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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진료 동네 병의원, 포털에서도 검색 가능[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오늘(28일)부터 코로나19 일반관리군 재택진료를 하는 동네 병의원을 네이버나 다음 등 유명 포털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8일부터 민간 포털 검색 서비스로 재택치료(일반관리군) 전화상담& 8228;처방에 참여하는 전국 7000여개의 가까운 동네 병의원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전화상담 처방이 가능한 근처 병·의원을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을 통해 확인, 전화해 의료상담을 받고 필요하면 의약품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최종균 재택치료반장은 "이번 민간 포털 검색 서비스 제공을 계기로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환자가 보다 편리하게 전화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25일(금)부터 재택치료 중 필요한 의료상담 방법, 생활수칙에 대해 기존 안내 문자 외에도 2차례 더 문자 안내하고, 3월 5일부터는 국민 비서 알림서비스(행정안전부)를 통해 안내하는 등 재택치료 환자가 더욱 편리하게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심평원 김무성 빅데이터 실장은 "지난 21일부터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 관련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을 통해 재택치료(일반관리군)자 전화상담에 참여를 희망하는 병의원의 신청을 받고 있다"며 "보다 많은 동네 병·의원들이 신청해 격리 중인 재택치료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바란다"고 밝혔다.2022-02-28 09:25:14김정주 -
서대문구약 부회장에 현민자·이옥현·정미애·박주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24일 구약사회관에서 ‘2022년 제1차 상임이사회 및 상견례’를 갖고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코로나 확진자 중 조제 의약품의 대리 수령이 불가능한 재택 치료자의 처방전은 약국이 속한 4개 권역으로 나눠 관내 자활센터, 야간 휴일에는 구청재택팀이 배송하도록 하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또 정부의 자가검사키트 긴급조치가 종료된 후 완전한 반품과 공급 조절을 위해 도매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등에서 약사 1인당 일별 공급 수량 제한을 풀어줄 것을 요청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자가검사키트 편의점 할인 방지 건,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활성화 건,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건, 유효기간 경과 폐처방전 수거건(3월) 등을 논의했다. 이어 소아 코로나 확진자 야간시립병원 처방 조제가 가능한 약국 2곳에 대한 추천 건과 오는 4월에 진행된 자살예방사업 협약식, 약국안심보험, 환경 개선 사업 건 등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약사회는 이날 주요 임원 인사도 확정했다. 신임 담당 부회장에 현민자 부회장(윤리, 정보, 문화), 이옥현 부회장(약국, 홍보, 병원), 정미애 부회장(여약사, 학술), 박주연 부회장(총무, 약학, 한약)을, 위원장에는 정우현 총무위원장, 정혜령 여약사위원장, 정은영 약국위원장, 장정원 정보통신위원장, 신혜솜 학술위원장 , 이종실 약학·한약위원장, 조상현 윤리위원장, 이은주 홍보위원장, 정미순 문화건강위원장 ,김재송 병원약사위원장 등이 임명됐다. 한편 회의에 앞서 송유경 회장은 코로나 확산 중 다시 33대 집행부에 참여한 임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2022-02-28 09:02:00김지은 -
식약처, 3월 첫 주 자가검사키트 1600만명 분 공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내달 5일까지 약국과 편의점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600만명 분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선별진료소, 유치원과 초중고,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2037만명 분이 공급된다. 식약처가 이번 달 공급할 자가키트는 총 1억520만명 분으로 이 중 선별진료소 등 공공분야로 3700만명 분, 약국과 편의점 등 민간분야로 6820만명 분이다. 식약처는 2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가키트 구매요령, 어린이 사용방법, 편의점 재고량 확인 방법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자가키트 판매처 7개 편의점 중 GS25, 세븐일레븐, CU에서는 자가키트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제공 중이다.2022-02-27 08:58:09이혜경 -
작년 건보재정 2조8229억원 흑자…환자수 감소 영향[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작년 환자수 감소로 건강보험 지출 증가폭이 둔화돼 재정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2021년도 국민건강보험 재정 당기수지(현금흐름 기준)가 2조8229억원 흑자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누적 적립금 20조241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년 대비 수입(7.1조원), 지출(3.9조원)이 모두 증가했으나, 지출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둔화되어 재정수지가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수입은 건강보험 가입자수(직장가입자 2.7%, 지역가입자 3.0%)·직장 보수월액(2.1%)·정부지원 규모('20년 9.2조원 → '21년 9.6조원) 증가·건강보험료율 조정(2.89%) 등으로 전년 대비 7.1조원(9.6%) 증가했다. 지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시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생활화되면서 호흡기·소화기계 질환자 등이 감소해 전년 대비 3.9조원(5.3%) 증가했다. 