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B '리보세라닙' 美 본심사 진입…내년 5월 허가 결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HLB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이 FDA의 본심사에 진입했다. HLB그룹 진양곤 회장은 17일 오전 "HLB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FDA로부터 'NDA Filing Acceptance(정식 허가심사 개시)'를 통보받았다"고 발표했다. 엘레바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병용요법으로 글로벌 3상을 마치고 지난 5월 16일 FDA에 간암 1차 치료제로 신약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 미국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A)에 따라 늦어도 10개월 내인 2024년 5월 16일까지 신약 허가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HLB는 본심사에 돌입으로 의약품 판매면허 확대와 공동 마케팅 실행 전략 수립 등 상업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FDA CMC(화학·제조·품질관리) 실사도 예정돼 있어 항서제약과 함께 준비 중이다. 리보세라닙은 HLB가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표적항암제다. HLB생명과학이 한국 판권과 유럽·일본에 대한 일부 수익권을, 항서제약이 중국 판권을 가지고 있다. 이외 지역의 글로벌 판권은 엘레바다.2023-07-17 09:50:28이석준 -
최혜영 의원, 안성사무소서 최강욱 의원 초청 강연회[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지난 15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최 의원 안성사무소에서 최강욱 민주당 의원을 초청해 개최한 세번째 강연회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 성료됐다. 최강욱 의원은 초청 강연회에서 ‘다시 여는 법치주의, 함께하는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법치주의의 진정한 의미와 인권, 노동, 복지, 양극화, 생태 등 대만민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과제 등을 강연했다. 이날 초청 강연회에는 황세주 경기도의원, 이관실·최승혁·황윤희 안성시의원, 신원주 전 안성시의회 의장,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 안성시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최 의원은 "정청래 의원, 김용민 의원 초청 강연회에 이어 오늘 최강욱 의원 강연회에도 많은 안성시민들이 참석했다. 3회에 걸친 강연회를 통해 안성시민들의 높은 정치참여 의식을 실감했다"며 "강연회에서 안성시민들이 제안한 우리 정치와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앞으로 안성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3-07-17 09:44:43이정환 -
시니어 의사로 인력난 해소? "3만 한의사에게 맡겨달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시니어 의사 등 미활동 의사를 투입해 지역·필수의료 인력난을 해소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의료계 주장에 한의계가 '3만 한의사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17일 "필수의료인력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3만 한의사의 적극 활용과 이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및 정책추진을 정부당국에 주문했다"며 "양의사협회가 은퇴 시니어의사 등 미활동 의사를 투입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밝힌 것은 극도의 이기주의와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서 나온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의 필수의료인력 부족 사태는 결코 필수의료인력의 소득이나 처우가 나빠서가 아닌, 전체 양의사의 1/4에 해당하는 3만여명이 피부와 미용 등 소위 수익창출에 유리한 분야에 쏠려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한의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의계는 진정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기는 커녕, 은퇴한 양의사들을 활용하자는 대안이나 제시하며 본인들의 기득권 유지에만 혈안돼 있는 모습"이라며 "필수의료인력 부족 사태의 해법은 양방의 왜곡된 피부·미용 의료시장의 개선과 양의사들이 의료를 독점하고 있는 기형적인 의료시스템의 대대적 개편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아직도 본인들의 책무는 방기한 채 건강보험수가 올리기에 열을 올리는 양의계는 뼈를 깎는 반성과 함께 사태 해결에 전향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며 "필수의료인력 사태의 조속한 수습과 함께 국민건강증진과 생명보호를 위해 필수 및 1차 의료분야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한의사들을 적극 활용해야 하며, 이를 위한 법제도 개선과 관련 정책 추진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2023-07-17 09:40:13강혜경 -
휴젤 '2023 H.E.L.F in Seoul' 개최…700명 교류의 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젤은 7월 3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학술포럼 '2023 H.E.L.F in Seoul'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국내외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 대상 최신 학술 지견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하는 휴젤의 글로벌 학술포럼이다. 이번 포럼 주제는 '진실성을 향하여-욕망을 넘어서(Toward Genuineness - Beyond Aspiration) : 다양한 관점으로 보는 연령대별 에스테틱 구성요소(Aesthetic Components of Generations in a Diversity Perspective)'다. 휴젤이 추구하는 미적가치를 전하고 성별·연령대별 아름다움의 기준과 글로벌 시장을 관통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트렌드에 대해 논의한다. 국내 및 미국·태국·중국의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이 연자로 참여한다. 