중증피부이상반응' 추가X선 조영제인 이오헥솔 허가사항에 독성표피괴사용해 등 중증피부이상반응이 추가되고, 경고 사항에 이와 관련한 내용이 반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이오헥솔 단일제(주사제)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 등을 근거로 허가사항 변경 지시를 위한 의견조회를 실시한다고 알리며, 중증피부이상반응 환자에서 투여를 피할 것을 밝혔다. 이번 허가사항 변경 지시 등이 조정되는 대상은 대웅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엘지화학 등 10개사가 시판 중인 21개 제품이다. 이상반응 사항에 새로 추가된 것은 중증피부이상반응 중 스티븐스-존슨증후군(SJS)을 비롯해 독성표피괴사용해(TEN), 급성전신성발진성농포증(AGEP), 호산구 증가, 전신성 증상을 동반하는 약물반응(DRESS)이 나타난다는 내용이다. 또한 피부 이상반응으로 발열과 눈충혈, 구내염, 경증의 발진, 홍반, 가려움, 두드러기, 피부 착색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신설된 경고 사항은 혈관 내에 조영제를 투여 후 1시간에서 몇주 뒤에 중증피부이상반응(SCAR)이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이상반응과 마찬가지로 스티븐스-존슨증후군(SJS), 독성표피괴사용해(TEN), 급성전신성발진성농포증(AGEP), 호산구증가와 전신성 증상을 동반하는 약물반응(DRESS)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조영제를 반복투여 시 반응의 중증도는 증가할 수 있으며, 반응 시작 시간이 당겨지는 등 예방적 약물 처치가 중증피부이상반응을 예방하거나 약화시키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식약처는 "중증피부이상반응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약의 투여를 피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일반적 주의사항도 추가됐다. 혈관질환자와 당뇨 환자에서 요로조영제의 삼투성이뇨작용에 의해 탈수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보통 환자에서 요로조영 검사 전날 밤 중에 수액공급을 제한하는 것이 더 나은 영상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고 기재됐다. 아울러 당뇨병성 신장 질환을 가진 당뇨 환자와 취약한 비당뇨병 환자(주로 신질환을 가진 고령자)에서 요로조영 후 급성신부전이 보고됐으며, 해당 환자에서 조영제를 사용하기 전에 잠재적인 위험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고 주의했다. 식약처는 이번 통일 조정 대상 품목을 보유한 업체가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20일까지 제출해달라고 했다.2018-07-07 00:41:45김민건 -
의사 폭행 40환자 구속…법원 "재범·도주 우려"전북 익산 모 병원에서 술에 취해 의사를 무차별 폭행한 40대 환자가 구속됐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6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A(46)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사안이 중대하고 재범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30분께 익산시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 B(37)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를 흘리고 있는 B씨에게 '죽이겠다. 교도소 다녀와서 보자'는 등 협박하기도 했다. B씨는 코뼈 골절, 뇌진탕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A씨의 위협에 불안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손가락이 골절돼 이날 병원을 찾은 A씨는 당직 의사인 B씨가 웃음을 보이자 '내가 웃기냐'며 시비를 걸고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2018-07-06 19:36:1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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