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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소아 확진자 대면·입원 전문기관 26곳 신규 지정[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소아 확진자의 대면진료와 입원 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문 인프라를 확대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코로나19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 26곳을 신규로 지정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정부는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 중인 아동병원을 중심으로 지정하고 의료기관 동선을 분리해 비코로나 소아 환자도 안전하게 진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확보 병상 규모는 1442개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9개 기관에서 병상수 592곳을 확보했고, 충청권은 3곳에서 152개를 확보했다. 호남권은 7개 기관 335개, 경북권은 1곳 60개, 경남권은 6곳 303개로, 강원과 제주 지역은 아직 확보되지 못했다. 정부는 2일부터 대면진료와 입원 치료가 가능하도록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한 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병원 명단은 각 시도와 보건소, 병상배정반과 공유하고,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의 별도 요청이 있을 경우에 공개할 예정이다. 중수본은 "접근성을 고려해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이 부족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가 지정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2-03-02 11:16:04김정주 -
건기식협회 '건강기능식품 정보포털' 오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건기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건기식 정보포털(HSIP, (Health Supplements INformation Portal)'을 2일 개설했다. 건강기능식품 정보포털은 정부 및 민간에서 보유한 건기식 관련 데이터를 수집·연계한 통합 플랫폼으로, 소비자를 비롯한 모든 시장 관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편리하게 조회·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서비스로는 ▲기능성 내용, 원료, 섭취 주의사항 등 상세 정보를 안내하는 '건강기능식품 검색' ▲허위·과대광고, 위해 식품 회수 정보를 조회하는 '위해 정보' ▲건강기능식품 중복 섭취 여부 및 신체질량지수(BMI)를 확인하는 '건강 계산기' 등이 있다. 또 연령 및 시즌 등을 고려한 핵심 건강 정보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건기식협회 측은 "건기식 섭취 인구 증가로 객관적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 및 민간 협력으로 이번 포털을 구축하게 됐다"며 "포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데이터의 체계화 및 표준화를 통한 산업계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털 내 모든 정보는 픽토그램 기호 등 이미지 중심으로 구현하고 검색 시 연관 컨텐츠가 자동 노출될 수 있도록 설계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며 "또한 멀티 브라우저 기능 구현 및 크롬과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바일웹 최적화 UI를 적용해 원활히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2022-03-02 11:15:31강혜경 -
제넥신, 대웅 출신 박현진 개발전략 총괄 부사장 영입[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제넥신은 신임 개발전략 총괄로 박현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성균관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박현진 신임 부사장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을 거쳐 대웅제약에서 17년간 재직하며 글로벌 사업본부와 개발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박 부사장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개발 중인 제품의 상용화를 위한 기획, 개발 및 허가 등 신약개발 사업화를 전반적으로 주도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박 부사장은 국내 제약업계 최연소 여성 임원으로 발탁되며 글로벌 개발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박 부사장은 제넥신에서 전략기획과 사업개발을 포괄한 개발전략부문을 총괄하며 기존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차세대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획과 개발 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제넥신 측은 “현재 임상 개발에 순항 중인 다양한 파이프라인들의 사업화에 신약개발 분야 전반에 걸친 박 부사장의 통합관리 경험이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그 동안 국내외 업무 경험과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넥신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2022-03-02 11:10:21천승현 -
서울 강서구약, 약국위원회 사업에 중점…연 3회 방문 추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약국위원회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 3회 회원 약국 방문 등을 추진한다. 강서구약 총무위원회(총무이사 정수연)는 지난달 24일 2022년 초도이사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는 재적이사 36명 가운데 참석 18명, 온라인 참석 12명, 위임 3명으로 성원됐다. 초도이사회에 앞서 김영진 회장은 "선거 공약이었던 회원약국 3회 이상 방문을 통해 민원이나 약사회에 바라는 의견 등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며 "회원 약국에 피해가 없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직전 회장인 임성호 자문위원에게 10돈 상당의 황금열쇠를 전달하고, 전임 정윤정·송인석 부회장에게도 금뱃지를 전달하며 19대 집행부에 대한 기대와 성원을 당부했다. 총무우원회는 코로나로 침체된 동호회 활동을 소모임으로라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약국위원회는 약사자율지도와 약화사고 후처리 등 관내에서 발생하는 사고 등을 빠르게 처리해 회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계획했다. 약학위원회는 코로나로 연수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대면 연수교육을 실시해 회원들을 위한 강좌 주제로 알찬 강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으며, 여약사위원회는 기부활동을 중심으로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고 있는 기관이나 시설을 찾아 자선기금을 꼭 필요한 곳에 기부·후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2022-03-02 10:56:12강혜경 -
