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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상장절차 본격 돌입….증권신고서 제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SK바이오팜이 본격적으로 유가증권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SK바이오팜은 19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이번 상장을 위해 1957만8310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3만6000원~4만9000원, 공모예정금액은 7048억원~9593억원이다. 6월 17~18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이 진행된다. 이어 23일~24일 청약을 거쳐 6월 안에 신규 상장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공동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맡았다. SK바이오팜은 지난 12일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제품명 엑스코프리)’를 미국시장에 공식출시했다. 이에 앞서선 기술 수출한 수면장애치료제 ‘솔리암페톨(미국제품명 수노시)’은 이미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유럽 허가획득 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된 공모 자금을 혁신 신약 연구개발 및 상업화 투자 등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 발돋움하는데 성장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0-05-19 18:41:37김진구 -
양천구약, 지역 아동 신체활동 지원 프로그램 개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19일 구약사회 기부동호회(회장 이종숙)가 아동 정서 함양과 지역 복지발전, 사랑 나눔을 목적으로 신체활동 지원 프로그램 강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 기부동호회는 아동신체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신체 늘리기와 방송댄스 강좌를 개설했다.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최용석 회장을 비롯해 여윤정 부회장, 이종숙 기부동호회장, 김성민 한약·건식위원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최용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강좌 개설이 늦어져 마음이 무거웠다. 이렇게 개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집에만 있던 아이들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서 건강하고 밝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약사회는 10년째 해당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개설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1년간 쌓은 실력을 구약사회 총회 때 선보이고 있다. 한편 구약사회 기부동호회는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해당 대상자는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이 추천한 어르신 2명이다. 자녀가 있으나 전혀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형편에 있어 생계 지원이 필요했다.2020-05-19 18:32:42김민건 -
김강립 차관, 코로나 방역 건보공단·심평원 격려방문[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19일) 오후 2시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을 방문해, 양 기관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건보공단과 심평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대책추진단을 구성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장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질병관리본부장)와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 왔다. 건보공단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설 지원, 인력 파견과 1339 상담업무 지원,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생활시설 설치& 8228;총괄 운영 등 최선을 다해 협조하고 있다. 대구지역 선별진료소 등 대구시 현장에 36명, 특별 검역업무 지원을 위해 인천공항검역소 등에 78명,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생활시설에 67명 등 총 259명의 인력을 파견 지원했다. 특히, 파주NFC 생활치료센터와 안성 우리은행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 직원을 파견하여 방역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환자치료와 코로나19 확산방지 지원 활동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또한 코로나19 해외 위험 요인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을 김포시에 설치하고, 시설 총괄 운영지원반을 구성·운영하여 현재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 중이다. 아울러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제천에 있는 인재개발원을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현재 임시생활시설)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정부를 지원하였고, 해외입국자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험자로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심평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인천공항검역소 인력지원과 중국에서 입국한 내외국인 대상 모니터링 실시, 확진환자 이력관리시스템, 음압병실병상 모니터링시스템 등을 구축& 8231;운영해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구의료원 등 대구시 현장에 10명, 특별 검역업무 지원을 위해 인천공항검역소 등에 48명, 병상 및 의료장비 현황 파악, 확진자의 접촉자 관리 등을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40명 등 총 119명의 인력을 파견하여 지원했다. 