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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ADHD 치료제까지 확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사가 환자의 과거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확인한 후 적정하게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 대상 성분을 27일부터 ADHD 치료제(메틸페니데이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한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한 이후 대상 성분을 최근 몇 년간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ADHD 치료제까지 확대하는 조치다.펜타닐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처방량이 14% 가량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ADHD 치료제의 경우 병·의원 수, 처방의사 수, 처방 건수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의료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권고 사항으로 우선 추진한다.의사·치과의사는 의료기관의 처방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의료용 마약류의 처방을 진행하면 마약류통합관리스템과 연계되어 자동 알림창(팝업창)으로 바로 투약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ADHD 치료제에 대한 투약내역 확인이 신속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ADHD 치료제 처방 이력이 있는 의사에게 카카오톡 등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개별 안내하고, 상담센터(☎1670-6721)도 운영한다.또한, 식약처는 식욕억제제, 졸피뎀 등 오남용이 우려되는 다른 의료용 마약류 대상으로 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추진 시기와 방법은 의료계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 과다·중복 처방 등의 오남용 예방을 위한 정책을 정교하게 수립·시행하여 국민이 의료용 마약류를 안전하고 적정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5-06-27 10:15:23이혜경 -
마더스코스메틱, 광채·탄력 케어 식물성 엑소좀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마더스제약 관계사 마더스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에스떼(Dr.esthé)가 전 피부 타입을 고려한 식물성 엑소좀 제품 ‘엑소-액티브 피토 부스터’를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엑소-액티브 피토 부스터’는 식물 유래 엑소좀 성분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피부톤 및 광채 개선 ▲색소 고민 완화 ▲겉과 속을 아우르는 탄력 케어 ▲피부 장벽 강화 등 4가지 항목에서 전문 기관 임상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과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효과가 확인된 것이 특징이다.동결건조 파우더(1제)와 활성 솔루션(2제, 에멀전 타입)으로 구성돼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약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이다.1제 파우더에는 ▲포도 엑소좀 특허 원료(10,000ppm) ▲시카 엑소좀 특허 원료(10,000ppm) ▲트라넥사믹애씨드 ▲소듐히알루로네이트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2제 솔루션에는 ▲포도 및 시카 엑소좀 성분 ▲글루타티온(10,000ppm) ▲백미꽃추출물(5%) ▲판테놀(2,000ppm) 등이 주요 성분으로 담겼다.닥터에스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유럽을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포뮬러다. 민감한 피부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식물성 성분과 위생적인 제형 구조를 도입했다”고 전했다.한편 닥터에스떼는 마더스코스메틱의 피부과 병의원 전문 브랜드로 피부 타입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2025-06-27 09:08:30이석준 -
"토요배송 순번제 운영"...광주시약, 6개 유통업체와 협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가 6개 광주도매업체(백제약품 광주지점, 유진약품, 호남지오영, 광주태전, 광주지오팜, 신광약품)와 토요배송 순번제를 운영하기로 했다.물류비 증가와 주 5일제로 인한 사회적 환경변화로 배송기사 근로환경 개선 요구에 따라 시약사회와 유통업체 협의가 추진됐다. 지난 11일 시약사회는 유통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토요일 배송 휴무 시 약국의 조제업무 대응을 위해 2개 업체 이상의 도매 배송을 협의했다. 광주도매협회는 순번제로 토요배송을 맡는 업체를 결정했다.단, 신광약품은 토요 배송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 1주차 토요일과 5주차 토요일은 모든 도매가 배송한다.시약사회는 “광주도매업체의 토요일 배송업무 변경으로 회원들의 불편이 없도록, 토요일 배송주문 시 조제업무 착오 없도록 거래 도매업체의 휴무일을 확인한 후 주문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2025-06-26 18:28:32정흥준 -