감기 환자는 전년대비 26.9%, 폐렴 39.8% 등 호흡기 질환자가 25.9% 감소했으며, 감염성질환자도 1.7%, 소화기계질환자도 2.3% 감소했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차원에서 MRI·초음파 등 의학적 필요성이 큰 비급여 항목 중심으로 한 단계적 급여화, 재난적 의료비 지원 비율 및 지원금액 확대 등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강화 과제를 계획 따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도 말 기준 건강보험 재정 준비금(20.2조원)은 보장성 대책 계획 당시 예상한 범위(적립금 10조원 유지)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건강보험료율도 당초 계획한 범위(연평균 3.2% 이내 인상) 보다 낮은 수준(5년 평균 2.70% 인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수입 증가율은 둔화되고 지출 증가율은 높아지는 등 재정 변동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예정되어 있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주택금융부채 공제 등에 따른 지역가입자 재산공제 확대로 보험료 수입 증가율은 둔화되고, 오미크론 환자수 급증에 따른 재택치료 비용 지원, 동네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시행, 보호자·간병인 등에 대한 한시적 PCR 검사비용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척추 MRI·두경부 초음파 급여화, 신경계·근골격계 질환 보장성 확대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추진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이용 증가 등으로 보험급여비 지출 증가율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2022-02-26 08:58:26이탁순 -
도봉·강북구약 집행부 인선 완료...부회장-이사진 상견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지난 24일 구약사회관에서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집행부 상견례를 개최했다. 부회장은 조수흠(총무), 한기숙(약학·한약), 조상오(약국), 오혜라(윤리, 의보), 이용화(여약사) 약사가 선임됐다. 위원장은 이나경(총무), 명요셉(약학·한약), 최승하(약국), 김범석(정책·윤리), 고봉선(여약사), 박은경(의보), 한현진(정보통신), 최은주(홍보), 이미영(문화복지) 약사 등이 맡았다. 김병욱 회장은 회무에 참여해준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연, 지연, 철저한 탈동문 원칙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함께 화합하며 회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대비해 회원들이 약국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합리적인 조언, 발전적인 의견 개진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각 위원회별 업무 분장에 이어 2022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을 보완, 수정했다. 다음 상임이사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으며, 확진자 급증에 따라 초도이사회 개최는 유보했다. 또 상임이사회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한시적 허용단계인 비대면 진료를 배경으로 국민 편의를 가장해 급성장하고 있는 닥터나우 등 약배달 플렛폼에 대한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2022-02-25 22:51:12정흥준 -
서울 중구약 '찾아가는 회무' 시작…생일 떡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 김인혜 회장이 '찾아가는 회무'로 2기 임기를 시작했다. 김인혜 회장은 생일을 맞은 회원약국을 방문해 생일 떡을 전달하고, 회장직을 다시 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 자가검사키트 공급 현황을 살피고, 재택환자 처방조제 관련 주요 내용 등을 전달했다. 김인혜 회장은 "직접 약국의 어려움과 고충을 청취할 수 있었고, 더 화합하고 소통하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약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2022-02-25 18:31:52강혜경 -
신풍제약 '피라맥스' 코로나 임상2/3상 1단계 결과 발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신풍제약은 25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피라맥스'의 필리핀 임상2/3상의 1단계(Stage 1) 결과를 발표했다. 신풍제약은 현재 필리핀에서 총 402명을 대상으로 피라맥스의 코로나 임상2/3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은 두 단계로 나눠서 진행되는데, 이번에 결과가 발표된 것은 이 가운데 1단계 임상이다. 1단계 임상은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증환자 8명, 중등증환자 3명, 중증환자 9명이 임상에 참여했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 투여 후 28일 동안 안전성 평가를 포함하여 예후 개선효과와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투약 후 28일 시점에서 '증상이 개선(WHO 점수 2점 이상 개선)된 환자 비율'은 치료목적 입원 환자에서 93.8%였다. 이 가운데 적극적인 산소치료가 필요치 않은 경증·중등증 입원 환자에서는 100%, 적극적인 산소치료가 필요했던 중증 입원 환자에서는 88.9%로 나타났다. 중증 입원 환자의 경우 적극적인 산소치료 종료까지의 시간이 7일(중앙값)이었다. 코로나 19 감염으로 기저시점부터 폐렴 증상이 있었던 13명 중 92.3%인 12명에서 폐렴 증상이 완쾌됐다. 바이러스 억제 효과는 피라맥스 복용 3일째 코로나 19 바이러스 RNA 부하량이 기저시점 대비 99.3%로 감소한 것으로 관찰됐다. 약물 이상반응으로는 구토 1건과 메스꺼움 1건이 보고됐다. 예상하지 못한 중대한 약물이상반응(SUSAR)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글로벌 위원으로 구성된 데이터안전성모니터링 위원회(DSMB)를 통해 검증됐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이번 1단계 임상은 대규모 대상자 모집을 앞둔 2단계 임상을 위해 설계됐다"며 "중증환자에서 임상지표의 개선 가능성과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국내에서 진행한 임상2상 결과와 유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달 중 중증환자를 포함한 필리핀 2/3상 2단계 임상을 시작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경증-중등증 대상자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피라맥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신속히 확증하겠다"고 덧붙였다.2022-02-25 17:09:57김진구 -
