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헬스케어, KIMES2026서 AI 영상기술 공개[데일리팜=황병우 기자]GE헬스케어 코리아가 'KIMES 2026'에서 초음파, MRI, 환자 모니터링 등 AI 기반 정밀의료 기술을 공개한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6'에 참가해 다양한 의료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초음파, MRI, 환자 모니터링 기술을 중심으로 진단부터 치료, 모니터링까지 이어지는 통합 환자 케어 솔루션을 소개한다. 먼저 범용 초음파 진단기기 로직(LOGIQ) 시리즈의 신규 소프트웨어 'R5'가 공개된다. 해당 버전에는 초음파를 통해 지방간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UGFF(Ultrasound Guided Fat Fraction)' 기능이 탑재됐으며, 자동 측정 알고리즘을 통해 불필요한 혈관과 구조물을 자동으로 배제한다. 또한 고사양 초음파 장비 'LOGIQ Totus'도 함께 공개된다. 이 장비는 GE헬스케어의 로직E10 시리즈와 동일한 'cSound Imageformer' 빔포밍 기술을 기반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현장 진단(Point-of-Care)을 위한 이동형 초음파 장비 'Venue Sprint'도 전시된다. 해당 장비는 무선 초음파 프로브 'Vscan Air'와 연동되며 AI 기반 자동화 기능을 지원한다. 심장 및 혈관 진단 분야에서는 'Vivid' 초음파 플랫폼이 소개된다. AI 기반 'cSound' 빔포밍 기술을 통해 별도의 포커스 설정 없이도 균일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고사양 모델 'Vivid E95'에는 영상 품질을 향상시키는 'cSound Adapt' 기술이 적용됐다. 산부인과 진단을 위한 'Voluson' 시리즈도 함께 전시된다. 고사양 라인업인 'Voluson Expert'는 UltraHD 기술을 지원하며, 'Voluson Performance' 시리즈는 난임 진단과 자궁근종 분석 등에 활용되는 AI 기반 기능을 제공한다. 휴대용 무선 초음파 장비 'Vscan Air'도 소개된다. 이 장비는 2-in-1 듀얼 프로브 시스템을 적용한 포켓형 초음파 기기로, AI 기반 심장 초음파 가이드 기능 'Caption AI'와 방광 용적 자동 측정 기능 등을 지원한다. 환자 모니터링 분야에서는 통합 플랫폼 'CARESCAPE Canvas'가 공개된다. 이 시스템은 병원 전체 환경에서 표준화된 환자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FlexAcuity' 솔루션을 통해 환자 상태와 병상 중증도에 맞는 유연한 모니터링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전신마취 중 환자의 통각 반응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SPI(Surgical Pleth Index)' 모니터링 솔루션도 소개된다. 해당 기술은 최근 신의료기술로 등재됐으며 마취 중 환자의 통증 반응과 혈역학적 스트레스를 지표로 제공해 마취 깊이와 진통 상태 평가에 활용된다. MRI 분야에서는 딥러닝 기반 영상 재구성 기술 'AIR Recon DL'이 전시된다.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검사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높은 신호대잡음비(SNR)와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로, AIR 코일 기술과 함께 적용된다. 한편, GE헬스케어는 코엑스 C홀 C200 부스에서 다양한 임상 영역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며, 아래 주요 솔루션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2026-03-16 11:16:25황병우 기자 -
서울시약, 김윤 의원과 간담회...보건의약계 현안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 국회의원을 초청해 보건의료 현안과 약사법 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갖고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형 자본의 약국 시장 잠식 및 면허대여 약국 문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유통 개입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됐으며, 김윤 의원은 약사법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특히 이 자리에서 최근 대형 유통 자본(법인)이 면허대여나 편법적인 전대차 구조를 통해 이른바 '기형적 약국'을 개설, 지역 약국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대형 자본의 약국 지배는 과도한 가격 경쟁과 의약품 난매를 유발하고 동네 약국의 연쇄 폐업으로 이어져 지역 주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저하시키는 '약국 사막화'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에서다. 시약사회는 약사법 개정을 통해 ▲약국개설위원회 신설(김윤 의원안)-개설 단계에서 면허 대여 및 자본 지배 구조를 사전 심의로 차단 ▲1인 1약국 원칙 명문화(서영석 의원안)-약사 1인이 하나의 약국만 직접 개설·운영하도록 제도화 ▲상업적 광고 및 창고형 명칭 사용 제한-약국의 영리화 시도를 근절하고 약국 서비스의 공공성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자본 투자, 손익 귀속, 경영 의사결정권 등 약국의 실질적 운영 주체를 판단하는 기준을 제도적으로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도 제안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급성장하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유통 개입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제기하고, 특히 일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일반약 ‘선결제 후 약국 픽업’ 서비스는 앱에서 결제가 완료되는 시점에 거래가 성립되는 구조로, 약사법 제50조 제1항의 ‘약국 외 판매 금지’ 규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구조가 약사의 복약지도 기능을 약화시키고 판매 거부권을 사실상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이 시약사회 주장이다. 김위학 회장은 “약국은 단순 상업시설이 아닌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적 보건의료 인프라”라며 “약사가 본연의 약사 서비스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약사법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대형 자본의 약국 지배와 플랫폼 중심의 의약품 유통 구조를 방지하고, 지역 약국 기반의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 체계를 유지하는 데 국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윤 의원은 “현장에서 제기되는 약국 제도와 의약품 유통 관련 제기되는 문제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약사 직능의 전문성 강화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약사법 개정 논의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시약사회 김위학 회장을 비롯해 회장단과 상임이사진, 김윤 국회의원, 정수연 선임비서 등이 참석했다.2026-03-16 11:15:15김지은 기자 -
