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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투자 바로팜, '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로팜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바로팜은 시장 개척자금 3억원을 포함해 특별 보증 50억원, 정책 자금 100억원, R&D 자금 6억원 등 최대 159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회사명과 동일한 플랫폼 서비스 '바로팜'은 현직 약사 김슬기 바로팜 대표가 약국을 운영하며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의약품 주문통합 서비스다. 지난해 7월 출시 후 한달 만에 1000개 약국이 가입했다. 현재 전국 8000여개 약국에서 바로팜 서비스를 이용중이다. 약국 3곳중 1곳이 바로팜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최근 바로팜 플랫폼을 통한 월 주문건수는 40만건에 이른다. 누적 주문 연결액은 4000억원을 돌파했다. 바로팜 플랫폼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의약품 대란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올 1분기 발생한 해열제, 코로나치료제 등 의약품 대란 상황에서 바로팜 '품절입고 알림 서비스', '동일성분 BARO 검색', '바로마켓' 등의 서비스가 긴급 의약품의 원활한 수급에 도움이 됐다. 바로팜 플랫폼은 단순한 의약품 주문통합 서비스에서 약국경영 토탈 솔루션으로 진화중에 있다. 최근 약국의 중고용품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바로마켓 서비스', 약국 운영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바로Q 서비스' 등을 추가로 선보였다. 약국과 도매를 직접 중개하는 자사 온라인몰인 '바로팜몰 서비스'도 오픈 예정이다. 바로팜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그리고 '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까지 더해 다양한 정부 지원을 통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바로팜은 약국경영 플랫폼 사업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기존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를 리드한 미래에셋벤처투자 김우석 수석심사역은 "투자 심사역이자 약사인 제 눈에도 바로팜이 약국 유통 및 경영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판단되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슬기 바로팜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을 위한 서비스 확장과 고도화를 위해 우수한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6-15 09:15:41이석준 -
경기마퇴본부 "맞춤형 마약류 예방교육 확대해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14일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현장 패널 및 온라인 참여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마약류에 대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UN이 정한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최근 마약류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념식, 심포지엄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됐다. 마약류 예방교육의 현주소와 미래정책 방안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마약류 중독 실태 및 예방교육의 실제(김성남 부본부장) ▲약물안전교육 의무화 관련 시행내용 및 예방교육의 중요성(경기도보건교사회 천아영 회장) ▲대상 맞춤형 마약류 예방교육의 활성화 방안(아주대 약학대학 이범진 교수) 등이 발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연자들은 우리나라 마약류 문제가 심각한 만큼 약물 예방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재조명하고 약물안전교육 의무화 관련 시행에 대한 예방교육의 현주소를 살펴보면서 청소년 뿐만 아니라 대학생, 학부모, 특수직종종사자 등 대상층에 따른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예방교육의 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정근 본부장은 "우리나라 10대, 20대의 마약류 사범의 증가율을 보면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과거와 달리 청소년과 젊은 연령층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을 만큼 마약류가 우리 일상 곁에 가까이 왔다"며 "예방교육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겨 보면서 국가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약물예방교육 대책 수립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최근 불법 마약류 뿐만 아니라 합법적인 처방을 통해 복용하는 약물의 오남용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좀 더 활성화 돼야 한다"며 "올바른 약물 사용을 위해 복약상담 및 약물오남용에 따른 예방상담을 확대해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수상자] ▲경기도지사 표창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이정숙 마그미약국위원장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남미정 강사, 장영숙 강사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 고양신일초등학교 천아영 교사,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최경희 강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장 표창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 표창 경기도약사회 임민희 부장, 성남시약사회 전성필 사무국장2022-06-15 09:14:29강신국 -