동네병의원 중심 진료체계…신생아 전문의 수가개선[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정부가 건강보험 최고 의결기구에 동네 병의원 중심의 코로나19 진료검사체계와 건강보험 재정수지 등을 보고했다. 또한 신생아 중환잦실 전담전문의와 C형 근관 치아 근관치료 수가 개선 등도 통과됐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5일) 오후 열린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부의안건으로 이 같은 내용을 항목별로 보고하고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건정심은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수가 개선 ▲C형 근관 치아 근관치료 수가 개선을 의결하고,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수가 시범사업 ▲코로나19 적극 대응을 위한 수가 개선 사항 ▲2021년 건강보험 재정 수지, 2021년 자금 운용 성과 및 2022년 자금운용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코로나19 적극 대응을 위한 수가 개선사항 = 복지부는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 온 코로나19 관련 건강보험 수가 개선사항을 보고했다. 복지부는 의료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이 적시에 적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건강보험을 통해 '예방·진단·치료' 전 과정에 대해 맞춤형 수가를 마련해 지원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대규모의 환자가 발생하는 오미크론 확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건강보험 수가 개선사항 등이 보고됐다. 우선 '동네 병& 8231;의원 중심의 검사& 8231;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의 급여기준을 확대하고,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 8231;처방 수가를 마련했다. 아울러, 대면진료가 추가로 필요한 재택치료 환자를 위해 외래진료센터 수가를 신설하고, 코호트 격리된 노인요양시설 환자를 대상으로 항체치료제 방문료 신설도 이뤄졌다. 또한, 마취가 동반되는 확진자의 수술과 분만에 적용하는 수술실 격리관리료를 마련하였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의 원활한 혈액투석을 지원하기 위해 격리실 입원료를 적용했다. 복지부는 "건강보험은 코로나19 대응에 지난해 약 2조1000억원을 지원하는 등 우리나라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며, 환자와 의료기관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는 건강보험 수가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건보 재정수지 및 2022년 자금운용계획 = 2021년 건강보험 수입은 80조4921억원, 지출은 77조6692억원을 기록해 당기 수지 2조8229억원의 흑자와 누적 적립금 20조2410억원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은 2021년 건강보험 재정 적립금을 운영해 2238억원(수익률 1.22%)의 수익을 달성했다.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수가 개선 = 복지부는 중증 아동 진료를 위한 필수 인프라인 신생아 중환자실의 안정적인 운영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수가 구간을 세분화하고, 적정 규모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수가를 개선한다. 출생 직후는 아동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건강 상태가 불안정해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이 필요한 신생아는 아동 진료에 특화된 전문인력의 집중 진료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아동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자 감소와 수련기간 단축(4→3년, 2022년)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근무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전공의를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료 전담전문의 가산 구간을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하며, 탄력근무가 요구되는 최근 상황을 감안해 근무 기준을 보다 유연하게 변경하기로 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전담전문의 추가 채용을 통해 전문의 1명이 돌봐야 하는 신생아 수가 적어 보다 집중적인 진료가 이뤄질 경우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지도록 수가체계를 개선했다. 아울러, 기존에는 모든 전담전문의가 주 40시간 이상 근무를 하도록 규정했으나, 앞으로는 전담전문의가 2명 이상인 경우 기본 1명 이외 인원은 주 20시간 근무를 허용하고 이 경우 0.5명으로 인정하도록 변경해 근무 기준에 유연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신생아실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수가 개선을 통해 신생아 중환자실에 보다 많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인력이 확보되고, 안전한 의료환경 구축과 필수 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형 근관 치아 근관치료 수가 개선 = 일반 치아보다 근관 형태가 복잡해 치료 난이도가 높은 C형 근관치아의 근관치료에 대한 수가를 개선해 치과 보장성을 강화한다. 