"불법개설 약국 근절" 대전시약, 건보공단과 실무 간담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광역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요양기관지원부(부장 김진성)와 불법개설 약국 대응 실무협의 간담회를 가졌다. 시약사회와 공단 요양기관지원부는 면대약국 근절과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을 위해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보험재정 건전화와 공정한 보건의료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예비 약사 교육을 통해 면대 약국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국민 건강증진 향상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차용일 회장은 "면대약국 근절을 위해 의심기관 제보 접수처를 운영하고 공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차용일 회장과 송라미 대전시약사회 본부장, 구미경 단장, 박혜순 감사, 이계원·최순옥 부회장이 참석했다.2026-03-16 11:12:08강혜경 기자 -
한국알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4년 연속 선정[데일리팜=황병우 기자]한국알콘이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알콘은 16일 발표된 GPTW 코리아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2026' 평가에서 총 5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알콘은 4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특별 부문으로 '대한민국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과 '글로벌 ESG 인권경영인증'에도 이름을 올렸다. 개인 부문에서도 최준호 한국알콘 대표이사가 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됐으며, 인사부 남윤기 매니저는 '혁신 리더', 서지컬 사업부 영업부 배윤숙 매니저는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에 포함됐다. 앞서 알콘은 지난해 9월 GPTW가 발표한 '2025년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한국알콘을 포함해 싱가포르, 홍콩, 아랍에미리트 등 총 10개 알콘 지사가 선정된 바 있다. GPTW는 전 세계 180개국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기업 문화를 평가하는 기관으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조직 문화와 신뢰도를 평가한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알콘 임직원들은 조직 내 공정한 의사결정과 협업 문화, 개인 업무의 조직 기여도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한국알콘은 임직원 의견을 조직 운영에 반영하는 '스피크 업(Speak Up)' 문화를 기반으로 직원 주도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직원 대표 조직 '알루미(Alumi)'를 통해 업무 환경과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연 2회 '직원경험 지수 조사(Associate Experience Dashboard)'를 통해 조직 내 몰입도와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알콘 북아시아 지역 인사부 이지영 본부장은 "직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조직문화가 이번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성장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알콘은 '여성 리더십 위원회(Women's Leadership Council)'를 운영하며 여성 인재 육성과 리더십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 임원 비율은 50% 수준이다. 또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알콘 인 액션(Alcon in Action)'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과 의료 접근성 확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026-03-16 11:10:20황병우 기자 -
센트룸, 첫 소비자 초청 이벤트 '센트룸 데이' 개최[데일리팜=황병우 기자]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브랜드 행사 ‘센트룸 데이(Centrum Day)’에 참가할 일반 소비자들을 초청한다. ‘센트룸 데이’ 참가자 모집은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센트룸 네이버 스토어 및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사연을 접수받는다. 오는 4월 14일 개최되는 ‘센트룸 데이’는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서는 건강한 일상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센트룸의 브랜드 철학과 함께, 지난 40여 년간 국내외에서 지속해 온 다양한 자체 연구 성과를 과학적이면서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센트룸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도 갖는다. 한편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특별 강연, 일상 속에서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러닝 방법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외부 강연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고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2026-03-16 11:01:24황병우 기자 -
