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올해 상반기 장애인 신규직원 51명 채용
- 이혜경
- 2018-07-08 18:54: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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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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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인원 499명 중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장애인 51명(10.2%)을 최종 선발했으며, 앞으로두 차례에 걸쳐 임용한다고 6일 밝혔다.
1차 임용대상은 건강, 요양, 전산 직렬 11명이며, 공단 인재개발원(충북 제천시 소재)에서 3주간의 신입직원 입문과정 교육을 수료 후 오는 16일 업무에 배치된다.
2차 임용대상 행정직 40명도 3주간의 연수과정을 거쳐 8월 6일 업무에 배치된다.
최종 합격한 장애인들은 총 51명이며, 이중 시각, 청각, 신장 등에 장애를 가진 경증 장애인이 33명, 뇌병변장애, 지체장애, 정신장애, 심장장애 등의 중증장애인이 18명에 이르는 등 이번 채용인원을 장애인 법정의무고용률로 환산하면 13.8%에 이르는 수치이다.
이는 상반기 채용인원 499명중 69명 채용(중증장애인은 2배수 적용)으로 공공기관 평균 2.9%보다 높은 3.21% 수준이다.
공단은 지난 4월 13일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참여하는 5자 간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용익 이사장은 "사회보장제도의 주축인 의료보장을 담당하고 있는 공단이 앞장서서 장애인 고용의 선도적인 역할제시 및 모범사례를 만들어 장애인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을 매년 채용인원의 7~10% 이상 선발하여 2022년에는 장애인이 전 직원의 5%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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