근관치료는 흔히 '신경치료'라고 불리는 치아의 신경과 연조직을 치료하는 근관치료 중 C형 근관치료는 치근(치아뿌리)과 치수의 해부학적 변이로 복잡한 형태를 띄어 치료난이도가 높다. C형 근관의 경우 근관치료 시 업무량과 자원소모량이 더 많고, 특히 아래턱 두 번째 어금니 변이율은 40%에 이를 만큼 대상자가 많음에도 그동안 일반 근관과 동일한 수가를 적용해 왔다. 근관장 측정검사, 근관 확대, 근관 성형 등 일반 근관치료보다 난이도가 높은 10개 항목에 대한 수가가 조정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번 수가 개선을 통해 치의과학적으로 최선의 치료 행위인 자연 치아 보존치료에 대한 유인 동기를 높이고, 발치와 임플란트 치료증가*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부담도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형 근관 치아 근관치료 수가 개선은 행정예고 등의 절차를 거쳐 2022년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수가 시범사업 = 정부는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 사후보상방식의 새로운 지불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그간 복지부는 어린이 전문병원 건립 지원으로 인프라를 확대하고, 수가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지원 중이나, 지속적으로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서 필요한 인력을 추가 채용할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하고,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지 못하는 등 의료의 질 제고가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복지부는 새로운 지불제도 도입 시범사업을 추진해 재정 문제로 인한 의료의 질 제고의 어려움을 해결할 계획이다. 새로 도입될 지불제도의 기본방향에 따르면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는 어린이 진료에 필요한 의료행위를 기존처럼 수행하고 현재와 같이 보험자에게 행위별로 청구한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는 정확한 재정상태 파악에 필요한 회계 자료 등을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의료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보건·임상·회계·법률 전문가가 분석해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재무상황을 확인한다. 확인 결과 적자가 발생한 경우, 평가를 통해 보상 규모를 결정하고 사후보상한다. 새로운 지불제도가 도입될 경우, 그동안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하였으나, 재정문제로 하지 못했던 의료인력 채용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사업은 새로운 지불제도 세부 모형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 선정평가 등을 거쳐 2023년에 시행될 예정이며 추진상황에 따라 일정 변경 가능성은 있다. 복지부는 "저출산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린이 진료 인프라와 진료서비스 질은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사후보상 방식의 새로운 지불제도 도입 시범사업을 통해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이 지금보다 더 전문적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2022-02-25 16:58:53김정주 -
SD바이오센서 작년 매출 2조9천억원…전년대비 74%↑[데일리팜=김진구 기자] SD바이오센서는 지난해 매출이 2조9314억원으로 전년보다 73.9%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조3698억원으로 전년대비 85.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조659억원으로 71.5% 늘었다. SD바이오센서는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으로 체외진단제품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2022-02-25 15:41:57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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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정기주주총회 개최…"신사업 공격적 투자"[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현대약품은 지난 24일 천안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 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현대약품은 감사·영업 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외부감사인 선임보고 등을 진행했다. 현대약품 오너 2세이자 회장인 이한구(74) 이사의 재선임의 건이 통과됐다. 임기는 3년이다. 이와 함께 김영기(50) 사외이사가 신규선임됐다. 김영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김영기 이사는 정명회계법인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밖에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로운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와 성공적인 안착으로 올해는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신성장동력 육성과 성공적인 신약 임상, 신제품 확보 등 중점추진 전략을 통해 실적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2022-02-25 14:08:48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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