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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비대면 초도이사회 열고 주요 현안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13일 2021년 초도이사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고 상정된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약사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회무보고와 함께 주요 안건인 ▲세입-세출 결산 ▲약사 현안 ▲지부 상임이사 인준 ▲지부 방송스튜디오 마련 및 환경개선공사 추인 ▲ 예비비 집행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도약사회는 현안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의 혼란을 틈탄 닥터나우 등 비대면 처방중계 모바일 앱을 통한 원격조제와 의약품 배송 문제, 국무총리실 주도 규제 챌린지 1. 2호 아젠다 현안, 복지부의 고시 폐지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와 대응계획에 대해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한약사 현안과 관련한 대국민 홍보사업 경과사항을 보고하고 예산 집행에 대해 심의 의결했고 지부 건기식 위원회 신설과 코로나 19 비대면 시대 흐름에 맞춰 지부 회관에 온라인 방송시스템 마련과 환경개선공사 건을 추인했다. 박영달 회장은 "대면회의를 열고 오랜만에 손도 맞잡고 좋은 정책적 대안과 제언을 듣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려고 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하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약사 직능은 연초부터 노파마시, 한약사 현안, 규제챌린지, 닥터나우 등 지속적이고 교묘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경기 회원들과 이사들의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전력을 다해 대처하고 있다. 앞으로도 약사 직능에 대한 거센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 예상되지만 지금처럼 방심하지 않고 적극적인 회무를 전개해 32대 집행부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2021-07-14 10:43:24강신국 -
예비 약대생에 '인강' 사기, 30대 남성 실형 선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예비 약대생들에게 인터넷강의 계정을 주겠다며 돈을 송금받은 뒤 잠적한 30대 남성에 실형이 선고됐다. 이 남성은 약대가자 카페 등을 통해 예비 약대생 9명에게 326만원을 송금받고, 이외에도 의편사(의학계열 편입을 준비하는 사람들), 소사모(소방공무원을 사랑하는 모임) 등 수험생들에게도 수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K씨(31세)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K씨는 각종 카페 등을 통해 '온라인 강의 사이트의 인터넷 강의를 함께 구입해 공유할 사람을 찾는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송금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대가자의 경우에도 지난해 1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총 9명이 피해를 당했다. 법원에 따르면 K씨는 이미 사기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후 '재범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동종의 범행으로 인한 누범기간 중 다시 범행을 저지르고,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은 후 구속영장이 청구돼 '재범하지 않겠다'며 영장이 기각된 후에도 계속 범행을 저질렀다"며 "또한 피해 대부분의 회복되지 않았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2021-07-14 09:30:41강혜경 -
제넥신 성영철 회장 경영 손 뗀다…전문경영인 체제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성영철 제넥신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뗀다. 성 회장은 기술책임자로 남아 코로나19 백신 'GX-19N'의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넥신은 14일 성영철 회장이 대표이사(CEO)와 이사회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신 성 회장은 기술책임자(CTO)로 남아 미래 먹거리가 될 코로나19 백신과 유전자 예방백신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성 회장이 물러난 자리는 전문경영인이 메운다. 제넥신은 성 회장의 후임으로 회사를 이끌 전문경영인을 물색하기 위해 9월 1일까지 현 체제를 유지한다. 성 회장은 연세대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았다. 이후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를 거쳐 1999년 제넥신을 설립했다. 2015년까지 제넥신 대표이사로 재직하다가 회사를 전문경영인에게 맡겼다. 이후 4년 만인 2019년 11월 제넥신 대표로 복귀했다. 이번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은 두 번째다. 제넥신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에 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제2의 도약을 위해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제넥신은 설립 후 최근까지 R&D 중심 회사로 성장했다. 최근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많은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임상을 추진하면서 더 가파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 5000억원을 넘어섰다. 현재 총 24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2개는 글로벌 임상3상이다. 최근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다.