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나보타' 5번째 적응증 추가 시동[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대웅제약은 자체개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양성교근비대(사각턱) 적응증 추가를 위한 품목허가승인 신청서(NDA)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보타는 현재 국내에서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눈가주름 ▲눈꺼풀 경련 등 4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사각턱 적응증이 추가될 경우 나보타의 적응증은 5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나보타가 사각턱 적응증을 획득한다면 보툴리눔톡신 제제로서는 전 세계 최초의 허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NDA 제출은 사각턱 개선이 필요한 성인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3상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임상은 나보타와 위약을 무작위로 1회 투여한 뒤 총 24주간 4주마다 유효성·안전성을 평가하는 이중 눈가림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평가변수인 투여 후 12주째 최대 교합시의 양측 교근 두께 평균 변화량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2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위약군 대비 7배 이상 감소한 결과다. 또, 베이스라인 대비 ▲각 평가 시점별 최대 교합 ▲평상시 양측 교근 두께의 평균 변화량·변화율 ▲3차원 얼굴윤곽 분석을 통한 하안면 부피 평균 변화율 ▲대상자 만족도 등 모든 평가변수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됐다. 대상자 만족도에선 80% 이상이 만족했다고 응답했으며, 약물 관련한 심각한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대웅제약은 반복투여 시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연장시험을 실시했으며, 반복투여 후 12 주 시점에서 양측 교근 두께 평균 변화량이 1회차 투여 때보다 효과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양성교근비대증 개선 적응증을 세계 최초로 추가한다면 다양한 미용 적응증을 갖춘 보툴리눔톡신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며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인 브이올렛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현재 미국에서 경부근긴장이상과 편두통 등 임상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글로벌 보툴리눔톡신 치료시장에서도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2022-04-21 11:19:09김진구 -
"시민에 한발 더 가까이"...서울시약, 소통창구 신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올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한다. 최근 시약사회는 시민 소통 전용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채널을 통해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시약사회는 SNS로 약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질문도 받으며 친화적인 소통창구로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약사회에 응원글을 남겨주는 10명을 추첨해 커피를 선물로 제공한다. 시약사회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많은 분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면서 “약사들이 직접 의약품과 건강 정보를 업로드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2022-04-21 10:27:11정흥준 -
강동구약 "편의성만 추구하는 비대면 진료 고시 폐지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한시적 비대면 진료 고시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구약사회는 대통령직 인수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상시 허용하는 법개정을 검토하는 데 대해 21일 성명을 통해 "비대면 진료가 계속될 경우 나타날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보건의료체계는 편의성과 경제성 이전에 안전성이 우선시돼야 한다는 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동구약은 "2020년 2월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가 허용됐지만 2022년 4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해제되고 감염병 등급 역시 2등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일상적 대면 진료와 대면 조제, 투약이 시행되면서 정상적인 의료전달체계를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며 "보건의료정책에 있어 전문가 단체를 뒤로한 채 플랫폼 업체만의 면담을 통해 경제성과 편의성에 우선한 법개정 검토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은 업계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무분별한 경쟁과 불법 과장광고로 환자들을 유인하는 행위가 도를 넘어섰고, 이에 따른 보건의료 체계 붕괴와 국민건강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처해 있음을 상기해야 한다"며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와 비대면 투약 의약품 배송을 통해 드러난 오배송, 불필요하게 남용되는 처방조제와 건보재정 낭비, 공장형 약국 출현 등은 정확한 투약과 복용정보를 전달받아야 할 환자의 권리를 침해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주장했다. 구약사회는 ▲환자의 안전을 도외시하고 오직 편의성만을 추구하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고시를 즉각 폐지하고 ▲정부는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해치고 불법적인 영업행위를 일삼는 플랫폼 업체를 관리 감독하며 ▲국민보건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공적 의료 시스템을 확충하고 보건의료 접근성과 보장성을 확대하라고 주문했다.2022-04-21 10:15:48강혜경 -
