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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합성신약 글로벌 임상 진입...미국 1상임박[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셀트리온이 비후성심근증 신약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추진한다. 합성신약 파이프라인의 해외시장 진출 활로를 개척함으로써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신약 2개의 성장축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다. 9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임상시험등록사이트 클리니칼트라이얼즈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5일 'CT-G20' 관련 글로벌 1상임상시험계획을 신규 등록했다. 폐쇄성 비대심근병증(Obstructive Hypertrophic Cardiomyopathy)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CT-G20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하는 연구다. 비대심근병증은 대동맥판 협착증, 고혈압과 같이 좌심실 비후를 유발할만한 증세 없이 좌심실벽이 두꺼워지는 질환을 의미한다. 셀트리온 측은 진단 당시 ▲좌심실벽 두께 15mm 이상 ▲휴식기간 중 좌심실유출로압력차(LVOT) 30mmHg 이상의 2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비대심근병증 환자를 피험자로 설정했다. 가족 중 관련 질환으로 진단받은 병력이 있는 경우 좌심실벽 두께가 13mm 이상이라도 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이달 중 피험자모집을 시작해 연내 종료한다는 목표를 공식화했다. 연구참여를 확정한 국내 5개 의료기관 중 분당서울대병원과 중앙대병원 2곳은 피험자모집을 시작한 상태다. 해외에서는 시더사이나이메디컬센터, 터프츠메디컬센터, 뉴욕대학 랑곤메디컬센터, 컬럼비아대학 어빙메디컬센터 등 총 미국 의료기관 4곳과 폴란드 바르샤바 소재의 공립중앙병원, 심장병연구소 등 2곳이 참여를 확정했다. 해외 의료기관 중 아직까지 피험자 모집을 시작한 곳은 없다. CT-G20은 셀트리온의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중 처음으로 임상단계에 진입한 화학합성신약이다. 셀트리온은 2018년 CT-G20 연구에 착수한지 1년 여만인 작년 3월 일본 제약사(비공개)와 일본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계약시점에 250만달러를 먼저 수령하고, 상업화 과정에 따라 225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수령하는 조건이다. 작년 4월부터 국내에서 진행한 건강한 피험자 대상의 1상임상시험이 지난달 종료되면서 글로벌 임상개발을 본격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G20의 국내 1상임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미국 현지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작업이 한창이다"라며 "임상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규제기관과 협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이외 화학합성 파이프라인 확충에도 힘을 쏟는 모습이다. 올해 1분기에는 미국 허가신청을 목표로 만성 철과잉·지중해성 빈혈 환자에게 처방되는 제네릭개발에 착수하면서 파이프라인 갯수가 총 9개로 늘었다. 신약 1개, 개량신약 2개, 제네릭 6개 등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은 CT-G20이 유일하다. 셀트리온 측은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바이오와 케미컬 2개 축을 기반으로 성장하려는 전략이다"라고 강조했다.2020-06-09 06:15:56안경진 -
참조은종합병원, 모바일 코로나 증상관리 도입[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참조은종합병원(병원장 원종화, 안준환)은 이달 1일부터 코로나 증상관리 모바일 관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임직원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ERP 그룹웨어 전문기업 이유엔 메디통(대표 조수민)이 개발한 모바일 ‘코로나 증상기록’에는 코로나 대응수칙, 체온 기입, 유증상 시 입력 기능, 접촉력 및 방문력 등을 기입하게 되어있고 외부기관에서의 코로나 검사 결과를 입력할 수 있다. 또한 병원 자체 검사 결과에 대해 모바일 알림 수신 기능이 있고, 개인별 기록을 모아서 볼 수 있다. 관리자는 직원 입력 현황 리스트를 통해 유증상자를 파악할 수 있고, 미입력자 명단 확인과 미입력자에게 알림을 보낼 수도 있다. 참조은종합병원 관계자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임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는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직원들에게 헌신을 강요하기 보다는 모바일 ICT의 지원을 통해 직원의 업무 과중을 줄이고 체계적인 직원 건강관리와 빠른 업무 소통을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광주 참조은종합병원은 코로나19 안심병원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며,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고객 및 내부직원 감염 관리에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2020-06-09 06:14:10노병철 -