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인 ‘GX-19N’의 임상2/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글로벌 백신 임상2/3상에 진입했다. 지속형 성장호르몬인 GX-H9과 지속형 EPO인 GX-E4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자궁경부암 치료제인 GX-188E, 면역항암제인 GX-I7 등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유전자 백신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DNA백신에 이어 mRNA백신 개발에도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성 회장은 당장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 유전자 백신 플랫폼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이 될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성 회장은 "유전자(Gene)와 백신(Vaccine)의 뜻을 더해 제넥신이라는 사명을 정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과 유전자백신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2021-07-14 09:28:17김진구 -
상장 예고 노바셀, 차세대 면역치료제 개발 착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구바이오제약 계열사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히츠와 차세대 면역치료제 유효물질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노바셀은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히츠는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전문 기업이다. 노바셀은 히츠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술을 적용한 염증해소(resolution of inflammation) 기전의 3세대 PEPTIROID(PEPTIde Resolving Overload of Inflammatory/Immune Diseases) 후보 물질을 연구에 적용한다. 정상적 염증 반응을 종료하고 회복을 유도하는 염증해소 전략은 기존 항염증(anti-inflammation)제 단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염증질환 면역치료전략이다. 노바셀은 염증해소 유도 전략을 다방면에 활용중이다. 염증해소에 중요한 세포막 수용체 FPR2 (Formyl-Peptide Receptor 2)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펩타이드 리간드 2세대 PEPTIROID 후보물질(PEPTIROID112/NCP112)을 다양한 만성염증/자가면역질환을 대상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PEPTIROID_AD는 국내 1상, 안구건조증 치료제 PEPTIROID_DED는 지난해 8월 휴온스에 기술이전해 안질환 면역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이태훈 노바셀 대표는 "3세대 PEPTIROID 개발은 염증해소 유도 치료제 분야에서 파이프라인 확장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바셀은 연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중이다.2021-07-14 09:16:14이석준 -
성남시약, 시와 '가정폭력 안전지킴이 약국 사업'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남시 480개 약국이 '가정폭력 안전지킴이 집'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와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3일 오후 4시 시청 2층 시장 집무실에서 '가정폭력 안전지킴이 약국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가정폭력으로부터 약국이 적극 피해자를 조기 발견하고 보호와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먼저 가정폭력 안전지킴이 집으로 지정된 약국에서는, 약국을 찾는 주민들에게서 가정폭력 징후가 발견될 경우 경찰에 신고하고 피해지원 관련 정보를 해당 주민에게 제공한다. 이후 시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전문상담기관인 성남가정폭력상담소, 굿패밀리상담센터,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에 연계해 보호받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피해 주민이 도움을 쉽게 요청할 수 있도록 지정약국에 '안전지킴이 약국' 현판을 달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동네약국은 가정폭력을 당한 주민을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이라면서 "사회안전망 거점으로 활용돼 신속한 신고·지원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2021-07-13 17:01:00강혜경 -
서울 중구약, 가정폭력피해 어린이·청소년에 영양제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가정폭력피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영양제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중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선민)는 지난 9일 중부경찰서와 사회안전망 WE CARE MOU를 체결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정폭력피해 7가정 어린이, 청소년 11명에게 1년간 복용할 영양제와 생필품 등을 경찰서를 통해 기탁했다. 김인혜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의 육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돌봐 이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여성 및 약사가 보호받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이어 지역 내 나홀로약국들의 치안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인혜 회장과 안영습·이선민 부회장, 최명자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1-07-13 16:44:20강혜경 -