총 6개 세션, 20개 강연이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은 ▲김형문 원장(메이린클리닉 일산)과 ▲미국 성형외과 전문의 조나단 사익스(Jonathan SYKES,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데이비스 메디컬 센터(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Medical Center) ▲김희진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환자 심리분석부터 시술 부위에 대한 해부학적 접근까지 시술 성공도를 높이는 통합적인 시술 접근법을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In Your 20-30s- Enhance the Features)은 ▲조정목 원장(에톤성형외과)과 ▲이원 원장(연세이원성형외과) ▲황승국 원장(세븐데이즈 성형외과)이 참여, 20-30대의 최근 시술 트렌드와 해당 연령층에 적합한 보툴리눔 톡신& 4510;HA 필러 시술법에 대해 발표한다. ▲이영인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김종우 원장(강남 아이디클리닉) ▲박현준 원장(메이린클리닉 청담)이 발표자로 나서는 세 번째 세션(Your Authentic Self & Reason)은 안티에이징 시술을 주제로 HA(히알루론산) 성분 기반의 필러& 4510;스킨부스터 시술과 PN, PLLA 스킨부스터 및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nergy Based Device, EBD)와의 병행시술을 설명한다. 네 번째 세션(In Your 40s- Reignite the Vitality)은 40대에 최적화된 시술 테크닉을 공유한다. ▲오욱 원장(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 ▲이상봉 원장(피그말리온클리닉) ▲최호성 원장(피어나클리닉)은 40대를 위한 보툴리눔 톡신, 실 리프팅 시술 및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위한 멀티 시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섯 번째 세션(In Your 50s - Beyond Borders)은 피부 리프팅& 4510;타이트닝과 안면 볼류마이징 시술 시 고려해야 할 HA 필러의 유변학적(Rheological) 특성에 대한 ▲홍기웅 원장(샘스킨성형외과)의 발표를 시작으로 ▲태국 피부과 전문의 렁시마(Dr. Rungsima Wanitphakdeedecha, 마히돌 대학 시리랏 병원(Siriraj Hospital, Mahidol University) ▲조나단 사익스가 50대의 자연스러운 노화 개선 시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마지막 세션(The New Masculine: Male Aesthetics)은 ▲이규호 원장(메이린클리닉 압구정) ▲왕항(Wang Hang)교수(사천대학교 성형외과(West China Medical Center, Sichuan University) ▲유재욱 원장(바로미클리닉)이 연자로 참여한다. 남성들의 미용·성형 시술 사례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남성 노화 및 해부학적 특징과 시술법까지 최적의 시술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 세션 중간 런치앤런(Lunch & Learn) 시간을 마련해 정해원 원장(아우름클리닉)과 김형문 원장(메이린클리닉 일산)이 레이저 시술을 활용한 색소 병변 치료와 피부 재생법에 대해 설명한다. 휴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포럼이다. 미용·성형 분야 글로벌 저명인사들이 연자로 참여해 다양한 시술 테크닉을 전수할 예정이다. 약 700명 국내외 의료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E.L.F in Seoul은 사전 등록 후 참가 가능하다. 포럼 및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휴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2023-07-17 09:33:51이석준 -
65%→55%...비대면 진료 반대하는 의사 줄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비대면 진료에 반대하는 의사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의사 2명 중 1명은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에 대해 정부 개발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은 최근 '비대면 진료에 대한 의사의 인식과 정책적 제언'을 주제로 정책현안분석을 통해 의사 회원 1786명이 참요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비대면 진료 허용에 대해 의사 55.5%가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찬성은 24.6%, 의견보류 16.3%였다. 2022년 3월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반대한다는 응답이 65.2%였는데 '반대한다'는 비율이 9.7%P 줄었다. 또한 비대면 진료시 '처방약 제한과 약 배송의 필요성'에 대한 조사에서 '그렇다'가 71.9%로 가장 높았고 '그렇지 않다' 17%, '잘 모르겠다' 9.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의료정책연구원은 "비대면 진료 처방약 제한과 약 배송 필요성에 대한 응답 비율이 71.9%에 달한다는 것은 아직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의료서비스 제공 수단으로 환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진단을 내린 상황에서 모든 약을 처방한다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의사들이 인식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또한 "약 배송도 비대면 진료 자체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이나 환자가 겪고 있는 의료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정부가 제도화하려고 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진료는 비대면으로 받고, 약은 대면으로 받는 것은 정책적 유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대면 진료 시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에 대해서 어떠한 방식이 적절한지에 대해 '국가에서 개발하고, 의협이 운영 및 관리하는 공공 비대면 진료 플랫폼만 허용'이 5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민간 기업이 개발 및 관리, 운영하되 의협 인증'은 31.7%, '민간 기업이 개발, 관리,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 모두 허용(현재 상태)'에는 9.2%만이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우봉식 원장은 "지난 6월 1일부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행됐고, 현장에서 매우 많은 혼란과 혼선이 야기되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통해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들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비대면 진료를 하고 있는 의사들의 의견들이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 반드시 반영돼야 국민의 건강을 위해 비대면 진료가 올바른 방향으로 제도화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2023-07-17 09:27:53강신국 -