특히, 심평원은 DUR시스템(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과 ITS시스템(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을 활용해 요양기관 방문자의 감염병 발생국 방문 이력 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의료인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해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을 지정& 8231;운영해 국민이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적극적인 검사와 확진자 관리를 통해 수집된 양질의 임상데이터를 코호트 데이터로 구축하여 전 세계 학계 및 정부기관, 연구자에게 공유하는 등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확진환자 이력관리시스템, 음압병실병상 모니터링시스템 등을 구축& 8231;운영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발 빠르게 개발·운영하여 마스크 수급 안정화와에 힘썼고, 약국 등을 통해 전 국민이 5부제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기여한 바 있다. 김강립 차관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현재까지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 것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의료진의 헌신, 그리고 전 국민 대상의 건강보험제도 덕분"이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생활치료센터, 인천공항 선별진료소, 대구의 의료기관 등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단과 심평원 직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2020-05-19 15:16:2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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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차세대 신생혈관질환 치료 항체 AACR 발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멥신은 다음달 열리는 미국 암 학회(AACR) 연례 학술대회에서 차세대 신생혈관질환 치료 항체 'PMC-402'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PMC-402' 약리활성 원리와 효능이다. 마우스 대장암 모델 실험으로 입증된 종양 내 모세혈관 정상화와 이에 따른 저산소증 개선, 면역세포 침투 증가, 단독 투여 항암 효과 및 기존 면역 항암제와의 병용 투여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도 선보인다. 파멥신은 올해까지 'PMC-402' 비임상 안전성 시험을 완료하고 2021년 1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PMC-402'는 암과 같은 질환에서 발생하는 혈관 투과성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신생혈관을 정상화시키는 물질이다. 혈관 정상화는 종양 내로의 면역세포 침투를 증가시킬 수 있어 기존 면역항암제 효능을 증가시키는 등 암 질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모세혈관 투과성 증가에 의해 유발되는 노인성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증, 급성 신장질환, 패혈증 등은 물론 코로나19 주요 합병증 중 하나인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치료에도 적용 가능성이 있다. 한편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더불어 미국 양대 암 학회다. 올해 2020 AACR은 코로나19로 온라인 방식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파멥신이 발표하는 2부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2020-05-19 15:15:24이석준 -
지엘팜텍, 우수기술연구센터와 협력…14억원 지원[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지엘팜텍(대표 왕훈식/최상규)은 산업자원통상부가 지원하는 산업기술혁신사업 우수기술연구센터(ATC)와 2단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엘팜텍은 2018년 다층정 서방정제 개발기술을 활용한 개량신약/복합서방정제 개발로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2년간 1단계(2018. 4 ~ 2019. 12)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이번 2단계(2020.01 ~ 2022.12)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엘팜텍은 3년 간 14억52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지엘팜텍 박준상 연구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엘팜텍의 플랫폼 기술 중 하나인 다층정 서방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용량의 프레가발린서방정과 당뇨병치료용 복합서방 제품을 개발/매할 계획이다. 이번 2단계 협약을 통해 다층정제를 포함한 다양한 제형기술 기반의 제품을 개발하는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20-05-19 11:18:29노병철 -
한국팜비오, 대장내시경하제 오라팡정 국내 특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자사 대장내시경하제 ‘오라팡정’이 우리나라 특허청으로부터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19일 밝혔다. 오라팡정은 대장내시경 검사 전 속을 비울 때 사용하는 장정결제로서 알약으로 된 세계최초 OSS복합개량신약이다. OSS(Oral Sulfate Solution경구용 황산염 액제)제제는 미국 FDA가 승인한 저용량 장정결제 성분으로 안전성과 장 정결도가 우수해 미국 시장 점유율 66.1%를 차지한 판매 1위 성분이다. 이번 취득한 특허 기술은 무수황산나트륨, 황산칼륨, 무수황산마그네슘 및 시메티콘을 포함하는 장관하제 경구투여용 고형제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OSS액제 신약을 정제화시키는 기술이다. OSS 액제에 비해 복용량을 20% 줄였으나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 PEG(폴리에틸렌글리콜)등 기존 제제들은 복용량이 2~4리터나 되고 그 맛이 역해 대장내시경 준비의 큰 걸림돌이었다. 오라팡정은 액제를 정제(알약)로 변경해 맛으로 인한 복용의 불편함을 개선한 약으로 장 내 거품을 제거하는 시메치콘 성분도 들어있어 별도의 거품 제거제 복용이 필요치 않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오라팡정은 하제 복용 불편에 따른 대장내시경 검사 자체를 기피하는 검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특허권의 존속기간은 2038년 6월18일까지며, 오라팡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2020-05-19 11:03:53노병철 -