LSK글로벌PS, 암 권위자 김삼용 교수 교육 센터장으로 영입[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 대표 이영작)는 김삼용 교수를 LSK Education Center 원장으로 임명하고 교육과 채용을 결합한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LSK Global PS는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6년 7월 LSK Education Center를 발족했다. LSK Education Center는 신규자 교육부터 심화, 보수 교육까지 커리큘럼을 갖춰 2021년 기준5663명의 교육생을 배출해왔다. LSK Education Center는 보다 전문적인 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올해 1월 김삼용 교수를 원장으로 임명했다. 김삼용 원장은 대한임상암학회 회장을 역임한 국내 암 분야 권위자로, 2017년부터 LSK Global PS의 항암 연구 고문 겸 메디컬 모니터 업무를 담당해왔다. LSK Education Center는 36년의 진료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김 원장의 리더십과 넓은 스펙트럼의 내·외부 강사진을 통해 임상시험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는 대학 졸업 후 처음으로 CRO 영역에 입문하는 인턴사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턴사원들은 1개월의 임상시험 코어교육과 2개월의 현장실습 등 총 3개월간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이후 종합시험과 2차 인터뷰를 거쳐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교육과 채용이 합쳐진 해당 프로그램은 2월말 합격한 인턴사원들을 대상으로 3월 2일 개강하며, 1년에 최대 3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LSK Education Center의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진의 교육과 더불어 실습을 통해 현장 업무도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지식과 실무를 함께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문의들이 직접 강의하는 질환교육도 포함되어 전공자 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들도 빠르게 임상시험 업무를 위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SK Education Center 김삼용 원장은 "그간 임상시험 전문인력이 부족하고 전문교육기관마저 없어, 인력 양성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기존 임상시험 종사자들의 교육을 담당했던 LSK Education Center의 교육 프로그램을 CRO 영역에 첫 발을 내딛는 인턴사원까지 확장하여 체계적으로 글로벌 수준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임직원의 역량이 곧 임상시험 품질로 이어지는 만큼 인재 양성에 최선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2022-03-02 10:37:01이탁순 -
제약바이오협, AI신약센터장에 김우연 KAIST 교수 선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김우연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교수를 인공지능(AI)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우연 신임 센터장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물리화학 박사를 거쳐 노벨상 사관학교로 불리는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의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에는 물리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낸 만 45세 미만 젊은 연구자에게 대한화학회가 수여하는 ‘젊은물리화학자상’을 수상했다. 김 센터장은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히츠(HITS)의 공동 창업자로 제약바이오기업들과 AI 신약개발 심화교육 프로젝트를 다년간 진행했다. ▲AI 기반 빅데이터 이용 독성예측시스템 개발(식품의약품안전처) ▲AI와 양자화학을 통한 화학반응 예측(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AI 신약개발 관련 주요 정부 과제 등을 주도해왔다.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김 센터장 선임을 통해 AI 융합전문가 양성과 AI 신약개발 기술 보급 및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다. 김 센터장의 전문적 식견과 산& 8231;학& 8231;연을 아우르는 네트워크 등을 통해 ‘인공지능 신약개발 가속화’라는 센터의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올해 ▲제약바이오기업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AI 신약개발 오픈 플랫폼 구축 ▲현장 맞춤형 실무 AI 신약개발 전문인력 양성 ▲한국인 희귀암종환자 데이터를 활용하는 바이오뱅킹 컨소시엄 사업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 센터장은 “AI는 신약개발 효율을 극대화하는 핵심 도구로, 신약개발의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신약개발기업과 AI기업의 공동연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AI 신약개발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AI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교육 등을 지원하며, 제약바이오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출범했다. 김화종 전임 센터장은 지난 2년간 AI 신약개발 교육홍보사업, 연합학습(FDD) 플랫폼 구축기획 등을 통해 AI 신약개발 지원 기반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전 센터장은 정책자문위원으로 센터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2022-03-02 10:14:23천승현 -
쿄와기린·보령제약, 호중구감소증치료제 2종 공동판매[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보령제약이 쿄와기린의 호중구감소증치료제 2종의 국내 판매에 나선다. 한국쿄와기린과 보령제약은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쿄와기린의 호중구감소증치료제 ‘그라신’(성분명 필그라스팀)과 ‘뉴라스타’(성분명 페그필그라스팀)’의 공동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호중구감소증치료제는 암환자의 항암제 투여 시 체내 호중구 수치가 감소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예방하는 약물이다. 호중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박테리아 등에 감염되는 것을 퇴치하는 기능을 한다. 그라신과 뉴라스타는 각각 1세대, 2세대 호중구감소증치료제다. 반감기와 작용지속에서 차이가 있다. 2개 제품 모두 국내에서 연간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한국쿄와기린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혈액암 분야에 더욱 집중하며 보령제약의 다양한 고형암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통해 뉴라스타와 그라신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보령제약은 항암보조제 리딩 품목 판매로 포트폴리오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보령제약은 항암제에 특화된 전문조직을 별도로 운영하고 임상적 근거에 기반한 학술영업마케팅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 중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녹십자가 개발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펙’을 판매한 경험이 있다. 김영석 보령제약 Onco부문장은 “대표적인 호중구감소증치료제 그라신과 뉴라스타의 도입을 통해 더 많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우수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항암제 분야에서 쌓아온 경쟁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헌 한국쿄와기린 대표이사 사장은 “항암제 사업에서 빠른 성장을 보여준 보령제약과 우수한 제품을 가진 한국쿄와기린이 만나 양사의 핵심 영역에 집중력을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영역에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2-03-02 10:00:11천승현 -