경남약사회, 올해 연수교육 온·오프라인 병행 확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는 20일 저녁 8시 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초도이사회를 갖고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총 38명의 이사 중 31명이 참석했다. 이날 도약사회는 초도이사회에 앞서 38대 최종석 회장의 취임식과 더불어 정기총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새로 선임된 38명 이사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어진 초도이사회에서는 올해 연수교육과 팜엑스포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동영상 교육과 현장 팜엑스포를 병행 운영하는 방침을 확정해 7월 중 실시하기로 했다. 또 다제약물시범사업과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 지부 사업, 오남용 예방교육 사업, 경남경찰청과 교육청 협력 사업도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최종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약사들을 위한 든든한 경남약사회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1분기 약사 정책 현안을 설명했다. 최 회장은 현재 비대면 진료 상시허용과 의약품 택배 전달 사안의 중대성을 강조하며 분회들도 한마음으로 단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29회 약사 대상: 류길수(약사발전 부문), 고윤석(개국약사 부문), 이재휘(사회봉사 부문) ▲경남도지사표창: 김경진,이근주, 고윤석(공공심야약국 운영), 황은정, 문대영 ▲최우수공로패: 정철웅 ▲우수분회: 진주, 사천, 통영시약사회 ▲경남약사회표창: 목명희, 하승범 ▲다약제 방문사업 보험공단 표창: 방소영 ▲대한약사회 표창: 고영호, 공경록, 변필임 ▲약업인 우수협력감사패: 오대철, 이준희, 고의석, 조재문2022-04-21 10:10:25김지은 -
전남도약 "부작용 많은 비대면진료·투약 중단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조기석)는 병원과 약국의 접근성이 좋은 국내 보건의료체계에선 비대면진료·투약이 부적절하다며 한시적 허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일 도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의료체계를 갖추고 있는 나라다. 곳곳에 병원과 약국들이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서 “그런데 코로나 상황에 부득이하게 비대면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됐는데 윤석열 정부는 비대면진료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비대면 진료와 비합법적 약 배달에서 가장 많이 이용된 것은 탈모약, 다이어트약, 성병약, 사후피임약이다. 비대면진료가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지역 제한 없는 비대면 진료는 그나마 남아있는 지역 의료를 더욱 망가뜨리는 원인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도약사회는 “지금도 예약하려면 며칠에서 몇 달까지 걸리고 진료는 얼마 보지도 못하는 대형병원은 환자 과부하로 인해 의료의 질이 더욱 떨어질 수 있다”면서 “이들의 주장대로 사후 경과를 지켜보기 위해 단순 처방약을 위한 방문을 자제 시키고 싶다면 처방전 재사용제 등을 통해 관리하거나 각 지역 병원으로 전원조치 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약 배달 플랫폼 업체가 공적 의료체계 안으로 들어오려는 것도 문제라고 비판했다. 도약사회는 “고시의 허점을 이용해 소위 약배달 앱이란 명칭으로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인 것처럼 운영하고 있는데, 그동안 봐왔던 배달 어플의 부작용처럼 궁극에는 약국과 환자에게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도약사회는 “비대면 투약으로 인해 약물 오남용 증가, 약물 부작용에 대한 빠른 대처 불가, 정확한 증세에 따른 올바른 약물의 사용을 막아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들을 야기해 결국 국민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했다. 끝으로 도약사회는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보건의료정책을 유지 발전하고 있었다. 이를 경제활성화란 명목으로 무너트리지 말고 공공의료 확충,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 위기 상황에서의 정부-병원-약국 연계 강화 등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2022-04-21 10:05:02정흥준
-