다산제약, CPHI CHINA 참가…'글로벌 사업 모델 발굴'CPHI CHINA 2025에 참가한 다산제약 홍보 부스. [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다산제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에서 진행 중인 'CPHI CHINA 2025'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다산제약은 중국 시장의 강한 수입 의존성과 원료 중심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원료 소싱과 기존 거래처와의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현장에서는 Multi-Stra 기술, 리포좀 원료 및 벨라피움SS 등 주요 품목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다양한 바이어와 공급업체와의 미팅이 활발히 진행됐다.다산제약의 이번 참가는 단순한 홍보 전시를 넘어 가속화되고 있는 공급망 안정화 정책에 발맞춰 중국을 포함한 각 국가에 공급망 역량 강화를 추진해 선제적으로 탄탄한 공급망 유통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또 다산제약 선양연구소(중국)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간 진행해 온 MAH 사업 모델을 통해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MAH 사업 모델은 현지화 전략의 실질적 사례로써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다산제약 관계자는 "올해는 SCM실(전략구매팀)과 글로벌 사업실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 기술 전략을 더욱 강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국 MAH 사업, 원료사업, 더마 사업 등 기존 기술 사업의 확장뿐만 아니라 새로운 글로벌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글로벌 다산제약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2025-06-26 17:48:30손형민 -
소비자단체까지 가세…"오남용 조장, 창고형 약국 규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창고형 약국에 대해 소비자단체까지 가세에 나섰다.건강소비자연대(대표 강영수, 이하 건소연)는 26일 "약국은 보건의료기관의 한 축으로 공공성을 지녀야 함에도 가격 경쟁을 앞세운 약국 개설은 자칫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창고형 약국은 사회적 공공재인 의약품에 대한 오해를 부추겨 약물 오남용의 대상으로 전락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창고형 약국은 일반 약국과 달리 의약품을 대량 저가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는 국민 건강과 생명을 좌우하는 의약품에 상업적 개념만을 적용한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건소연은 지자체의 도의적 책임과 함께 약국 개설허가 취소·폐쇄도 주문했다. 성남시장이 보건의료 전문직능인이라는 점에 비춰볼 때, 약물오남용의 원인을 제공한 지자체는 주민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하며, 아울러 지자체 차원의 심심한 사과도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들은 대한약사회의 대응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건소연은 "사태가 이렇게 된 데는 대한약사회의 무능한 대응도 한 몫 했다. '대한약사회가 강력하고도 엄중한 대처를 했다면 과연 이 같은 사태가 빚어졌을까'라는 점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며 "건소연은 이번 사안을 지켜보는 한편 아무런 개선조치나 대응이 없을 경우 약사회, 지자체, 약국 3자를 대상으로 규탄 활동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건소연은 201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건강한 소비를 위한 정확한 과학적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해, 소비자 스스로가 건강관리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2025-06-26 16:41:03강혜경 -
대한마약학회 출범, 글로벌 마약 문제 대응 선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대한마약학회(학회장 김정훈)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대한마약학회(The Korean Society of Drug Science, KSDS) 첫 창립을 기념하는 출범식 및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마약학회는 급증하는 국내 마약류 및 약물 남용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학술 연구 및 정책 제언의 구심점 역할 담당하게 된다.마약학회는 ▲중독 및 의존성 규명 ▲치료 및 재활법 개발 ▲탐지 및 분석기술 개발 ▲신종 마약 및 치료 후보 물질 합성 ▲환경 기반 마약류 모니터링 등 다섯 분야를 중심으로 학술 연구와 정책 제안을 전개할 예정이다.또 기초 연구부터 임상, 정책에 이르기까지 융합적인 학술 활동을 통해 국내 마약 중독 및 남용 문제 해결을 위한 대표적인 연구 허브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마약학회는 "출범식 및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마약 문제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활성화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25-06-26 15:28:07이혜경 -
포항시약, 포항국제불빛축제 봉사약국에 약사 20여명 참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북 포항시약사회(회장 김영훈)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포항국제불빛축제 지원을 위해 형산강체육공원에서 봉사약국을 운영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훈 회장과 포항시약사회 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약국을 운영했다.매년 불빛축제 때 마다 봉사약국으로 힘을 보태왔던 시약사회는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약국 일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약사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21일 토요일 오후에는 많은 비가 예보돼 행사에 차질이 있었지만 크게 다친 사람 없이 축제가 잘 마무리돼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2025-06-26 14:28:39정흥준 -