13개 보건의료단체, 간호법 저지 연합체 결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법안 제정을 저지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범보건의료계 단체장들이 상호 결속을 강화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간호법안의 총력저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필수 의협회장을 비롯한 범보건의료계 13개 단체장들은 14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만나 간호법으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고 올바른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자는 공동의 목표 하에 연합체를 결성하고, 직역 상호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공동 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간담회에는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조영기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 ▲송재찬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박명화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부회장 ▲김건남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부회장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 ▲홍수연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김영달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이 참여했다. 간담회에는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업무 영역을 침탈하는 간호법 제정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한 3개 단체 대표들도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범보건의료계의 연대에 새롭게 동참했다. 범보건의료계 13개 단체는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키는 간호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의결로 법사위에 계류된 상태이지만, 국회와 국민 설득은 물론 정보를 공유하면서 국회의 추가 입법 절차 진행을 저지하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13개 보건의료단체 연합체를 통해 직역 상호간의 이해가 깊어지고 연대와 협력이 강화돼 국민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보건의료계의 사회적 책무가 강력히 발현되는 역사적인 첫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2022-06-15 09:03:26강신국 -
오스테오닉, 5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스테오닉이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2022년 6월15일부터 9월14일까지다. 이동원 오스테오닉 대표이사는 "현재 주가는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됐다. 미래 사업성장에 대한 확신으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와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스테오닉은 정형외과 의료기기중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두개골, 구강악안면, 쇄골, 상완골, 비골, 대퇴부, 경골 등 206개의 뼈중 척추와 고관절 일부 뼈를 제외한 대부분의 정형외과 임플란트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오스테오닉 제품들은 골절 등의 외상을 입은 환자의 뼈 접합이나 수술로 뼈를 제거한 경우 인공 임플란트로 대체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기형, 성형 등의 목적으로 뼈의 위치를 조정하는 경우 조정 부위를 고정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오스테오닉 임플란트가 사용되고 있다. 오스테오닉은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티타늄 등의 금속재질 제품 외에도 최근 시장 성장세가 큰 체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복합소재 제품군까지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외에도 글로벌 매출 확대를 위해 미국 FDA, 유럽 CE인증, 동남아 및 남미 주요 국가들로부터 허가를 받아 지난해 매출 156억원 중 해외 매출 비중이 41.5%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 5월에는 세계 2위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기업인 짐머바이오멧(Zimmer Biomet)에 뼈와 인대를 연결하는 스포츠 메디신(Sports Medicine)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2022-06-15 08:58:16이석준 -
메디카코리아 '스마트팩토리' 구축 가속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메디카코리아와 건양대학교 의료인공지능학과가 스마트펙토리 구축 연구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메디카코리아와 건양대학교는 스마트팩토리 설립 및 운영 관련에 대해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시스템, 알고리즘, 공장제어), 공장제어(최적화) 등 AI와 IoT(Internet of Things)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3단계 목표를 수행한다. 스마트팩토리 생태계조성에는 관련분야 국내 최고전문가인 건양대학교 의료인공지능학과 김웅식 교수가 지휘봉을 잡고 딥러닝 등 기계학습 기반 AI,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지능시스템울 적용한다. 대규모 AI 인프라 설계 및 시스템 개발을 필두로 머신러닝 모델운영 전사적 작업도 주도한다. 김웅식 교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자동화 및 로봇공학센터에 지난 3월부터 프로페셔널 스태프로 참여했다. 오클랜드대 인공지능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국제교류를 이끌어가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설비운영 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매년 20명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관련 분야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메디카코리아 관계자는 "생산설비 최적화로 효율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면서 변해가는 시장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제조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비용 절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생의료원료 및 의료기기 제조 공장을 2030년 세종시 일원에 6G를 기반으로한 스마트펙토리를 기획하고 있다. 품질관리나 생산 최적화, 작업자 지원 등 IT기술을 적용, 제조 설비에 통신 기능을 내장, IoT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22-06-15 07:01:10이석준 -