건보공단, 보장성확대 체험수기 당선작 선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3일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보장성 강화 정책의 내용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이해를 돕고자 실시한 건강보험 보장성확대 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올해 4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의료비 경감정책으로 가계에 도움이 된 사연이나 긍정적 체험 등을 주제로 총 117편이 접수됐다. 내& 8231;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 장려상 10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건보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발표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하며, 당선작은 수기집 제작, 언론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1-07-13 14:54:03이혜경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실로스탄CR정 필리핀 특허[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필리핀 특허청으로부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실로스타졸)' 특허 등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허 등록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35년까지 필리핀에서 실로스타졸 서방화 기술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특정 범위 입자경의 실로스타졸 사용 및 에탄올 용매량 제어를 통해 초반에 적절한 용출률을 나타내면서 체내 약물 농도를 효과적으로 지속시킬 수 있는 용출 프로파일을 갖는 것을 기술적 특징으로 한다. 해당 특허는 2015년에 국내 및 PCT 출원한 이후 국내는 물론 러시아, 필리핀 및 대만에서도 특허가 등록됐다. 2013년 6월 발매된 실로스탄CR정은 이중제어방출기술(Double Controlled Release System)을 적용한 서방형제다. 실로스타졸 제제 중 유일하게 1일 1회 1정 복용이 가능하며 체내 약물 농도 증가로 유발되는 두통, 빈맥 부작용을 개선했다.2021-07-13 11:20:40이석준 -
건약, 콜린알포 소송 관련 재판부에 의견서 제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가 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이하 콜린알포) 급여축소 취소 소송과 관련해 재판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건약은 콜린알포 급여기준 개정고시와 관련해 서울행정법원 재판부에 2차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의견서에서 건약은 "콜린알포의 현행 급여를 유지하는 것은 정부정책을 신뢰하고 있는 환자 및 환자 가족들에게 가짜 효과에 대한 믿음을 불러와 지속적인 의약품 사용을 조장하고, 결국 불필요한 경제적 부담과 약에 의존함으로써 적절한 관리를 받을 기회를 놓치게 할 수 있다"며 "많은 전문가들이 치매 외 질환의 임상적 근거가 없다고 말하고 있음에도 현행 급여를 유지하는 것은 정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들은 "제약회사와 정부 간에 소모적인 논란을 키우는 동시에 작년 한해 4257억원이 사용됐다"며 "이는 같은 해 국내 총 약제비 20조원의 2%가 넘는 규모이며 암질환에 사용된 2조7810억원의 약 15%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처럼 불필요한 비용을 감당해야만 하는 논쟁에서 몇몇 전문가들이 치매를 치료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약'이라는 재화로만 한정해 콜린알포를 대체불가능하다고 주장해서는 안된다"며 "프랑스처럼 모든 치매치료제에 대한 이익-위험을 평가해 급여를 중지하고 치매관리를 약이 아닌 육체·정신적으로 지원하는 방법도 있음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건약은 "급여적정성 재평가 결과를 두고 재판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결국 이익을 보는 것은 국민도, 환자도 아닌 제약기업"이라며 "콜린알포 급여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소송을 이용하고 있는 제약기업의 탐욕적 행태에 대해 신속하고 현명한 판결만이 앞으로 이어질 급여적정성 재평가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길일 것"이라고 내다봤다.2021-07-13 11:20:19강혜경 -
건기식 영업자 보수교육 13.2% 불과…"교육 이수 독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올해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보수교육 수료율이 13.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건기식협회가 교육 이수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올해 상반기 건기식 영업자 보수교육 수료율이 6월 30일 기준 13.2%로 매우 저조하다며 신속하게 교육을 이수할 것을 독려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수교육 수료율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전남이 21.0%로 가장 높았고 충남 18.5%, 세종 16.5%, 인천·제주 12.1%, 서울 11.5%, 부산 11.1% 등으로 나타났다. 건기식협회는 "원활한 교육 이수를 지원하고자 교육 신청방법 등에 대한 안내 영상을 마련했다"며 "또한 건기식 광고의 개념과 표시·광고 심의절차 등에 관한 강좌를 일반 강의와 대담 형식 두 가지로 구성해 수강자의 흥미 유발과 집중도 향상을 돕는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안내 영상은 건강기능식품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sa.or.kr)에 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과 관련한 사항은 건기식협회 교육개발팀(1661-2371)으로 문의하면 상세 안내를 받을 수 있다.2021-07-13 11:00:3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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