삼일제약, '부루부루 쿨링시트' 출시[데일리팜=황병우 기자]삼일제약은 갑작스러운 발열이나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열감을 내릴 수 있는 '부루부루 쿨링시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루부루 쿨링시트는 시트에 함유된 젤 속 수분이 체온을 흡수하고 발산하는 원리를 이용해 피부에 즉각적이고 일정한 냉각효과를 제공하며, 젖은 수건을 준비하는 번거로움 없이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여 스포츠 활동이나 경기 관람 등의 야외 활동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제품 디자인에는 어린이부루펜시럽으로 친숙한 오렌지 캐릭터 ‘부루부루’를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최대 10시간까지 냉각 효과가 지속되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KC인증도 획득하여 안정성도 검증받았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부루부루 쿨링시트는 갑작스러운 발열 상황은 물론 일상 속 열감 관리가 필요한 순간 언제든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케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루부루 쿨링시트는 전국 약국 및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2026-03-16 10:16:52황병우 기자 -
엘앤씨바이오, 이주희 세브란스병원 교수 부회장 영입[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엘앤씨바이오가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 공략을 위해 학계 전문가를 영입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이주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를 부회장으로 영입하고, 사내이사 후보자로 추천해 주주총회 안건에 상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내이사 선임은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연구 인력 확보를 넘어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이 부회장은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연구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인물로, 풍부한 임상 및 기초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부회장은 향후 엘앤씨바이오의 연구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 수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는 인체조직 기반 재생의학과 세포외기질(ECM) 플랫폼을 중심으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영입은 산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교수 영입은 정년퇴직 이후 이뤄지는 경우가 많지만, 엘앤씨바이오는 연구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의 현직 정년보장(테뉴어) 교수를 영입하며 연구 중심 경영 전략을 강조했다는 분석이다. 이 부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이후 연세의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장, 연세의대 피부생물학연구소장, 연세암병원 흉터성형레이저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역사상 최초 여성 교수로 선임돼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연구 성과도 두드러진다. 노화·재생·피부장벽·모발·색소 등 다양한 피부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학술지 Cell을 포함한 SCI급 국제학술지에 약 240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기초연구와 임상연구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축적해 왔다. 업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재생의학, 미용피부과학, 미용의료기기, 화장품 산업을 아우르는 드문 융합형 전문가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임상 현장에서의 문제 인식을 연구로 연결하는 역량을 갖춘 만큼 엘앤씨바이오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 부회장은 “25년 이상 임상 현장에서 흉터 환자와 미용 시술 부작용 환자를 치료하면서 가장 인체친화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은 결국 인체조직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엘앤씨바이오의 ECM 플랫폼을 기반으로 피부를 넘어 인체 전반의 롱제비티 구현을 목표로 재생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엘앤씨바이오 부회장과 함께 자회사 글로벌의학연구센터(GMRC) 대표이사도 겸직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 융합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특임교수직을 유지하며, 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한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 산학 협력 연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영입은 연구 경쟁력과 글로벌 전략을 동시에 강화할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재생의학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6-03-16 10:04:46최다은 기자 -
강서구약, 초도이사회 겸한 척사대회 열고 화합 다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신성)가 초도이사회를 겸한 척사대회를 열고 회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13일 열린 이날 이사회 겸 대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이 최종 확정됐으며 한데 어우러져 윷놀이를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잊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신성 회장은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한 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다.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약사회를 응원해 준 회원 여러분이 계셨기에 큰 탈 없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약사회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늦은 시간까지 자리에 함께해 준 임원진들과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자문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이사 41명 중 참석 25명, 위임 9명으로 성원됐다.2026-03-16 10:01:24강혜경 기자 -