경희대 약대 동문회장에 김동근 만장일치 추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희대 약학대학 신임 동문회장에 김동근 약사(전 대한약사회 부회장)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14일 저녁 경희대 약대 동문회는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동문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 김동근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문회가 동문 간의 소통, 학교와의 교류를 만들어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동문들의 참여와 행동이 필요하다. 선배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후배들과의 관계에서도 역할을 하며 동문회를 잘 만들어가겠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용희 총동문회장은 “2년 넘게 모이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이다. 2019년 2월 회장직을 맡아 3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로 인해 취임 기간이 길어졌다. 동문회 발전을 위해 회장직을 물려줄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동문회 활동에 선후배들이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발전기금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모교 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 신임 회장에도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며 지난 3년여 간의 회무 소감을 밝혔다. 또 임동순 약대 학장, 전영덕 경희대 총동문회장이 참석해 총회 개최와 신임 회장 선임을 축하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감사패: 송선근, 이승훈, 이경태, 조보선, 김동근, 최효숙, 정하원, 문경, 최우진 동문2022-06-14 20:06:43정흥준 -
광진구약, 취약계층 아동에 유산균·영양제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가 취약계층 아동 성장 지원 사업에 유산균과 영양제를 전달했다. 광진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진미, 여약사이사 조영신)는 14일 광진드림스타트 사무실을 방문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0여명에게 지원할 유산균과 영양제 등을 전달하고, 복약에 관한 안내를 곁들였다. 장진미 부회장은 "코로나19로 한부모나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한 가운데 관내 회원들이 모아준 정성을 대신해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원을 확대해 상·하반기로 각각 늘려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진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광진구약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유산균과 영양제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훈 회장과 장진미 부회장, 조영신 여약사이사가 참석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복지부 사업으로 만 13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도, 부모가족 4가지 영역별로 아동의 취약점이나 욕구에 맞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른 기관 사업이나 후원과도 연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2022-06-14 16:54:10강혜경 -
일동제약, 공정위 CP심포지엄에서 우수사례 발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일동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년도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심포지엄'에서 ESG 경영·CP 운영과 관련한 우수사례 기업으로 소개됐다고 14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의 2019년 CP 등급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A'를 받은 바 있다. 이뿐 아니라 2020년과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ESG 경영과 CP 운영 등을 주제로 지난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한국준법진흥원·한국기업지배구조원·사회적가치연구원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동제약은 회사의 CP 운영·관리 부서인 CP팀이 참가해 자사의 ESG 경영과 CP 운영에 관한 현황·사례 등을 발표했다. 현재 일동제약은 사내에 ESG경영협의체, ESG경영팀 등 ESG 관련 위원회와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환경친화적 활동, 사회적 책임 실천, 주주 관계와 투명성 강화 등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또 CP 최고운영책임자인 대표이사 직속으로 CP관리실·CP팀 등 전담조직은 물론, 자율준수협의회, 자율준수관리자 등의 기구를 두고 대내외 CP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기적인 사내 CP 제도 운영, 교육·모니터링, 정착·확산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사례 발표를 맡았던 공정한 일동제약 차장은 "2007년 처음 CP를 도입한 이래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 CP 전담 조직과 유관 부서들의 협력, 임직원 등 전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 등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CP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관련 노하우도 널리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6-14 16:00:18김진구 -