사이버연수교육 오픈 1주일새 약사 1777명 등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달부터 오픈한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교육에 7일 기준 약사 1777명이 등록했고, 5175개 강좌에 대한 수강이 이뤄졌다. 사이버연수원(원장 조진희)은 8일 사이버연수교육 운영현황을 공개하고, 코로나 등으로 인해 온라인 연수교육에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사이트를 오픈한 이후 일주일 새 6162명이 방문해, 1777명의 약사가 등록을 마쳤다. 사이버 교육 사이트는 약사회 신상신고 유무에 상관 없이 먼저 등록을 해야 한다. 정기연수교육(무료) 신청건수는 4452건, 유료강좌 추가신청은 25건, 법정연수교육 697건 등 총 5175개 강좌에 대한 신청이 이뤄졌다. 연수원은 사이트 주요 기능으로 ▲강좌 미리보기, 이어보기, 모바일 웹 보기 기능으로 교육 이수 편의성 제고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교육 정보 전달 서비스 제공 ▲온오프라인 교육 이수이력 확인 및 통합관리 가능 ▲법정의무교육 수료 시 수료증 출력기능 ▲신용카드 이외에 삼성페이, PAYCO 등 수강료 결제수단 다양화 등을 꼽았다, 아울러 연수원은 베타테스트 이후 ▲동영상 신청 중 진도율 확인 ▲동영상 재생 오류 발생 시 네트워크 속도 체크 ▲네트워크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해상도를 추가로 낮출 수 있는 강의 해상도 조절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수원은 향후 장기 면허 미사용 약사에 대한 재교육 프로그램, 다제약물 관리사업, 커뮤니티 케어, 약물부작용 보고 등 다양한 교육 동영상도 추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 제1차 제조·수출입 관리약사 교육도 사이버연수원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2019년도 약사 연수교육 미이수자 최종 보충교육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확산이 원인이다. 연수원은 지부 연수교육 온라인 강의도 추가할 예정이다. 조진희 원장은 "코로나 등으로 인해 집체 연수교육 개최를 부담스러워하는 일부 지부가 온라인교육을 요청해와 준비 중에 있다"며 "코로나로 인해 대면 교육이 힘든 상황에서 사이버연수원이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2020-06-08 23:53:43강신국 -
신풍제약 "뇌졸중 신약 임상 95% 목표 달성"[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풍제약은 뇌졸중 신약 '오타플리마스타트(Otaplimastat, 코드명 SP-8203)' 임상 시험이 95% 목표 진행됐다고 8일 밝혔다. SP-8203은 후기 2상 중이다. 신풍제약은 최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58주년 기념 행사에서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임직원만 참석했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코로나19 여파에도 회사 영업은 차츰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해외 수출은 3000만 달러 수출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과제도 순항하고 있다고 했다. 유 대표는 "SP-8203 임상 95% 목표 진행과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시작하는 등 위기 상황에서 새 경쟁력을 찾기 위한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풍 가족 모두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2020-06-08 18:40:39이석준 -
씨엔알리서치, 'ACROSS' 글로벌 얼라이언스에 참여[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씨엔알리서치(대표 윤문태)는 8일 임상시험수탁기관(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 이하 CRO) 글로벌 얼라이언스인 'ACROSS GlobalTM Alliance' (이하 'ACROSS')의 한국 대표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99개국 2000개 사이트에서 해외 임상시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CROSS는 현재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21개의 검증된 CRO와 유관서비스 기업(Academic training, SOP writing, PV, QA, Site management, 대상자 모집, 물류 등) 약 2900명의 전문가풀을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로, 전세계 제약사와 바이오텍 기업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의 임상시험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씨엔알리서치는 글로벌 조직 운영을 위한 고정비용 부담없이 파트너사간 강점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별 최적화된 맞춤형 팀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어 합리적 비용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엄격한 협약을 통해 글로벌 수준에 충족하는 책임과 의무를 준수함으로써 일관된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 동안 씨엔알리서치는 산업계의 글로벌 임상시험 수요에 긴밀히 대응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작년 미국 CRO 2곳을 발굴하여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금년엔 유럽 CRO 2곳과 글로벌 과제를 수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해외 임상시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성과를 만들었다는 것. 윤문태 씨엔알리서치 대표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해외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경우 현지 믿을 수 있는 CRO와의 협력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면서 "이번 글로벌 CRO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제약·의료기기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강화하고, 글로벌 임상과제의 인바운드 수주 확대를 통한 우리 국민의 신약 접근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2020-06-08 17:31:17이탁순 -
알리코제약, 1년 4개월만에 공동대표 체제 복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은 최재희 단일대표에서 이항구·최재희 공동대표로 변경한다고 8일 공시했다. 1년 4개월 만에 기존 체제로 돌아온 셈이다. 알리코제약은 지난해 2월 이항구, 최재희 공동 대표이사에서 최재희 단일대표체제로 변경됐다. 이항구 대표는 알리코제약 최대주주다. 한편 알리코제약 전신은 1992년 설립된 동산제약이다. 알리코제약은 1995년 이항구 대표가 동산제약을 인수해 취임한 뒤 2000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됐다. 2011년 홍익제약 합병, 2002년 충북 진천공장 KGMP 허가로 제약사업을 확장했다. 제네릭과 수탁생산(CMO)이 주요 사업영역이다. 2018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2020-06-08 15:01:26이석준 -