JW중외, '프렌즈 아이드롭' 5년 연속 판매 1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이 동일 제품군 내에서 점유율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 아이드롭 점안액’이 인공눈물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프렌즈 아이드롭’은 지난해 인공눈물(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25%)를 기록했다. 2015년 연간 점유율 11%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까지 5년 연속이다. 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2019년 인공눈물 시장규모는 182억 원 수준이다. JW중외제약은 2007년 ‘프렌즈 아이드롭’을 출시한 이후 영양을 공급하고 산뜻한 느낌을 더한 인공눈물로 관련 시장에서 성장해 왔다. 이 제품은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포도당과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주 타깃 층인 10~20대 소비자들에게 팬층이 두터운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활용한 디지털 광고를 제작해 tvN, OCN 등 케이블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경로로 공개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출시 이후 10~20대의 여성을 주 타깃으로 설정했던 마케팅 전략이 시장에서 꾸준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1위 제품’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 아이드롭’은 멘톨 함유랑에 따라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순’, 산뜻한 시원함을 제공하는 ‘쿨’, 강한 청량감을 주는 ‘쿨하이’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1회용 제품 라인인 ‘프렌즈 아이엔젤’과 함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2020-05-19 10:55:00노병철 -
박능후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위한 국제협력 호소[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8일부터 오늘(19일)까지 양 일 간 화상으로 개최된 제73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한 회원국 협력 등을 당부했다. WHO 총회는 매년 5월에 여는 정기 총회로서, 194개 회원국 보건부 장관이 참석하고 있다. 당초 제73차 WHO 총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화상회의로 축소 개최됐으며, 정상 초청연설과 각국 보건부장관 연설, WHO 신임 집행이사국 선출 등만 진행된다. 올해 말에 제73차 총회를 재개해, 당초 계획했던 의제들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총회는 시모네타 소마루가(Sumonetta Sommaruga) 스위스 대통령, 안토니오 구테헤스(Antonio Guterres) UN 사무총장과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6개국 정상의 초청연설로 시작됐다. 6개국 정상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프랑스, 독일, 바베이도스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우수한 방역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의 정신’에 기반한 연대와 협력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국제사회에 ▲ 보건취약국가에 대한 인도적 지원 ▲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과 공평한 보급 ▲ WHO 국제보건규칙(IHR) 정비 등을 제안했다. 박능후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환경에서의 일상과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다각적이고 혁신적인 노력과 더불어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우선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도 필수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기반 시스템은 유지돼야 한다고 발언하며 “국제 사회가 각국의 방역 조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학자, 의사,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또한 각국이 가진 코로나19 관련 각종 정보의 투명하고 신속한 공유를 제안하면서, 이제까지 한국의 다양한 대응 조치, 파악된 환자 특성과 분석 정보 등을 투명하게 전 세계와 공유해 왔으며 앞으로도 적극 공유하겠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자료 및 다원화된 소통 수단으로 국제사회와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각국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제안하면서 “WHO 주도 하의 백신·치료제 개발 성과가 모든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충분한 양의 백신·치료제 수급으로까지 이어지도록 정책의지를 모아가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박 장관은 "이번 WHO 총회에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환경을 살아가기 위해 방역 조치와 더불어 일상과 경제를 어떻게 회복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전 세계의 고민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한국의 시도와 그로 인한 정책 결과는 다른 국가의 정책 결정에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가 한국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2020-05-19 10:50:2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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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건기식 '오큐테인3'...눈 건강 시장 도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최근 노화에 따른 백내장, 시력저하 등의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PC와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눈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시력은 한번 떨어지면 회복이 되지 않아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노화가 진행되면서 황반변성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질환은 노화로 인해 망막하 노폐물 제거능력이 떨어지고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드루젠이라는 결정체가 형성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반변성은 영구 시력상실을 초래한다. 