JW중외·일리아스, 엑소좀 기반 항암제 공동개발 계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중외제약은 바이오벤처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이하 일리아스)와 저분자 항암신약을 탑재한 타겟형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JW중외제약이 확보한 저분자 항암신약 후보물질에 일리아스의 독자적인 엑소좀(exosome)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소좀은 인체 내 모든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입자 크기의 물질이다. 처음에는 세포 대사과정에서 나오는 노폐물로 알려졌으나, 세포와 세포 간 메신저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다. 엑소좀을 일종의 세포 간 택배로 비유하기도 한다. 일리아스는 특정 약물을 엑소좀에 실어 표적 세포 내부에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엑소좀에 항암제 등 약물을 탑재하면 다른 부위에 작용하지 않고 목적지가 되는 세포까지 싣고 가 작용하는 개념이다. 최철희 일리아스 공동대표는 “일리아스의 엑소좀 플랫폼은 다양한 약물을 자유형태(free-form)로 탑재할 수 있고 능동적으로 표적 세포를 타겟팅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진보된 기술”이라고 설명하며, “JW중외제약의 혁신 표적 항암 신약을 적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임상개발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자사의 핵심 개발 물질에 대한 새로운 모달리티(Modality, 치료 접근법) 확장 차원에서 이번 전략적 공동연구를 추진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일리아스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JW의 신약 후보물질을 상용화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JW 플랫폼에 새로운 R&D 플랫폼을 결합해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화학/생물 정보학(Chemo/Bio-Informatics AI/ML) 기반의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인 ‘주얼리(JWELRY)’와 ‘클로버(CLOVER)’를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창출하면서,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개로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현재 JW중외제약은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싱가포르 등의 선도적 연구기관 및 병원과의 다양한 산-학-연-병의 공동연구를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보로노이, 신테카바이오, 온코크로스, 오가오이드사이언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등 유망 바이오기업과 협력하는 산-산 공동연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자체 플랫폼과 신기술의 플랫폼을 결합해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면서 새로운 과제를 지속 창출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 같은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암, 면역질환, 재생의학 분야의 ‘환자 맞춤형 혁신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는 약물전달분야의 차세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엑소좀 기반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임상단계의 바이오제약기업이다. ‘과학적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기업 미션을 토대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여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일리아스는 세포 유래 나노입자인 엑소좀(exosome)에 고분자량의 약리단백질 탑재가 가능한 독창적인 플랫폼기술EXPLOR®을 기반으로 2015년 설립되었다. 염증성 질환 및 중추신경계 질환에 초점을 둔 자체 파이프라인을 연구 개발하는 한편, 산학계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R&D 협력과 라이센스아웃을 통해 엑소좀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추구한다. 또한 엑소좀 표면 설계 및 조작을 통한 능동적인 표적 세포 타겟팅 기술인 Exo-Target®과 대용량 고순도 엑소좀 신약 생산 기술인 Pure-Exo®를 보유하고 있다.2022-06-14 15:30:30노병철 -
참약사, 마라톤대회서 약사 상담 중요성 알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맞춤형 약국 플랫폼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지난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저출산시대 가정의 소중함을 공감하기 위해 개최된 ‘유모차 마라톤대회’에 후원사로 참가해 약사 상담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약사 운영 부스에서는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에게 영유아 가정상비약 복용법, 시기별 중요한 임산부 영양제, 올바른 영양제 복용법, 참 부모되기 십계명, 참약사약국 소개 등을 담은 팜플렛을 배포했다. 또 임산부, 영유아, 가족들을 위한 영양제 약사 상담과 약국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겐 구급함 등 경품을 제공했다. 김병주 대표는 “이번 행사 참가는 그동안 참약사가 꾸준히 추진해 온 아동보호 활동의 연속선상에서 이뤄진 것이다. 행사에 참가한 임산부를 비롯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족들에게 참약사약국을 넘어 약사 상담의 필요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참약사는 ‘정인이 사건’ 등으로 인해 아동보호 관련 사회적 관심이 촉구되고, 약국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 지정되는 상황에서 약사의 적극적인 참여에 관심을 갖고 있다. 작년 초부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동참캠페인’을 기획 추진해왔다. 또 관내 종암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속 약국의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참여와 아동 및 고령자의 실종 예방 및 빠른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지문 사전등록’ 시행 및 실종예방정책 홍보에도 협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김 대표가 한국잡지협회 백종운 회장의 지목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또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물품 및 장학금 지원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마라톤 행사는 임산부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용인 시민 2000여명이 참가해 자유롭게 트랙을 돌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방식으로 운영됐다.2022-06-14 14:08:1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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