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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학 양성 기쁨" 정영자 약사, 모교에 누적 14억원 기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영자 약사가 모교인 숙명여자대학교에 1억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현재까지 누적된 금액만 14억원이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는 지난 8일 정영자 약사(약학65졸)로부터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종오기획 대표를 맡고 있는 정영자 약사는 1995년 발전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무려 27년째 발전기금을 통해 후배들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숙명여대는 정영자강의실(약학대학 201호, 2001년)과 정영자우수약물실습실(약학대학 301호, 2011년)을 명명해 동문의 뜻을 기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 약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숙명의 후배들이 세계를 이끌 역량있는 여성 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진짜 기쁨이고 행복"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대해 장윤금 총장은 "여성의 지혜로 세상을 바꾸자는 숙명 정신을 이어가고,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소중한 발전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 약사와 장윤금 총장, 송윤선 학생처장, 문장호 대외협력실장, 발전협력팀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정 약사는 1965년 약학과를 졸업하고 종오약국을 개업해 2013년까지 48년간 약국을 운영해 왔으며, 2015년 '국민추천포상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2022-07-12 08:29:56강혜경 -
한약사회, 한약사 배제 한의약 육성·발전계획에 유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회단체가 한약사가 배제된 한의약 육성·발전계획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11일 "복지부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에 한약사 이름 조차 언급돼 있지 않다"며 "한약사가 빠진 한의약 육성발전을 결사반대하겠다"고 밝혔다. 한약사회가 문제를 제기하는 부분은 지난 5일 복지부가 진행한 제4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 2022년도 시행계획 서면심의 요청으로, 한약사회는 복지부에 ▲첩약보험시범사업에서의 한약사 역할 확대 및 한의약분업 추진 ▲한약제제 접근성 개선을 위한 한약제제분업 실시 ▲보험용 한약제제의 약국개설 한약사 보험적용 즉시 시행 ▲제도 폐지를 포함한 원외탕전실 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 ▲한의약산업 연구개발을 위한 한약사 인력 확충 ▲한약사에게 아무 지원 없는 한의약진흥원 정책 전면 재수정 ▲한약사의 방문약료 사업 참여 ▲약사, 한약사 직역갈등 해결 등에 대한 의견을 복지부에 제출했다. 임채윤 회장은 "그간 국정감사에서 한약사 문제, 원외탕전 문제에 대한 지적이 여러 차례 있었으나 전혀 반영되지 않았던 데 대해 유감"이라며 "지난 집행부가 제4차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몇 차례나 복지부와 한의약진흥원에 참여를 요청했으나 각 영역별 전문가로 구성한다는 핑계만 댈 뿐 한의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려는 노력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임 회장은 "말로만 한의약일 뿐 약의 전문가 목소리를 들을 생각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정책 수립·운용 과정에서 복지부가 한의약의 진정한 육성과 발전을 위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2022-07-11 18:06:02강혜경 -
약사회·약교협 "통합 6년제 약사 처우 개선 손잡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와 6년제 약대를 위해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손동환)가 공조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약교협 손동환 이사장은 지난 8일 약사회를 방문해 최광훈 회장과 약학교육 관련 현안 등을 논의했다. 최광훈 회장은 최근 재선된 손동환 이사장에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약학교육 미래 준비를 위해 약사회가 협업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손 이사장은 “6년제 약대 졸업생의 처우 개선 문제, 전문약사 제도에 대한 약학교육계 논의가 필요한 상황 등 약업계 현안에 대한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면서 “약사회와 함께 정부, 국회 등을 통해 관련 사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 회장과 손 이사장은 약대 통합 6년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오는 8월에 진행될 마지막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의 안전한 관리와 마무리를 위한 격려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약사회에선 최광훈 회장과 최미영 부회장· 최두주 사무총장이, 약교협에선 손동환 이사장 ·정재훈 기획운영본부장· 나영화 약학교육본부장· 강태진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2-07-11 17:53:21김지은 -