이연제약, GLP-1RA 계열 비만치료제 완제품 생산 계약이연제약 충주공장.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연제약은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GLP-1RA 계열의 비만, 당뇨치료제 완제품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이연제약 충주공장에서는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의 GLP-1RA 성분 비만, 당뇨치료 주사제 최종 원액 제조, 충전 및 완제품 포장까지 전 공정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2027년까지 해외 임상을 위한 시료 생산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며 대용량 상업 생산은 2028년부터 개시될 전망이다.글로벌의약품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비만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24~27%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28년에는 501억 달러(약 68조) 규모로 전망된다.이연제약 충주공장은 2023년 8월 완제의약품 GMP 인증을 취득한 후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와의제품 상업 생산을 위한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격적 상업 생산 체제에 돌입하고 있다.이연제약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는 비만치료제의 상업생산은 충주공장의 매출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한편,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나노약물전달 기술을 이용한 항암제 및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12월 나노입자 항암신약 ’SNB-101’이 미국 FDA 2상 승인을 받았다.특히 개발 중인 소세포폐암 관련 의약품은 패스트트랙(희귀의약품 선정)으로 지정돼 임상 2상 후 시판도 가능한 상황이다.2025-06-26 13:18:49이석준 -
불법 마약 퇴치 유공자 훈장에 한독약국 장재인 대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부터 건강한 사회복귀까지 국민과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제39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을 26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서울시 강서구)에서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제11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마약류 안전사용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온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장재인 명예이사장(現 한독약국 대표)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했다.또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을 지휘하며 국내·외 마약류 밀수 범죄를 엄단하는데 기여한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 박성민 부장검사에게 근정포장을 수여하는 등 총 11점의 훈·포장과 식약처장 표창 40점을 수여했다.기념식에서는 김정훈 포스텍 교수가 '마약류 및 약물 남용·중독의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정부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마약류 문제 해결을 위해 식약처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는 전시회와 마약중독예방 뮤지컬도 마련했다.2부에서는 대한마약학회 출범식과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마약류 오남용 문제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정책 제언을 통해 사회적 해법을 모색하는 등 마약 관련 전문가와 기관 간 학술적 교류 및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오유경 처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정부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전문 상담사와 마약류와 관련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1342 용기한걸음센터와 중독자의 사회재활을 지원하는 함께한걸음센터를 전국으로 확대 설치하여 마약류 예방부터 사회재활까지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했다"고 밝혔다.오 처장은 "최근 마약류관리법 개정으로 마약류 중독자의 재범방지·회복 및 사회복귀 이후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도 마약의 위험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함께 하겠다"고 했다.2025년 불법마약류 퇴치유공자 포상·표창 명단.2025-06-26 12:41:49이혜경 -
울산마퇴,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지부장 박정훈)가 울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수희),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허성희)와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중독자 재활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마약류 중독자 조기 발견 및 재활 연계 협력 체계 구축 ▲중독자 맞춤형 재활상담·정신건강 개입 연계 강화 ▲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 공동 기획 등이다.이번 협약은 지난 4월 30일 울산지역 마약류사회재활 협의체 구성 이후 지역사회 마약류 오남용 문제 심각성에 공동 대응하고, 각 기관별 역할을 공고히 하고자 추진됐다.박정훈 지부장은 "마약류 문제는 단순한 범죄 차원을 넘어 사회·심리·의료적 개입이 병행돼야 하는 복합적 과제로, 전문가들과의 연계를 강화해 초기 개입부터 재활, 사회복귀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울산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중독 예방과 재활의 공공 인프라를 튼튼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수희 센터장은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문제로, 회복의 첫걸음은 공동의 관심과 연대에서 출발한다"며 "협약이 실질적 재활과 회복의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허성희 센터장 역시 "마약류 문제는 예방이 절반이고 재활은 희망의 완성"이라며 "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울산마퇴는 앞으로도 울산시청, 경찰청, 검찰청, 보호관찰소, 교정기관 등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마약류 중독자 대상 조건부 기소유예 재활교육, 의무교육, 찾아가는 재활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25-06-26 10:15:4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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