동덕여대 약대 총동문회, 초도이사회 갖고 사업계획 확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박지영)는 15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동문회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동문회의 연간 총회 개최 시기와 운영 방안을 포함해 동문회 활성화, 재정 운영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먼저 동문회는 연간 총회를 매년 11월 첫째 주에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총회 시 초청할 귀빈의 범위와 약사회 후원 및 협력 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 2026년 사업으로 ▲재학생 대상 동문 진로교육 ▲동문 걷기대회(5월 예정) ▲교수 간담회 ▲약시 응원 행사(학교 방문 및 응원 선물 전달) ▲동약제 ▲장학금 전달식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기 대표를 포함해 각 기수별 동문 이사를 최소 2명 이상 선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동문회 재정 기반 강화를 위해 일반 연회비 납부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올해 졸업한 새내기 동문들이 참석해 선배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지영 총동문회장과 임원진은 후배 동문 약사들을 환영하며 기념품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지영 회장은 “동문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예정된 행사에도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문회 측은 앞으로도 동문 간 교류 확대와 모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26-03-16 10:01:16김지은 기자 -
삼성, KIMES서 초음파 ‘원 플랫폼’ 공개[데일리팜=황병우 기자]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 오는 KIMES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초음파 플랫폼과 디지털 엑스레이 기술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은 초음파 장비 브랜드 ‘V 시리즈’를 새롭게 정의하는 ‘원 플랫폼(ONE Platform)’을 중심으로 진단 환경 혁신을 위한 기술 전략을 공개한다. 원 플랫폼은 삼성의 반도체와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새로운 초음파 아키텍처로, AI 기능 확장성과 장기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 대응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의료기기 업계에서 선제적으로 윈도우 11 운영체제(OS)를 적용해 보안 업데이트와 기능 확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은 원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엄 장비 DNA를 계승한 일관된 워크플로우(Consistent Workflow) ▲복잡한 기능을 단순화한 원클릭 솔루션(One-Click Solution) ▲AI 기반 일관된 결과(Consistent Result) 등 세 가지 핵심 고객 가치를 제시했다. 먼저 워크플로우 측면에서는 V 시리즈에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20·Z20과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여러 장비를 별도의 학습 과정 없이 동일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검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 기능도 강화됐다. ‘이지 스트럭쳐(EzStructure)’와 ‘이지 플로우(EzFlow)’ 기능을 클릭 한 번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해 검사 과정을 단순화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기능을 활용할 경우 검사 시간은 약 77%, 키 입력 횟수는 약 8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반 진단 보조 기능도 확대됐다. ‘하트어시스트(HeartAssist)’와 ‘너브트랙(NerveTrack)’ 기능은 검사 과정에서 사용자 숙련도에 따른 편차를 줄여 보다 일관된 진단 결과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삼성은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 초음파 시스템 ‘V4’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V4는 초음파 장비의 주요 소음과 고장 원인으로 지목되는 냉각 팬을 제거한 세계 최초 팬리스(Fanless) 초음파 시스템으로, 팬 소음을 제거한 ‘제로 dB’ 진료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력 소비를 기존 대비 약 35% 절감해 장비 운용 효율성도 높였다. 이동형 초음파 장비도 함께 공개된다. ‘에보 Q10(EVO Q10)’은 중환자실(ICU), 응급실, 병동 등 이동이 많은 의료 환경을 고려한 노트북형 초음파 시스템이다. 배터리 효율을 높였으며 IP22 등급 방수 인증을 획득해 소독과 장비 관리 편의성을 강화했다. 디지털 엑스레이 분야에서는 이중에너지 촬영(Dual Energy Subtraction)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엑스레이 영상에서 연부조직과 뼈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리해 두 조직이 겹치면서 발생하는 영상 사각지대를 줄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갈비뼈 뒤에 가려진 초기 폐암 징후 등 미세 병변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연부조직 석회화나 미세 골절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김지현 삼성메디슨 CX팀장은 "정밀한 진단,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환자 안전은 의료 현장에서 기술에 요구하는 가장 본질적인 가치"라며 "최신 컴퓨팅 기술과 AI 기반 자동화 기능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만들어가는 의료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3-16 09:53:08황병우 기자
오늘의 TOP 10
- 1"이모튼과 약포지 바꿔요"…소모품 품귀에 '꼼수교품' 등장
- 2제약사 유통 경로 구조 개편, 대체조제 검토 등 현실화
- 3라온파마, 2025년 매출 149억…탈모제 성장 지속
- 4의료쇼핑 제동…'연 300회 초과' 외래진료, 본인부담금 90%
- 5비만치료제 ‘사계절 장사’ 됐다…고용량 선호 경향 뚜렷
- 6중동 전쟁에 의약품 수급 불똥 튈라...규제 풀고 현황조사
- 7부광, 싱가포르 신약 합작사 56억 손상처리…"자산 재평가"
- 8"약물운전 예방" 도봉강북구약, 도봉경찰서와 업무협약
- 9'녹십자 인수' 이니바이오, 매출 32%↑…누적 결손금 991억
- 10김태한 HLB그룹 바이오 회장, HLB이노베이션 주식 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