한화제약, OPEN 썸머 심포지엄 '최신 지견 공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화제약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산부인과 의료진 대상 'OPEN Summer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해외연자 2명을 초청해 유조산예방 및 황체보조요법 시 프로게스테론 사용의 최신 가이드라인과 다양한 제형별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첫날에는 FIGO 사무총장을 역임한 Gian Carlo Di Renzo 박사와 유트로게스탄 원개발사 베신스사의 메디컬디렉터 Paul Piette 박사가 유산 예방의 가이드라인과 최신지견, 곽동욱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질투여 프로게스테론의 조산예방 효과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유산예방 목적 질투여 프로게스테론 사용 가이드라인은 3회 이상 유산을 경험한 임산부에 권고했다. 다만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발표된 임상 결과를 반영해 절박 유산의 경우 1회 이상 유산을 경험한 임산부, 습관성 유산의 경우 2회 이상 유산을 경험한 임산부에 사용하도록 업데이트고 유트로게스탄과 같은 미분화 천연 프로게스테론 질좌제를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 천연 미분화 프로게스테론 성분 유트로게스탄 질좌제는 유산예방 효과에 대해 많은 임상 자료가 있고 다른 제형의 프로게스테론과 비교해 안정적인 혈중농도유지 및 높은 Bioavailability 등 약물학적 차이점을 근거로 설명했다. 곽동욱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곽동욱 교수는 '질투여 프로게스테론의 조산예방 효과'를 주제로 다양한 케이스별(단태아, 쌍태아, 임신 24주 이후, Cerclage 후) 조산예방 목적 질투여 프로게스테론 사용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보조생식술의 황체보조요법을 주제로 1일차 해외연자 2명과 강남차병원 난임센터 김세정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여기서 황제보조요법에 사용되는 다양한 프로게스테론의 특장점과 미분화 프로게스테론의 특장점에 대한 최신 지견과 국내 황체보조요법 시 프로게스테론 사용 트랜드를 공유했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산부인과 특히 산과와 난임 의료진을 모시고 유조산 예방, 보조생식술의 황체보조요법에 사용되는 프로게스테론에 대해 심도있는 최신지견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한화제약은 산과와 난임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프로게스테론의 최신 지견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출산률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23-07-17 09:05:36이석준 -
시믹코리아, 인터비즈 포럼 참가해 고객사들과 미팅[데일리팜=이탁순 기자] & 65279;시믹코리아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개최된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3'에 컨설팅사 자격으로 참여하여 고객사 및 공급업체들과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해당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트너링 포럼으로 현재까지 약 43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석했고, 5400여건의 유망기술 및 사업화 아이템이 공개된 바 있다. & 160; 시믹그룹은 전임상·임상시험 수탁과 의약품 개발·제조, 세일즈, 기관 및 제약사 인력 배치를 망라하는 'End to end service provider'로서 타사 CRO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그룹사 내에 독립된 제약 기업을 보유하고 희귀질환 제제를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는 고객사에 시믹의 역량을 입증함과 동시에 희귀 질환 영역에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ASIA Top CRO' 타이틀에 맞게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자 함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와 같은 차별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 서비스 제안과 파트너십 체결이 가능한 만큼 인터비즈에서 접견한 다양한 고객사 및 공급업체들과 미팅을 통해 상생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는 것을 이번 미팅 참가의 궁극적인 목표로 두었다는 설명이다. 시믹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으나 그룹 최초의 해외 지사 거점으로 한국을 선택하고 최초의 CRO를 설립했다. 최근에도 한국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할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특히 시믹그룹의 기업 정신이 '연령과 성별 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인류가 개개인의 아름다운 삶을 마지막까지 영위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혁신을 도모하고 사회와 인류에 지속적인 공헌을 이루어 내는 것'인 만큼 'Personal Healthcare Service'영역에서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규사업을 꾀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2023-07-17 09:00:49이탁순 -