이니스트 '가족 건강 메신저콘' 무료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오톨로 헬스케어 캠페인 일환으로 'We love your family' 메신저용 이모티콘(이하 메신저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메신저콘을 통해 가족들의 건강을 한 번 더 체크하고 질병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비타민D, 칼슘 섭취를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일반약 '데칼시트산'으로 보충하자는 메세지도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OTOllO(오톨로)는 ‘OTOllO(오톨로) 0세(O)부터(TO) 110세까지(llO)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원료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생명에서 아름다움까지, 이니스트 모든 제품을 통해 국민과 늘 함께 하겠다는 이니스트 의지를 표현한 심볼"이라고 밝혔다. 메신저콘은 오톨로 홈페이지(www.otollo.c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2020-06-08 14:26:34이석준 -
부광약품, 코로나19 환자용 마취진정제 수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은 룩셈부르크에 이어 프랑스에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쓰는 마취진정제(제품명 미다졸람)을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지난 4월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 요청으로 미다졸람을 긴급의약품으로 수출했고 이달 6일 프랑스 보건부 요청으로 이 제품을 추가 수출했다.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면서 환자 치료시 통증 경감을 위한 마취진정제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미다졸람은 벤조디아제핀계열 진정제로 수면 또는 가면 상태를 유도하거나 불안을 경감하는 데 사용된다. 코로나19 치료시에는 인공호흡 환자 진정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20-06-08 14:05:46이석준 -
산업약사회, 동대약대 제약기초실무실습 교육 진행[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유태숙)는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6학년 필수이수 교과목인 '제약기초실무실습교육'을 위탁받아 오는 19일까지 2주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약사회는 약학교육협의회(약교협)와 제약실무실습 교육프로그램 개선을 논의 중이다. 그 첫 사업이 동대약대생 25명의 제약기초실무실습 위탁 시범교육이다. 이번 실무실습교육은 학생 요구를 반영해 구성했다. 현 제약산업에 종사하는 약사를 포함한 총 17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한 강사진이 제약산업 연구& 8231;개발, 제조품질관리, 마케팅& 8231;영업, 유통 분야에서 다양한 약사 직무와 역할을 현장 동영상과 사례 강의로 진행한다. 제약공정 실습이나 유통 물류센터 견학은 코로나19 위험으로 축소됐다. 산업약사회는 "그간 약대생 제약기초실무실습은 서울대학교 내 실습 제약공장이나 오송, 대구 첨단복합단지 제약공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여기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인원은 교수 네트워크로 실습 제약사를 섭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 내용도 연구& 8901;개발, 제조품질관리, 마케팅·영업, 유통 등 약사직능 분야를 포함하지 못하고 제조품질관리 부문에만 치중하는 경향으로 표준화 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산업약사회는 "헬스케어산업에서 약사 직무 이해를 높이고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해 많은 약사가 산업계로 진출하는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2020-06-08 12:06:12김민건 -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2건 수주...2900억 규모[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스위스 소재 제약사와 총 2895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 2건을 를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2건의 계약 상대방과 계약기간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2023년 12월 31일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일 스위스 제약사와 계약금 2462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 본 의향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전 체결한 기존 계약의 수주 잔량 3억7875만 달러(약 4580억원)에 대한 변경 계약 건이다. 계약금 2462억원이 증액되면서 총 금액은 5억8102만 달러(약 7073억원)가 됐다. 이와 별개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같은날 스위스 제약사와 433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 계약금은 최소 확정 금액으로 향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계약상 보장된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확정 계약금은 4억 달러(약 4800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 금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매출액 7016억원의 6.17%에 해당하는 규모다.2020-06-08 12:03:00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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