CP9, 스타트업 CEO 100명 대상 융합비즈니스데이 개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CEO 전용 전문 앱 'CP9'은 오는 7월 20일 워커힐호텔 아트홀에서 CP9회원 중 스타업기업 CEO 대상으로 '제5회 융합비즈니스데이-스타트업기업 지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스타트업 CEO들을 위해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정부지원/정책자금+투자+법률+세무회계+노무+기타'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One-Stop 패키지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정부지원/정책자금, 투자, 법률, 세무회계, 노무, 기타 등 다양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부는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전문가들과 개별 상담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신청은 CEO 전용 플랫폼& 160;CP9을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아서 무료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 마감으로 진행된다. 한편 'CP9'이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융합비즈니스데이'는 CEO들에게 기업경영에 꼭 필요한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만남의 장(場)을 만들고 있다. 3월 '제1회 융합비즈니스데이'는 투자를 받고자 하는 CEO들을 위한 투자 회사와의 만남, 4월 '제2회 융합비즈니스데이'는 우수 특허기술이전을 받고자 하는 CEO들을 위한 한국전력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5월 '제3회 융합비즈니스데이'는 마케팅 도움을 받고자 하는 제조사 CEO들을 위한 마케팅사들과의 만남, 6월 '제4회 융합비즈니스데이'는 정부지원&정책자금에 관심이 많은 CEO들을 위한 전문회사와 만남을 진행했다.2022-07-11 13:05:10이석준 -
화성시약, 회원약국 에어컨 청소사업 한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 약국위원회(부회장 이창용)는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약국의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한 에어컨 청소 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약국 에어컨 청소 사업을 실시했다. 이진형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회원 약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하다 올해 처음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아울러 약국 방문 손님들과 약사님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 회원과 소통하며 회원에게 도움이 되는 회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용 부회장도 "에어컨 살균세척시 약국의 깨끗한 환경 개선은 물론 전기료가 절감돼 약국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약사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은 122개 약국을 대상으로 5월 중순부터 각 반회별로 순차적으로 약사회 지원을 통해 에어컨 청소를 진행 중이다.2022-07-11 12:14:55강신국 -
유영제약, 헌옷 기부 캠페인 '쉐어클로젯' 진행[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유영제약은 11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의류 나눔 캠페인 '쉐어클로젯'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영제약의 쉐어클로젯 캠페인은 지난해 시작돼 올해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캠페인은 임직원들에게 의류 재사용을 장려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소외계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엔 옷과 신발 등 400여점을 기증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증받은 옷은 올해 말 진행될 쉐어클로젯 기증식에서 하반기 기증 의류와 함께 모아 '옷캔'에 전달될 예정이다. 옷캔은 소외계층에게 의류를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유영제약 임직원들이 기부한 옷은 옷캔을 통해 해외 난민, 재난 국가, 소외계층에 전달되며 국내에서는 쪽방촌, 다문화 가정, 가정 학대 피해 아동에게 기부된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쉐어클로젯은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써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ESG 경영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면 봉사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2022-07-11 10:46:05김진구 -
한미 평택바이오플랜트, 공정안전관리평가 '최우수' 등급[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가 최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PSM) 심사를 받았으며, 여기서 최우수 등급인 'P(Progressive)'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PSM은 정부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설비 및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 8729;관리하는 제도다. 평가는 총 4단계로, 한미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이 가운데 P등급을 받았다. P등급은 작년 기준 수도권 620개 사업장 중 10곳(1.6%)만 받았을 정도로 획득이 까다롭다는 평가다. P등급을 획득하면 정부가 공인한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사업장으로 인정받게 되며, 향후 3년간 고용노동부 점검을 면제받고 안전관리는 자율에 맡겨진다.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EHS(Environment·Health·Safety) 시스템과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최적의 환경보건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아차사고(Near Miss)방지를 위한 공식 제안 제도를 운영하고, 호흡보호구 FIT Test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설비관리시스템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IBM Maximo 솔루션을 공정 전반에 접목하고 있으며, 교육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 관리에 관한 이해와 인식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한미의 첫번째 글로벌 신약으로 기대되는 '롤론티스'를 생산하는 최첨단 공장으로, 안전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무재해 공정을 통한 고품질 의약품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2022-07-11 10:40:50김진구 -