휴온스푸디언스 조성천·이충모 각자대표 체제 가동[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 휴온스푸디언스가 조성천(52), 이충모(51)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경영효율화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서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지난 14일 충남 금산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성천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는 △조성천 전무 사내이사 선임의 건 등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조성천 신임 대표는 경영, 연구, 영업·마케팅 부문을, 이충모 대표는 생산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조성천 신임대표는 1971년생으로 일동제약, 한독, 코오롱제약 등을 거쳐 2020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꼽힌다. 휴온스에서는 건강기능식품사업본부장을 지내며 건기식 브랜드 및 마케팅 사업을 주도했다. 대표 브랜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누적 매출 1000억 달성과 남성 건기식 '전립선 사군자' 론칭을 이끌었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조성천 대표 선임을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 시스템 체계화 및 고도화 △판매 채널 확장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R&D역량과 시장 니즈를 접목한 신제품 개발 △친소비자 마케팅 전개 등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이충모 대표는 제조 전반을 총괄하며 생산 프로세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등 품질경영 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입지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고려했다. 조성천 신임 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적극적인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07-17 08:52:24이석준 -
인천 공공심야약국, 작년 13곳→올해 27곳으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019년 3군데로 시작한 인천지역 공공심야약국이 올해 27군데까지 9배 가량 늘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해 말 13개였던 공공심야약국을 지난 6월 말 기준 인천 8개 구, 총 27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되지 않아 시민 불편이 제기됐던 검단·청라 등 서구와 연수구 3개 지역에 10개소가 새롭게 지정되면서 인천시민 누구나 반경 3km안의 공공심야약국을 15분 내에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는 "공공심야약국은 밤10시부터 새벽 1시 심야시간에 긴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 의약품 판매 및 복약지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2019년 3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5개소, 2021년 11개소, 2022년 13개로 늘어났으며 현재는 27개소로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강화와 옹진 지역은 심야시간대 약국 이용이 적다 보니 참여 약국 모집에 어려움이 있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지 못했으나 지역주민과 관광객 건강 관리를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조속히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공공심야약국 확대 운영은 공백없이 인천 시민 모두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내실있는 공공심야약국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확보하고 최소 운영 일수를 정하는 등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2023-07-17 08:43:22강혜경 -
인벤티지랩,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 비임상서 효과[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인벤티지랩이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 비임상 결과를 국제 학회서 발표한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로 개발 중인 1개월 지속형 도네페질 미립구 'IVL3003'과 3개월 지속형 'IVL2008'에 대해 비글견 및 영장류 대상 비임상시험을 진행했다. IVL3003은 양 동물군에 모두 투약했다. 약물 주사 후 혈중농도를 관찰한 결과 종간 차이 없이 양 동물군에서 유사한 패턴으로 일정하고 안정적인 방출을 확인했다. IVL2008은 비글견 단일 종을 대상으로 약물동태 평가(PK)시험을 진행해 3개월 간 일정한 방출을 보였다. 인벤티지랩은 해당 비임상 시험결과를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AAIC 2023)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AAIC는 알츠하이머 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이 있는 국제 학회다. 최고 권위의 연구자들과 다국적 빅파마, 바이오텍들이 모여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IVL3003 및 IVL2008은 도네페질과 같이 안전역이 좁은 약물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에서 난제였던 약물의 초기 과다방출을 제어하고 목표기간 동안 안정적인 혈중 약물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인벤티지랩의 IVL-DrugFluidic®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치매 치료제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물을 중단 없이 매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번 주사로 1개월에서 3개월까지 장기간 약효를 유지할 수 있다면 치매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안정된 약효 발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23-07-17 08:30:08이석준
오늘의 TOP 10
- 153.55%가 얼마지?…기등재약 약가인하 '기준 시점' 초관심
- 2"약국은 처방전만 받는 곳이 아닙니다"…'약국 덕후'의 실험
- 3멀어진 K-신약 명예회복…커지는 인보사 임상 발표 의문점
- 4신풍 파세타주 등 28개 주사제 동등성 확보…재평가 통과
- 5현대약품, 맞교환 주식 평가손실 75억 추산…자사주의 역설
- 6홍승권 심평원장 "신속등재 차질 없이...약가제도 안정 운영"
- 7TG-C가 남긴 과제…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미국 3상 시험대
- 8제약 MR 교육도 AI 시대…20년 교육 노하우 담은 해법
- 9"아일리아, 투여 유연성 Up…황반변성 장기 치료 근거 강화"
- 10'임의 조제·복약지도 오류' 환자 상해 입힌 약사 벌금형