의약품 독성시험 기준 개선...국제 공인 시험법 추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최신 국제 공인 시험법 추가 등 의약품 독성시험 기준이 개선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약품등의 독성시험기준(식약처 고시)'을 2일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면역독성시험법에 최신 국제 공인 시험법 추가 ▲독성시험 대상 동물을 시험 특성과 과학적 근거에 따라 세분화 ▲발암성시험의 시험물질 섭취량 측정 주기 단축이다. 우선 면역독성시험법의 종류에 최신 국제 공인 시험법인 면역 표현형 검사와 숙주 저항능 시험을 추가해 시험물질의 특성과 체내 면역반응 종류에 따라 시험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종전에는 단회·반복투여독성시험 시 설치류 1종과 비설치류 1종(토끼류 제외)을 각각 모두 시험했어야 하나, 앞으로는 타당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경우 토끼류 포함해 시험 동물 1종만을 시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반복투여흡입독성시험 시 5종의 포유동물(마우스, 랫드, 기니픽, 토끼, 개) 중 1종 이상을 선택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원칙적으로 랫드를 사용하도록 하고 타당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경우에만 랫드 대신에 다른 포유동물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발암성시험 중 시험물질을 사료·물에 혼합해 투여하는 경우 시험물질 섭취량 측정 주기를 단축합니다. 투여 개시부터 3개월까지는 종전과 같이 주 1회 이상 시험물질의 섭취량을 측정하고, 투여 개시 3개월 이후에는 석 달마다 측정하던 것을 한 달로 단축해 측정하면 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이 국내 의약품 독성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과학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의약품 허가·관리체계를 지속 정비하겠다"고 밝혔다.2022-03-02 08:56:01이혜경 -
서울시약, 분회장 회의서 재택치료·검사키트 의견 수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달 25일 제1차 분회장 회의를 갖고 재택치료 환자 처방·조제와 자가진단키트 수급 등 약국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분회장들은 재택치료 환자의 비급여 처방을 보건소에 청구할 때 구비 서류들이 많아 약국업무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청구 방법을 간소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재택치료 환자의 조제 약을 수령 할 대리인이 없을 경우에 대비한 전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자가검사키트와 관련해선 향후 반품이 확실하게 이뤄지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하는 한편, 약국에는 재고량을 조절해 반품 물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올해도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분회 온라인 약사 연수교육을 지원하기로 하고, 온라인 시스템 유지·운영 등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분회에서 분담하기로 의견으로 모았다. 권영희 회장은 “정기적으로 약사회원과 소통해 모아진 내용을 회무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 한약사 문제, 성분명처방 등 약사사회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03-01 20:16:49김지은 -
한국노총 "건강보험 국고지원 명확화…항구 유지해야"[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은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과 보장성 강화를 위해 국고지원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강보험 재정 수지 흑자만 언급하지 말고, 건강보험법상 명시된 전체 재정의 20% 국고 지원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은 개인 SNS를 통해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 수지 흑자를 언급한 바 있다. 한국노총은 28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사회보험 체계를 운영하는 나라의 국고지원 비율은 일본 28.7%(18년), 대만 22.1%(19년), 프랑스 63.3%(19년)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14.3%(2021년)에 불과하다"며 "사회보험을 실시하고 있는 대부분 국가에서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보험료 수입만으로 급여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에 한계가 있어 국고지원금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 제92조 제1항과 국민건강증진법 부칙 제2항은 정부가 다음년도 보험료 예상수입액의 100분의 20(국고 14%, 국민건강증진기금 6%)에 상당하는 금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지원토록 명시하고 있다. 한국노총은 "하지만 정부가 해마다 보험료 예상 수익액을 과소 추계해 이를 바탕으로 예산에 반영하면 국고지원은 실제 보험료 수입의 20%에 미치지 못한다"며 "정부가 지원액을 줄이기 위해 예상액을 적게 잡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단체는 "향후 코로나 19와 같은 감염병 등장이 잦아질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통한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며 "OECD 평균인 80%에 미치지 못한 한국의 보장성 강화를 견인하기 위해서라도 안정적인 국고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은 "매년 반복되는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 미준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2022년까지만 지원되는 일몰제를 폐지하고 건강보험 제도가 지속할 수 있도록 재정 안정화를 이뤄내야 한다"며 "건강보험법 규정을 명확히 해 예상 수입 추계를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올해는 반드시 건강보험 국고지원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2022-02-28 18:23:1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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