약국 없는 섬 지역...공보의, 코로나 치료제 직접조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라남도가 20일부터 약국이 없는 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먹는 치료제 처방을 확대한다. 이는 전남도가 중앙방역대책본부 회의에서 섬지역에 먹는 치료제 공급이 지연돼 적시 처방이 어렵다는 현장 의견을 직접 건의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전남에선 팍스로비드 1만 8381명분, 라게브리오 3306명분을 배정받아 20일 현재까지 팍스로비드는 1만 1973명, 라게브리오는 1031명에게 처방했다. 앞으로 먹는 치료제 처방이 확대됨에 따라 섬지역 보건소 선공급 물량을 활용해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보건지소에서 공보의가 적시에 처방·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의약분업 예외지역은 약사가 의사의 처방전에 의하지 않고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의사가 직접 조제할 수 있는 지역이다. 섬지역에서 약국을 거치지 않고 보건지소에서 먹는 치료제 즉시 처방이 가능해져 섬 환자의 중증화율을 낮추는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또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급 의료기관 입원 환자 대상으로만 처방했던 먹는 치료제를 외래환자에게도 처방을 확대토록 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섬에 선박 등으로 먹는 치료제를 공급하다 보니 불편이 컸다"며 "이번 먹는 치료제 처방 확대를 계기로 섬 지역 고위험군의 치료를 적시에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2022-04-21 10:01:59강신국 -
정호영 자진사퇴 재차 거부…"아들 재검결과 오늘 공개"[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두 자녀의 의대 편입 논란과 아들 병역 의혹에 대해 불법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윤리적으로도 떳떳하다며 자진사퇴 의사가 없음을 재차 밝혔다. 아들 병역 재검과 관련해 정 후보자는 과거 자료를 통해 현재 재검을 진행 중으로, 오늘(21일) 중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각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에 마련된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서 "국민 눈높이를 말씀하시는데, 국민 눈높이가 도덕과 윤리의 잣대라면 저는 거기로부터도 떳떳하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국민들께서 하루빨리 코로나 위험을 벗어나서 언제 어느 곳에서 병들고 다치시더라도 항상 똑같이 훌륭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나라, 여성과 청년들이 수많은 좋은 일자리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나라,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나라, 장애인들이 당당한 권리의 주체임을 우리 모두가 인식할 수 있는 복지국가를 이룩하고 싶다"며 "제발 제가 그런 임무를 완수할 수 있게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정 후보자는 아들 병역면제 의혹 검증을 위한 재검과 관련해서는 예전 의료자료를 의료기관에 공개해서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검 결과 발표가 오늘 중에 나올 경우 바로 공개한다는 게 정 후보자 입장이다. 정 후보자의 아들은 지난 2010년 최초 신체검사에서 2급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2015년 재검사에선 척추협착 판정을 받아 4급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사퇴 압박이 제기된 데 대해서도 "도덕적, 윤리적 잣대에서 한 점 부끄러운 점이 없다고 말씀드렸다"며 "그걸로 대답을 대신하겠다"고 말했다.2022-04-21 09:58:38이정환 -
지아이이노베이션, 코스닥 상장 시동…예비심사 청구[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1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시장평가 우수기업 특례 상장(유니콘 특례)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 중이며, 기업공개는 올 하반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유니콘 특례상장은 우수기업의 기술평가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작년 4월 신설된 제도다. 코스닥 시장에서 5000억원 이상의 시가총액이 예상되는 기업은 기술성평가기관 한 곳에서 'A'등급 이상을 받으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1월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다. 삼성증권은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 SK와 유한양행, 아이마켓코리아, 산업은행, NH투자증권 등은 전략적투자자(SI) 혹은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17년 설립한 신약개발사다. 현재까지 약 2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리즈A부터 C까지 약 900억원을 투자받았다. 작년에는 글로벌 임상을 위해 1603억원을 프리IPO로 투자받았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전임상 단계에서 기술이전 계약 2건을 체결했다. 면역항암제 'GI-101'은 9000억원 규모로 중국 심시어에 수출했다. 알레르기신약 'GI-301'은 유한양행과 1조4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GI-101은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1·2상을 진행 중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연내 GI-101 단독 및 키트루다 병용 임상 결과가 발표할 계획이다. GI-301은 국내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연내 결과 발표를 목표하고 있다. 이밖에 신규 면역항암제와 대사성 질환 등의 후속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는 "주요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모든 임상이 순항하고 있다"며 "상장 절차를 준비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2022-04-21 09:07:51김진구 -