메디톡스, 바이오뷰티사업부 총괄에 김미성 이사 영입[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메디톡스는 11일 바이오뷰티사업부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코스메틱 전문가 김미성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미성 이사는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제일기획, 에스티로더, 유한킴벌리 등에서 화장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메디톡스는 김미성 이사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런칭한 뉴라덤은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며, 본격 시장 진입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고 메디톡스는 설명했다. 김미성 이사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R&D 역량을 보유한 메디톡스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화장품 업계에서 오랜 기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을 위한 신규 브랜드 런칭과 뉴라덤의 매출 성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7-11 10:32:33김진구 -
JW중외제약, 이부프로펜 프리믹스 수액 진통제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은 이부프로펜 성분 프리믹스형 진통제 '프리브로펜주 104㎖'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브로펜주는 중증도 또는 중증 통증 조절을 위한 마약성 진통제의 보조요법이나 해열을 위한 수액 진통제다. 주성분은 염증 또는 통증을 일으키는 사이클로옥시게나제를 억제하는 이부프로펜 400㎎이 함유돼 있다. 이부프로펜과 생리식염수가 혼합된 수액 백 형태로 개발돼 투약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바이알 제형의 이부프로펜 진통제는 기초수액제에 약재를 섞어 사용해야 했다. 이지컷 기술을 적용해 알루미늄 포장의 하단 부위만 개봉해 수액세트를 연결할 수 있다. 통증 조절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6시간 간격으로 30분 이상, 해열을 위해서는 4~6시간 간격으로 30분 이상 정맥 투여하면 된다. 프리브로펜주 생산은 JW중외제약 계열사 JW생명과학이 맡는다. JW생명과학은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6년 레비티람주(레비티라세탐) △2019년 아세타펜주(아세트아미노펜) △2020년 제이세덱스주(덱스메데토미딘염산염) △2021년 플루엔페라주(페라미비르수화물) 등 국내 최초의 프리믹스 수액제를 선보였다. JW중외제약은 프리브로펜주 104㎖에 이어 이부프로펜 800㎎이 함유된 '프리브로펜주 208㎖'도 오는 9월 출시할 계획이다.2022-07-11 10:14:33이석준 -
2곳에서 시작된 전남 공공심야약국 6곳으로 확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곳에서 시작된 전라남도 공공심야약국이 이달부터 6곳으로 확대 운영 된다.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조기석)는 7일 ▲목포 비타민약국 ▲순천 오가네약국 ▲여수 백운약국 ▲광양 공약국 ▲나주 목사골한국약국 ▲영남 으뜸약국 등 6곳의 공공심야약국을 직접 방문, 회원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경청했다. 전남의 경우 도의 지원을 받아 2021년 4월 목포 비타민약국과 순천 오가네약국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광양 공약국과 여수 백운약국이 추가돼 운영 중이며 올해 7월 1일부터는 중앙 정부의 지원으로 나주 목사골한국약국과 영암 으뜸약국이 6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도약사회에 따르면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심야약국에서 일반약 판매는 7284건, 처방약 판매 82건, 전화상담 255건 등으로 집계됐으며, 공공심야약국이 6곳으로 늘어난 만큼 지역주민들의 이용 역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도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님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운영에 있어서 인력적인 문제가 가장 시급했다"고 설명했다. 밤 늦은 시간까지 365일을 운영해야 하다보니 체력적인 어려움이 크고, 근무자를 찾을 만한 여건이 되지 않는다는 것. 여기에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약을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용자들의 고맙다는 인사가 큰 힘이 된다는 게 약국들의 얘기였다. '늦은 밤에도 문을 열어줘 감사하다'는 인사부터 '오미크론 확산으로 응급실 이용과 진료가 어려울 때 약국에서 구입한 해열제, 기침약 등이 큰 도움이 됐다'는 인사는 물론, 지역 거점약국으로 활약하며 밤낮 가리지 않고 집중 관리군의 고위험 환자들에게 코로나 치료제 등을 전달한 부분을 자랑스러워 했다는 것. 개선했으면 하는 점에 대해서는 야간 근무 인력 수급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약사회 차원의 제도나 시스템 마련에 대해 고민해 달라는 요청이 1순위였다. 조기석 회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도약사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수호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2022-07-11 09:35:15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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