발생 시 시야장애와 글자가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나이가 많은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여 전문가들은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상실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환자수는 2011년 9만1000여명에서 2016년도에 14만6000여명으로 61.2% 늘어났다. 50대 이상의 나이에서 9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나이가 들수록 ‘황변변성’에 대한 보호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황반변성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항산화 영양물질인데 국제약품의 오큐테인3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진행한 연구(연구명 AREDS) 결과에 따르면 특정 항산화물질 등 영양소의 섭취가 초기 황반변성의 진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기존의 AREDS(아레즈) 연구에 루테인(Lutein), 지아잔틴(Zeaxanthin), 오메가-3 지방산(Omega-3 fatty acids) 등을 추가한 AREDS-2 연구가 2006년부터 장기간 진행되어 그 신뢰성이 높아졌다. 국내에서도 경희대병원, 건양대 김안과병원,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 푸른세상안과의원 등 6개 의료기관에서 3년간 공동으로 임상이 진행되었으며 연구 결과가 실린 대한안과학회지 논문에 따르면 항산화 영양제가 한국인 황반변성 환자의 황반변성 진행을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한국인에서도 AREDS-2 formula의 섭취가 미국인처럼 효과가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즉 기존의 항산화제에 대한 연구들이 주로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므로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동일한 용법 및 효능을 확인할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임상연구를 진행한 제품은 AREDS-2 제제(상품명 오큐테인3, 국제약품)이다. 이 제제를 하루 2 회, 2정씩 경구 복용하고 첫 방문 후 3년간, 12개월마다 방문하여 경과관찰을 진행했다. 이 연구결과에 대해 경희대병원 안과 유승영 교수는 “한국인 중기 나이관련황반변성 환자에서 항산화영양제 복용 후 장기간의 추적관찰 기간 동안 대비감도가 호전되어 시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며 “교정시력과 중심와 망막두께, 드루젠 부피에 의미 있는 변화는 없었으며 항산화 영양제의 섭취를 통해 황반변성의 진행을 감소시키고 시기능의 질적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결론 지었다. 한편, 국제약품의 ‘오큐테인3’는 국내 최초의 AREDS-2 formula 제품의 눈 영양제이다. 최근에는 ‘오큐테인3’보다 작아진 캡슐 사이즈와 개선된 용법 용량으로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오큐테인 플러스’가 출시되었다. 국제약품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의 ‘오큐테인3’는 황반변성, 망막병증, 백내장 등 노인성 안구질환과 안구 건조증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며 ‘오큐테인 플러스’는 전자기기 사용, 유해한 빛(자외선)으로 손상된 황반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도를 개선시켜 눈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2020-05-19 10:48:48노병철 -
'휴이노MEMO 워치' 웨어러블기기 최초 건강보험 등재[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인공기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휴이노(HUINNO)의 손목시계형 의료기기가 웨어러블기기 중 처음으로 건강보험에 등재된다. 휴이노(HUINNO)는 손목시계형 의료기기인 '휴이노MEMO Watch'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요양급여대상임을 확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환자가 의료진에게 자신의 심전도를 원격으로 전송해 병원방문 또는 전원을 받도록 돕는 제품이다. 휴이노는 이 제품으로 정부로부터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 지난해 3월엔 웨어러블 의료기기 중 최초로 식품의약안전처 승인을 받기도 했다. 현재 휴이노와 고대안암병원에서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임상시험에 참여한 대다수 환자들이 MEMO Watch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휴이노 측은 5월말 탐색 임상시험(Pilot study)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임상시험 책임자인 손호성 고대안암병원 부원장은 “기존 부정맥 환자들은 두근거리는 증상을 느꼈을 때 원내에서 심전도 측정하거나 24시간 심전도검사를 위해 4~5회 방문해야 한다”며 “이러한 전통적인 검사법은 환자의 번거로움이 크고 병원에서도 분석과 처리를 위해 많은 자원을 할애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손 부원장은 “이번 임상을 통해 기존 검사법의 한계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고, 어떤 방법으로 의료비 지출을 줄이면서 환자의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비대면심전도 모니터링이 보편화된다면, 부정맥 조기진단율을 더 높아질 뿐 아니라, 뇌졸중 등의 중증질환으로 발현되는 비율이 매우 감소할 것”이라며 “계속되는 펜데믹 환경에서도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안전한 의료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길 대표는 “고가의 심전도 검사장비를 갖추지 않은 1차 병원에서도 휴이노MEMO Watch를 ‘일상생활의 간헐적 심전도 감시(E6546)’ 코드로 처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는 1차병원에서도 경구용 항응고제(NOAC)와 휴이노기기를 함께 처방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2020-05-19 09:10:35김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