치협, 헌법재판소 비급여 공개변론 적극 대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1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1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주요 사업과 현안을 논의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치협은 먼저 비통상적 과다한 의료기기 반품행위 대책을 마련한다. 치협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훼손된 의료기기 제품 등을 통상적이지 않은 과다한 교환·환불을 요구하는 일부 치과의원들이 발생함에 따라 이로 인한 선량한 치과의사 회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와 긴밀히 공조하기로 하는 한편, 관련 주의를 당부하는 대회원 안내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송호택 자재표준이사는 "대다수 선량한 치과의원에서 발생되고 있는 사안은 아니다. 제품 자체의 불량에 의한 정당한 반품, 교환 등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면서 "관련 사항을 계약서에 반드시 명기해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시·도지부를 통해 알려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는 최근 공문을 통해 정상적인 상거래 위반사항일 뿐만 아니라 '과도한 금품수수 행위로 규정하고 있는 리베이트 쌍벌제 처벌대상' 행위로 보일 수 있다는 유력 법무법인의 검토 의견에 따른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양 단체가 공동 대응해 나갈 것을 요청해 왔다. 아울러 치협은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및 진료내역 보고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과 관련, 소송을 제기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소송단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자료 제출 등 보조참가인으로 변론 대응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날 작성된 서명부는 공개변론 청구인의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헌법재판소에 제출될 예정이다. 또한 치협은 2022년 개인정보 자율규제단체 자율점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올해 세부 추진사항을 보고했다. 추진 계획을 보면 5월 16일 온라인 자율점검 시스템을 오픈하고 7월 31일 종료한다. 8월 1일~31일 온라인 자율점검을 추가 1개월 연장해 진행한다. 이후 12월경 행정안전부에 최종 온라인 자율점검 결과를 보고한다. 자율점검 등록비는 일반회원은 무료이며, 장기미납회원과 법원 개설 기관은 각각 4만 5000원 이다. 치협은 이어 상임 및 특별위원회에 대한 위원 교체 및 추가 위촉했다. 2023년 요양급여비용 협상단 단장에는 마경화 보험담당 부회장, 위원에는 김수진·김성훈 치협 보험이사, 노형길 서울시치과의사회 총무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박태근 회장은 "다가오는 71차 정기 대의원총회는 집행부의 그동안 회무 활동을 평가받는 중요한 자리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32대 집행부 임원으로서 회원을 위한 열정적인 회무 활동과 더불어, 의료인의 본분을 다하고 매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시위를 하느라 매우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협회장으로서 마음의 큰 빚을 진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2022-04-21 00:37:12강신국 -
경기 10개 분회 연합 동영상 연수교육...고양시약 제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는 2022년도 분회 연합 동영상 교육 제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약사회 통합학술팀은 지난달 동영상 연수교육 편성을 완료하고 지난 15일까지 참여 분회를 모집했다. 교육은 교양 과목으로 Trend Korea 2022의 공동 저자인 전미영 교수가 '현재 트렌드에 투영한 약국과 약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임상약학 커리큘럼은 우울증, 불안, 불면, 공황장애 등에 대한 진단과정에서부터 약물치료, 한방과 건기식까지 편성된다. 강사진은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전미영 교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한국약사 교육연구회 정경혜 교수, 구리시약사회 최해륭 학술위원장 등이다. 부소영 부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이기는 힘은 실력과 협력으로 이럴 때에 정기연수교육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시약사회는 2014년부터 선도적으로 동영상 연수교육을 시작했고 연합 연수교육으로 확대돼 올해는 10개 분회 2600명이 함께하는 규모가 됐다"고 말했다. 부 부회장은 "좋은 기획과 적합한 강사 선정, 안정된 시스템으로 경기도 연합연수교육이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웃 분회와 함께 의논하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이번 동영상 연수교육은 질병의 이해부터 현장에서의 활용까지 시리즈로 기획했다. 강의를 듣는 모든 회원들에게 유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계성 회장도 "고양시약이 준비한 연수교육을 믿고 흔쾌히 함께 참여해준 9개 분회장과 임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경기도 2600여 회원들이 함께 수강하는 만큼 교육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2022-04-21 00:22:23강신국
오늘의 TOP 10
- 1늘어난 신약만큼 쌓여가는 비급여 항암제, 해법은 있나?
- 2전문약 비중 96%→86%…알리코제약의 포트폴리오 변화
- 3유한양행 100년의 버팀목…'소유-경영' 분리가 이끈 혁신
- 4거래절벽에 수 억원 오가는 권리금, 약국 분쟁 시한폭탄
- 5공익감사 암초 만난 약가개편...신속등재·ICER 상향 등 겨냥
- 6창고형약국에 달라진 약심…"일반약 가격질서제도 필요"
- 7사무장병원 넘어 '약국 특사경' 입법…불법 개설·운영 정조준
- 8"B형간염 진료지침 개정…조기 개입 통한 간암 예방 강화"
- 9거래재개 시험대 에스디생명공학, 백인영의 김혜원 승부수
- 10폼페병 치료제 '넥스비아자임' 공급 부족…행정지원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